손학규
기자들이 ‘정국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지’ 묻자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인, 기업인들이 정부를 믿고 정부에 돕는다는 믿음을 주는 정책을 펴야한다”며 “사람을 써서 대통령이 다 할 수 없으니까 이를테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이현재 부총리를 썼듯이 기업인들이 믿고 열심히 일하면 정부가 돕는다,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써서 경제도 활성화하고 국민 통합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애국당 홍문종 조문 "朴사면 얘기에 대통령 대답없이 웃기만 ...
유시민 어머니 소천 때 조문을 안 받는다고 안 가는 게 맞나 좀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가고 싶었지만, 그 역시 민폐일 거 같아서 마음의 조문만 하였지요.
이번 문프 조문 하지 말라고 하신 상황에
어떻든 가고 싶은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서 저 따위 말이나 하는 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