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34&key=201910300846425457&pos=#retur...
[태풍 피해 주민 : 바닥에 있는 진흙을 걷어내야지요. 지금부터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도쿄에서 정치자금 모금 파티를 연 고노 방위상에게 이런 비참한 상황은 안중에도 없는 듯합니다.
[고노 다로 / 일본 방위상 : 전 지역구에서 흔히 비의 남자로 불립니다. 제가 방위성이 되고 나서 태풍이 3번 왔습니다.]
파티장에 모인 지지자 800여 명을 웃게 만든 이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_-
아베 총리의 최측근 중 한 명인 하기우다 문부과학상은 대학 입시를 위한 민간 영어시험 도입과 관련한 망언으로 수험생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농어촌 학생들은 대도시로 나와 시험을 봐야 하고 응시료도 만만치 않아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는 지적에 "분수에 맞게 노력하면 된다"고 말한 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다”
이게 생각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비의 남자.....분수에 맞게......정신 놓은 아베 내각
어디서 봤던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9-10-31 13:10:15
IP : 117.12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19.10.31 1:12 PM (1.230.xxx.96)이렇게 dog 판을 쳐도
지지하는 일본인이 많은데요, 뭘.
끼~~리~~~끼~~~리~~~~~~~~~~~2. 여기도
'19.10.31 1:13 PM (121.125.xxx.71)일본이 무슨짓을해도 우리가 사과해야한다는
주모부대 있죠
끼~~리~~~끼~~~리~~~~~~~~~~3. ㅡㅡ
'19.10.31 1:2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명박스러웠다가
그네스러웠다가
그래도좋다니뭐4. 우리도
'19.10.31 1:52 PM (106.255.xxx.67)내각제하면 저꼴 나는건데.,
문희상에 심상정 컥.,
숨막히네요5. 순종하고
'19.10.31 1:56 PM (110.12.xxx.29)순종하고 살아라
그래야 늬들이 제자리 찾아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