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지금 비용 절감 중인데요, 이 상황에서 제가 집 매수해야 해서 퇴직금 중간 정산을 인사팀에 신청하면 사장님께 찍힐까요? 회사 어려운데 같이 비용 절감에 동참해야지 퇴지금 중간 신청하냐고..
금액이 대략 8000만원 되거든요. 갑자기 회사에서 수익성 안 좋아졌다고 본사에서는 구조조정한다고 하고 그럽니다.
아직 지사인 저희 회사는 그정도는 아닌데 출장도 가기 힘들고 비용 절감 프로젝트 중이거든요.
나중에 받을 거 미리 받는 거긴 한데, 저희 회사 규정에 집 매수나 전세금 보증금 필요할 때 퇴직금 중간 정산 가능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근데 신청하는게 문제 없을지 눈치가 보여서요. 이것과 회사 비용 절감과는 별개라면 다행일텐데, 괜찮을지 판단이 잘 안되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