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에 토란대 넣고 끓기 시작해서 중불에서 30분 끓이라고해서
그대로했는데 다 풀어져서 버려야해요.
끓는 물에 토란대넣으면 풀어진다해서 찬물에 넣었는데
왜 저렇게 됐을까요?
처음으로 토란심어서 토란대껍질벗겨 햇볕에 말린거라
애정이 많은 토란대였는데ㅠㅠㅠ
오늘밤 육개장끓일거라 또 찬물에 담궈뒀어요.
이번에는 물에 불린후에 끓여보려구요
찬물에 토란대 넣고 끓기 시작해서 중불에서 30분 끓이라고해서
그대로했는데 다 풀어져서 버려야해요.
끓는 물에 토란대넣으면 풀어진다해서 찬물에 넣었는데
왜 저렇게 됐을까요?
처음으로 토란심어서 토란대껍질벗겨 햇볕에 말린거라
애정이 많은 토란대였는데ㅠㅠㅠ
오늘밤 육개장끓일거라 또 찬물에 담궈뒀어요.
이번에는 물에 불린후에 끓여보려구요
말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시골출신인데, 껍질 벗겨 말리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냥 말리죠. 시간도 없고하니
껍질이 비닐처럼 질기니...그게 없으니 아마도.
물에 불린후 삶는거 아니었나요?? 토란대 아까워서 어쩌나요~
마른 나물 삶을 때는 찬물에 담궈뒀다가 삶으면서 중간중간에 질감을 확인해야하더라구요
이번엔 꼭 성공하세요
껍질 안벗기고 말리면 질겨서 못먹는대요.
말리는건 껍질 안벗기고 말려도
괜찮은거 아닌지...
데친후 소분해서 냉동해둘려고 양도 많이해서 아까워 죽겠어요.
처음이니 조금만해보고 할걸...
토란대는 삶는게 아니라
뜨거운을 팔팔끓여
나물데치듯이 해야해요
손으로 만져서 부드러워짐
찬물에 담그셔서 해요.
삶아버리면 곤죽이되서 못먹어요
검색해보니까 30분에서 1시간30분까지 삶으라는 글이
있길래 중불에두고 30분후에 가보니까 곤죽이라는 표현이 딱 맞게
되 있더라고요
그렇게 하란건 껍질을 안까고
말린거 아닐까요??
30분이니 1시간이니 그런 말 대로 하지마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넣든 끓는 물에 넣든 그것도 관계없어요
어떻게 하시든 어느정도 끓는다 싶으면 하나 꺼내 손으로 눌러보세요.
말캉하다싶게 눌러지면 된겁니다.
남들 말대로 시간만 믿고 있으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