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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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람 진료거부 불법아닌가요
인권위는 뭐하나요
1. 히포크라테스
'19.10.31 9:32 AM (223.38.xxx.172)선서
그런건 뭐하러 합니까?2. 히포크라테스
'19.10.31 9:34 AM (223.38.xxx.172)선서
3번, 7번, 9번
1-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2-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3-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4-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5-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6-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7-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8-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9-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3. ㅡㅡ
'19.10.31 9:36 AM (223.62.xxx.249)환자의 법적 권리를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①자신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결정에 대한 통보와 참여를 의미.
②치료와 보호를 위한 치료비 지원에 대한 비밀유지.
③세심한 배려(특히 응급상황에서).
④계획된 모든 절차를 납득할 수 있도록 분명하고 자세한 설명 등으로, 여기에는 심한 부작용이나 사망의 위험도 포함되며 자발적이고 정당하며 이해할 수 있는 의견일치 없이는 어떤 절차도 수행할 수 없다.
⑤어떠한 검사나 절차에 때한 동의를 묻기 전에 자신의 상태와 진척도에 대한 분명하고 완전하며 정확하게 평가.
⑥병원시설에서 자신의 의무기록에 포함된 모든 정보의 열람과 검토.
⑦어떤 특별한 약물, 검사, 절차 혹은 치료에 대한 거부.
⑧환자가 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거부하여 퇴원결정을 요청할 수 있지만 신체적 조건이나 재정상태에 상관없이 의료기관을 퇴원한다.4. 거부하는 병원
'19.10.31 9:36 A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감사받을까봐 그러는 걸텐데
거부한 곳들부터 세금추적하면 되겠네요세무서~~5. ㅜㅜ
'19.10.31 9:36 AM (180.67.xxx.207)전쟁터에서 적군도 치료하는게 의사아닌가요?
개검들이 어떤 협박을 하고 갔길래6. ?
'19.10.31 9:4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무엇보다
진당명을 보니 심각한 상황이라 더 걱정입니다.
자칫 마비까지 올 수 있는 상황인데.
죄송합니다 하는 음성이 너무 처절했습니다ㅠㅠ7. 초승달님
'19.10.31 10:25 AM (218.153.xxx.124)단지 돈때문에?진료거부하는건 아니겠죠?
진정한 의사가 한 명도 없다는게 끔찍하네요.8. 솔직히
'19.10.31 10:26 AM (211.245.xxx.178)진료하면 검찰이 가루가 되게 수색할텐데. . . . . .
누가 하겠어요.
진료의무는 있다치고, 누구도 보호 못해줄걸요.
하늘 아래 누가 티끌 하나없을까. . .
검찰들 다 없애야끝나려나. . . .
그래도 개인보다는 큰 병원이 더 낫지않을까요. 법무팀도 있을테니. .9. ....
'19.10.31 11:23 AM (113.22.xxx.42)의사들, 돈 벌려고 의사하는 거 맞네
10. 지금
'19.10.31 1:43 PM (76.14.xxx.170)이렇게 알려졌는데 나서서 치료해줄 병원 없을까요?
병원들이 어떻게 이렇게 몸만 사립니까?
거부한 병원들 명단 만들어서 배포했으면 좋겠어요.
그 병원들 보이코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