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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지용은 군복 너무 어색하네요.

.... 조회수 : 4,489
작성일 : 2019-10-31 05:37:54
맞지 않는 옷을 처음 입는 듯하고
군대식 거수 경례도 처음 해보는 듯하고
걷는거 조차 안절부절 이상해요.
눈빛은 왜이렇게 또 불안불안한지
어디서 봤는데 누가 옥택연 전역할때랑 
비교샷을 올려놨는데 너무 차이가 나네요.
댓글 보니 출근도 안하고 병원에만 오래 있었다고
전역이 아니라 퇴원이라고 ㅎㅎㅎ
IP : 61.32.xxx.7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1 5:40 AM (223.62.xxx.242)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야지
    태양도 있고 지디도 있는거죠
    다똑같아야되요?
    군대안맞는 사람 처음 봤어요?

  • 2. 옴마
    '19.10.31 5:48 AM (1.242.xxx.203)

    첫댓글 팬질도 곱게 하지 더 마이너스.
    천성이 어떻든 국방의 의무를 소흘히 한거 아니냐가 포인트구만.
    유승준, mc몽도 개성이라 할 기세.

  • 3. 유독
    '19.10.31 5:53 AM (24.96.xxx.230)

    이상하게 찍은 사진만 퍼뜨렸더라구요.
    팬들이 찍은 사진에선 경례도 잘하고 모자도 잘쓰고 표정도 좋아요. 하여튼 누가 기레기 아니랄까봐.

  • 4. . . . .
    '19.10.31 6:05 AM (49.161.xxx.179)

    울 아들이 군인인데 사실 입대할때는 적응 잘할까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잘 적응하고 있어요. 근데 동기들이나 후임들중 그렇치 못한 아이들도 있는듯 해요. 요즘은 욕하기보다는 서로 잘 끌어 나가고 서로의 개성을 이해하고 잘 지낼수 있게 도와주는거 같더라고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더 괜찮고 성숙한거 같아 보기 좋아요.
    지드래곤이랑 같은 부대에 있는데 욕 하는거 없고 (지디가 선임이라그런가 ㅎㅎ) 신병대 있을때 봉사하는 선임부모님들도 지디 웃는 모습보고 다행이 잘 지내는거 같다고 하는거 봤어요. 제대할 때 모습이 군인답지 않았지만 그래도 유승준이나 mc몽이랑 비교할 거는 아닌듯해요.
    진짜 아팠을수도 있고 적응이 안 될수도 있고 사람은 각양각색이니까

  • 5. ....
    '19.10.31 6:37 AM (61.32.xxx.77)

    첫댓글은 왜 그리 난리?

  • 6. ..
    '19.10.31 6:38 AM (223.38.xxx.15)

    헐 엠씨몽이랑 유승준은 군대를 안갔어요
    지디는 잘다녀왔잖아요
    군대에서 아프면 군대안간거에요?
    아무데나 갖다대나요?

    악플러는 지디가 지금 발치하고 군대안갔으면 좋겠죠?

  • 7. ..
    '19.10.31 6:42 AM (223.38.xxx.15)

    원글은 얼마나 건강한지 모르고
    자식 군대나 보내봤는지 모르겠네

  • 8. ....
    '19.10.31 6:45 AM (61.32.xxx.77)

    어느분이 GD가 군대 안갔다왔다고 댓글쓰고 지웠나요?
    223.38님 인신공격은 삼가주세요.,

  • 9. ..
    '19.10.31 6:47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인신공격은 원글님이 하시잖아요

  • 10. ?
    '19.10.31 6:5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군복무 중에도 이런저런 구설수가 많았잖아요.
    소속사도 뒤숭숭하니 뭔가 연루된게 아닌가
    의혹도 들고.
    빅뱅 좋아했는데,
    이젠 싫어요.
    그나마 태양만 성실해 보이고.

  • 11. 의무
    '19.10.31 7:11 AM (121.174.xxx.172)

    군복무 제대로 했다고는 생각 안해요
    아프다고 반을 병원에서 보낸것도 일반군인이면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지디니까 혜택받은거죠
    그나마 안간거 보다는 좀 낫다 뿐이죠

  • 12.
    '19.10.31 7:32 AM (172.56.xxx.178)

    학교도 개근하는 애 겨우 출석일수 맞추는애 백점맞는애 꼴찌한애 다양해요. 모든 남자들이 모범병사가 될 자질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피하지 않고 군대 마쳤으니 다행. 누가 칭찬해달라고 그런것도 아닌데. 얘가 특등병사 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예고도 적응못해 때려쳤는데.

  • 13. 제대로
    '19.10.31 7:39 AM (210.117.xxx.5)

    군생활 했을리가
    재수없음

  • 14. ..
    '19.10.31 7:50 AM (223.62.xxx.230)

    전역날 팬들 앞에서는거 봤는데 참 별로였어요.
    복무기간 동안 보고들은게 있을텐데...
    흐트러진 자세가 부끄러움 타는 소년 마냥 어쩔줄을 모르데요. 와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잘 못 하고.
    보는 내가 다 부끄럽던데요.

  • 15. ㅇㅇ
    '19.10.31 7:54 AM (59.9.xxx.174)

    불과 며칠 전에 연예인을 도마에 올려 까는 글 자제하자고 하지않았던가요?
    이렇게 판벌려 한번 씹어보자 하는 글 많이 불편합니다

  • 16. @@
    '19.10.31 7:55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https://m.search.naver.com/p/crd/rd?m=1&px=286&py=1615&sx=286&sy=254&p=UkoRslp... 전역&ie=utf8&rev=1&ssc=tab.m.all&f=m&w=m&s=lqysoFPRACzVrbd1xE8C6g==&time=1572475972281&a=vdo_grd*d.tit&r=2&i=a00000fa_980b6aa5373fe16b474ba088&g=2:1:0:000000&u=https://m.youtube.com/watch?v=-_EtRNi1Is4&cr=3

  • 17. @@
    '19.10.31 8:00 AM (180.230.xxx.90)

    https://m.tv.naver.com/v/10593823

    저도 GD 팬인데요,
    군생활을 어떻게 한건지...
    입대인지,전역인지...
    참 그러네요.

  • 18. ***
    '19.10.31 8:22 AM (223.38.xxx.185)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4577593

  • 19. 까놓고말해
    '19.10.31 8:30 AM (218.154.xxx.140)

    누군 가고싶어서가나
    군대가 체질인 사람ㅈ이 어딨다고
    누구나 끌려가는건데 자기만 억울하게 끌려간것처럼

  • 20.
    '19.10.31 8:33 AM (172.56.xxx.178)

    하여간...
    군대 그야말로 제대로 다녀온 남자들 말고는 입대지 맙시다
    다 군면제 아줌마들이면서

  • 21. ㅇㅇ
    '19.10.31 8:37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많이 불편합니다 222

  • 22. ㅇㅇ
    '19.10.31 8:43 AM (223.62.xxx.2)

    소중한 생명 하늘나라로 보낸 지 얼마나 됐다고 또 판 벌리는지
    김건모 결혼 관련 악플들도 그렇고 참 안변하네요
    포털사이트도 자정운동 하는데 여기는 안 하나요?

  • 23. 군기가
    '19.10.31 8:44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어디 놀러갔다 왔나 걸음걸이 갈지자에
    거수경례 쟤보단 제가 더 잘해요. 눈썹부분에 손 90도 각도인데 학교교육을 안받았나 아주 기본적인게 결여돼 보입니다. 저런 식으로 군대에서 군기 빠진 생활하다간 북한에서 어케하겠어요?

  • 24. ...
    '19.10.31 8:54 AM (211.211.xxx.194)

    얼마나 대충 보냈는지는 알겠네요. 각이 안 잡혔다고나 할까.

  • 25. ..
    '19.10.31 8:57 AM (175.223.xxx.5)

    아들 신검할 때 따라간 적이 있는데, 신검 받으러 길을 걸어오는 수많은 남자 아이들이 어쩌면 하나도 웃는 아이가 없더군요. 잔뜩 겁먹고 스트레스 받은 얼굴이었어요.

    아들이 지금은 군대갔지만, 내가 여자로 태어나 남자의 병역 의무에 참 관심이 없었구나 싶었습니다. 가장 자유롭고 좋은 시절에 2년 가까이를 군인으로 통제된 삶. 싫다고 거부할 수도 없고 중간에 집에 오고 싶다고 올 수도 없는 군생활을 지켜보며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나 짊어지는 운명과 그로 인한 무게에 대해 당연하다고 보는 시각이 얼마나 오만한 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연봉을 마다하고 현역으로 간 자체만으로 인정해 줍시다. 더 잘해야지, 더 완벽한 군인이었야지 하는 건 따뜻한 방구석에서 하는 참견질에 불과하니까요.

  • 26. 진짜
    '19.10.31 9:02 AM (125.180.xxx.46) - 삭제된댓글

    그만들좀해요
    그래도 현역에 간자체만으로도 인정해줍시다 222

  • 27.
    '19.10.31 9:06 AM (218.155.xxx.211)

    지디 골수팬 아줌이지만
    뭘 고만해요.
    군복무 어떻게 했는지 듣고 있었는데
    옘병 현역갔다는 것만으로 인정해 주자니
    뭔 발상이 고 따우랍니까.

    쉴드치는 댓글 욕이 절로 나오네

  • 28. 제발
    '19.10.31 9:07 AM (182.209.xxx.230)

    여기에서라도 남 비난하고 욕하는 이런글 보고싶지 않네요.
    요즘 대통령 어머님 별세 뉴스에 온갖 억측과 악마같은 악플때문에 사람에 대한 환멸을 느낍니다. 왜 사람들은 인간에 대한 예의는 없고 악만 남아 있을까 남을 비난해서 내가 얻는게 무엇일까 생각해 보세요.
    누구든 잘못한 부분은 마땅히 지적받고 벌을 받아야죠.
    그렇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발 상식적이고
    예의를 갖춘 글들만 보면 좋겠네요.

  • 29. //참 악의적이야
    '19.10.31 10:05 AM (39.118.xxx.141) - 삭제된댓글

    당연 팬도 아니면서 이렇게 판 깔고 까고 싶어서 염병이네
    보통 싫어도 굳이 판은 안 깔지 않나?

    전역식날 팬들 오지 말라고 그랬는데
    해외팬들까지 삼천명 넘게 왔으니 어쩔줄 모르는 거구만,
    댓글들 더럽다고 같이 군생활한 동기들이
    지용이형 특급전사 따고
    혹한기 대대전술훈련 빠짐없이 참가하고
    모범병사 상도 받고 신병들한테 안좋은 생각 말고
    군생활 잘하라고 대표로 마지막에 강의도 했다고
    트윗에 올려서 인증했구만
    군대 가서 연예인들 모여 뮤지컬하고 무대들 돌면서
    널럴하게 지내는 타 연예병사들은 보이지도 않겠지

  • 30. ㅇㅇ
    '19.10.31 10:20 AM (59.9.xxx.174)

    연예인 까라고 판 까는 기레기나
    연예인 악플 다는 사람이나 매한가지

  • 31. //참 악의적이야2
    '19.10.31 10:24 AM (39.118.xxx.141) - 삭제된댓글

    이런 식으로 엿먹어라 판 깔고
    조리돌림하고
    좋은 평판 달리면, 빈정거리고
    결국 원글 싸악 삭제하고 튀고
    이런 게 어디 한두번이어야 말이지~

    이건 안티인지 광팬인지
    굳이 찾아보지 않던 근황을 찾아보게 하네
    연예인 씹는 게 제일 만만하지
    이거 지우고 튀지 마라~

  • 32.
    '19.10.31 3:10 PM (221.163.xxx.110)

    영상보니 불안증이 엄청 심각해보이고
    정신적으로 많이 아파보이네요.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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