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하소연.. 시댁생각만 하면 답답해 죽겠어요..

... 조회수 : 5,013
작성일 : 2019-10-30 20:23:10
이제까지는 좋은 시댁인줄 알았는데
깝깝해 죽겠네요

남편이 40넘어 결혼하고 연봉도 나쁘지 않은데 모은돈이 하나도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이유는 하나였네요.
노후 안된 시부모님ㅠ

이번엔 시모 틀니값 5백만원이 들어가요
시동생은 약사인데 걔네 요즘 어려우니 저희보고 내래요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너넨 집이 있지 않녜요

그집 저희 친정에서 해준거고 대출도 얹어있어서
아기 울려가면서 일하는라 저도 힘들어 죽겠는데

시부모님이 쓰는 남편 카드값은 이번달에도 청구되겠죠

애기라도 잘 봐주면 감사하게 생각할텐데
멀리서 고상하게
사랑해 사랑해
이러고 있음 어느 애기가 좋아하나요
그러다 애기가 울면
울어서 밉다. 이런 망언이나 해대요ㅠ

미치겠어요 진짜ㅠ
IP : 182.209.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0.30 8:34 PM (116.37.xxx.94)

    남편을 잡아야죠
    근데 아마 불치병인 효도병걸려서 쉽지않을거에요

  • 2. ...
    '19.10.30 8:40 PM (182.209.xxx.39)

    네.. 게다가 그 병은 결혼하고 한층 깊어졌다가
    애 낳고나니 더 심해졌네요

  • 3. 그래서
    '19.10.30 8:40 PM (110.15.xxx.179)

    남의 집 가장이랑 결혼하는거 아니래요.

  • 4. 마키에
    '19.10.30 8:59 PM (114.201.xxx.174)

    저라면 갈라설 거 같네요
    남편이 못 막아주고 집 한 채 해준 것도 아니면서 틀니에 뭐에
    당연한 듯 바라시면 앞으로 끝도 없죠
    님 경제력 있음 빠른 시일내에... 약사 시동생이랑 반반하시든지 해야지 원

  • 5. ㅡㅡㅡ
    '19.10.30 9:00 PM (173.72.xxx.213)

    님이 걍 나쁜 며느리 악처 타이틀 쓰던지 빨대 꽂혀 살던지 답없어요

  • 6. 시엄마가
    '19.10.30 9:00 PM (113.199.xxx.45)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시동생한테 반반하자고 얘기하세요
    연봉좋은 남편에 약사 시동생
    키우느라 노후가 안된거라면 감수하시고요

  • 7. 6769
    '19.10.30 9:07 PM (211.179.xxx.129)

    이제 시작이고 돈 들 일 태산인데
    정신 차리고 남편과 대화해서 선을 정하고 도와드려야죠.
    부모 수발에 거덜나서 울아이에게 내 노후 부담 주면
    안되죠.

  • 8. ...
    '19.10.30 9:21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늦은 나이에 결혼한 남자들은 그동안 못한걸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건지 효도병 너무 심한 사람 꽤 있죠.

  • 9. ㅡㅡㅡㅡㅡ
    '19.10.30 9:25 PM (220.127.xxx.135)

    아이고 이제
    시작입니다ㅜㅜㅜ
    그게 결국엔 아이 교육에도 좋을게 없답니다
    엄마 아빠가
    점점 싸울일만
    많아지고

  • 10. 그렇게
    '19.10.30 9:42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삼십년 갑니다.
    님 애들 키우며 한참 돈들때
    애들은 제대로 못해주고
    언제 죽을지모르는 시부모 치닥거리해요.
    멀쩡하면 낫죠.
    아프면 돌아가실때까지...
    처으무터 남편 잘 잡아서
    시부모 소비습관도 줄이고
    시동생과 나누고.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님네 시부모때매 결국 이혼합니다

  • 11. wisdomH
    '19.10.30 9:44 PM (116.40.xxx.43)

    그냥 남편에게 생활비만 받고
    님 돈은 시가 안가게
    따로 돈 관리하세요.
    남편이 나머지 돈으로 시가에 주도록

  • 12. ,,
    '19.10.31 7:00 AM (70.187.xxx.9)

    남편이 전문직 아니에요? 마흔 넘어서 결혼하는 케이스 중에 여자가 집 사오는 경우는
    대부분 이래저래 손해보는 건 아닌 케이스가 더 많죠. 거기에 시집살이 & 마마보이는 대부분 패키지에요.

  • 13. ...
    '19.10.31 8:00 PM (182.209.xxx.39)

    남편도 전문직 저도 같은 전문직이에요
    결혼에 손해니뭐니 따지기 싫었는데
    요즘엔 제가 더 힘들어진건 사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173 윤지오씨요 체포영장 나올정도로 큰 죄를 지은건가요? 13 ㅇㅇㅇㅇ 2019/10/31 3,977
998172 성제준이가 정경심교수님 얼굴을 유투브에 내걸었네요 15 2019/10/31 2,560
998171 유치원 장터에 고구마 맛탕 팔려는데 보온을 어디다 해야할까요 4 Dd 2019/10/31 1,386
998170 조국5천만원 atm기사도 가짜뉴스네요 22 ㄱㄴ 2019/10/31 3,474
998169 이것들이 사람인가 22 기가막히네 2019/10/31 4,534
998168 이가 썩으면 아프나요..? 치과갔는데.. 13 ㅇㅇ 2019/10/31 4,418
998167 맥주 수출 99.9% 추락에 日 "韓 불매운동 유감&q.. 9 뉴스 2019/10/31 2,733
998166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jpg 9 부산여자 2019/10/31 4,004
998165 라스 탈세인순 왜나오나요 11 ... 2019/10/30 2,581
998164 참 막막 합니다 ㅡ 포천 수시 면접 보러 남도에서 갑니다ㅡ 호텔.. 16 포천 2019/10/30 3,169
998163 김치냉장고 엘지 디오스와 딤채 중에서요 4 .. 2019/10/30 3,035
998162 공효진은 늘 상대배우를 확 띄우네요 10 공블리 2019/10/30 7,576
998161 50후반..고지혈증 진단 받았어요 21 .. 2019/10/30 7,143
998160 엄마들과의 관계유지 너무 피곤하네요 10 ㅁㅁ 2019/10/30 5,984
998159 까불이는 12 ........ 2019/10/30 5,122
998158 근데 오늘은 까불이 누구에요? 21 금사빠 2019/10/30 9,614
998157 동백꽃 “그만 좀 배고파” 13 ㅎㅇ 2019/10/30 9,386
998156 대통령님. 영부인. . 기도중 26 ㄱㅂㄴ 2019/10/30 5,805
998155 꺅~~ 방금 용식이 '하자~~' 이거 보셨어요? 6 방금 2019/10/30 4,633
998154 소라넷 운영 40대 주부 징역 4년 확정 (기사) 7 .... 2019/10/30 4,378
998153 실화탐사대 나오는 국립병원 의사A씨 9 허걱 2019/10/30 5,085
998152 시댁일 속상합니다... 5 며느리 2019/10/30 3,633
998151 위례 스타필드에서 정신나간 엄마아빠 봤어요~ 30 아줌마 2019/10/30 22,473
998150 호서대 vs 전주대 어디가 더 나을까요? 4 대입 목전에.. 2019/10/30 3,005
998149 계엄령수사가 표창장수사보다 못해선안된다 5 ㄱㅂ 2019/10/3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