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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을 믿습니다ㅜㅜ 방문 따는법.

.. 조회수 : 9,532
작성일 : 2011-09-24 17:32:45

 욕실문이 잠겼어요

그래서대수롭지 않게 열쇠꾸러미 들고 열면되지 하고 딱 봤는데

욕실문에 구멍이 없었네요??

다른 방문엔 열쇠구멍이 있는데

문이며 손잡이도 똑같이 생겼는데

구멍만 없네요??

길쭉한 손잡이 그런거 아니고

오래된 아파트에 있는 둥그런 손잡이있는 그런건데 구멍만 없는 형태에요

그동안 살면서 유심히 보지 않아서 몰랐어요

이거 방법없나요 ㅜㅡ

IP : 222.234.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4 5:38 PM (125.132.xxx.207)

    가운데 동그란 부분에 길죽한 홈 있지않나요?
    있다면 오십원짜리 동전으로 맞춰서 돌리시면 됩니다.

  • 2. 보실까나...
    '11.9.24 5:38 PM (221.139.xxx.8)

    시간이 좀 많이 흘러서 이미 여셨을까요?
    과도나 면도칼등 좀 얇으면서도 힘이 있는 길쭉한걸로 그 사이로 밀어넣습니다.
    그러다보면 글로 설명하기 좀 복잡한데 그 틈으로 들어가는 쇠부분을 칼이 슬쩍 밀어넣어서 열리게 됩니다.
    몇번 해보시면 요령을 익히시게 될거예요

  • 에구..새글이었군요
    '11.9.24 5:39 PM (221.139.xxx.8)

    뒷글 읽다 읽어보니 새글인줄 몰랏네요.
    한번 해보세요

  • 3. 따쭈엄마
    '11.9.24 5:39 PM (121.180.xxx.241)

    동전 홈에 끼워 돌려 보세요

  • 4. ....
    '11.9.24 5:39 PM (211.44.xxx.91)

    가로홈이 있으면 동전으로 돌리고
    젓가락들어갈 정도 구멍있으면 젓가락 꽂으면 열려요

    지금 여셨나요?

  • 5.
    '11.9.24 5:40 PM (125.132.xxx.207)

    김일성 어쩌고 하던 그 분홍이...
    지금 충격먹고 골방 구석에서 ㅎㄷㄷ 하고 있을듯...
    그런거였어? 옛날에 그랬었어? 김일성 하고 다를게 없었잖아? 하고....ㅋㅋㅋㅋㅋㅋ
    어린것이 어디 역사도 모르고 산 증인들 앞에서 캐드립...ㅉㅉㅉㅉㅉ

  • 6. 난다
    '11.9.24 5:40 PM (211.246.xxx.127)

    초유,칼슘 6개월분 주문합니다

  • 7. 원글이
    '11.9.24 5:42 PM (222.234.xxx.49)

    동전으로 해결했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큰도움 됐어요.^_______^

  • ㅇㅇ
    '11.9.24 5:43 PM (218.152.xxx.181)

    갑자기 문따기 기술자들이 되신 82님들... ㅎㅎ
    전문용어로 이걸 뭐라고 한다던데.

  • 8. 애엄마
    '11.9.24 5:43 PM (183.98.xxx.75)

    철사 옷걸이의 거는 고리부분을 문틈사이로 넣어서 당겨보세요. 저 그렇게 해서 잠긴문 딴적 있어서..

  • 9. 흠...
    '11.9.24 5:43 PM (61.78.xxx.92)

    갑자기 문따기 기술자들이 되신 82님들... ㅎㅎ
    전문용어로 이걸 뭐라고 한다던데.

  • ㅋㅋㅋㅋㅋㅋ
    '11.9.24 6:23 PM (211.196.xxx.222)

    어디 금고하나 물색 할깝쇼?^^
    서생원집 걸루다....

  • 10. 다행이예요 ㅎㅎ
    '11.9.24 5:49 PM (121.158.xxx.53)

    요즘 문고리는 아주 작은 구멍 하나? 만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건 철사 옷걸이를 길게 펴서 구멍으로 집어 넣어 밀면 된답니다.
    예전에 바람 불어서 문이 쾅 닫혔는데 이건 열쇠가 따로 없어서 -_-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더니 관리소에서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 에고
    '11.9.24 5:54 PM (180.66.xxx.84)

    그런형태엔 젓가락이 짱입니다

  • 어;;
    '11.9.24 5:59 PM (121.158.xxx.53)

    저희 집은 젓가락이 안 들어가서 ㅠㅠ 관리소에 전화한거였어요.
    집 마다 구멍 크기가 다른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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