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남편 못번다고 자랑배틀
다들 우는 소리하며 잘난체인지 하소연인지 난리네요
자기 남편 교수라 박봉이다 그나마 특허가 대박나서 밥은 먹는다
의사 예전같지 않아서 아직도 빚 1년남았고
애 보당스쿨 싼데로 한급 낮췄다
이번에 회계법인 상무 달았는데 성과급이 듣던거보다 별로다
그래서 자기 알바시작했다고
............
영혼없이 그러냐 듣기만 했네요
각자 기대치가 있으니 그런가하면서도
중소기업다니는 사람도 있구만
에효
1. ㅋㅋ
'19.10.30 4:52 PM (223.62.xxx.149)닉넴ㅋㅋㅋㅋㅋ
2. 아
'19.10.30 4:53 PM (121.7.xxx.198)ㅎㅎㅎㅎㅎ 진짜로 자기 남편 못버는거 서로 터놓고 얘기한건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에효 아주머니들 진짜.. 나도 아주머니지만 어디가서 저런 아줌마는 되지 말아야지..3. ..
'19.10.30 4:53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어휴......
4. 희
'19.10.30 4:55 PM (125.130.xxx.189)옘병! ㅋㅋ
자랑을 그런 식으로 하더라구요~
그거 들어주는거 돈 받아야돼요^^5. 원글
'19.10.30 5:00 PM (27.164.xxx.246)그르게요 내 밥값내라고 할걸 ㅎㅎ
남편 중소기업다니고 20평대 아파트 대출도 한참이고
그래도 저 알바마치고 먹는게 남는거다 하고
돼지 앞다리살 사다가 불고기합니다
고춧가루 고추장 팍팍6. ㅇㅇㅇㅇㅇ
'19.10.30 5:02 PM (211.196.xxx.207)상실의 시대 옆에 프라다 지갑 있는 사진 올리고
하루키한테 감동 받았다, 한 줄 올리는 싸이월드식 화법 말이죠.7. ㅋㅋ
'19.10.30 5:03 PM (211.245.xxx.178)염병..ㅎㅎㅎ
8. 연봉1억
'19.10.30 5:03 PM (115.21.xxx.11)연봉1억 가지고 쥐꼬리만한 월급이라고해서
월500은 가만히 있었습니다9. ....
'19.10.30 5:03 PM (175.223.xxx.236)옘병ㅋㅋㅋㅋㅋ아놔 웃겨요ㅋㅋㅋ
10. 원글
'19.10.30 5:05 PM (27.164.xxx.246)더 웃긴건요 교수 남편인 애가 톡와서 회계법인 상무 얼마버냐고 1억은 되냐고?
아놔 내가 어떻게 아니? 직접 물어보라했어요
옘병 ㅋㅋㅋ11. ㅋㅋ
'19.10.30 5:05 PM (223.62.xxx.149)옘병 글씨생긴게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
12. ㅇㅇㅇ
'19.10.30 5:06 PM (110.70.xxx.152)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닉넴 ㅋㅋㅋㅋㅋ13. ㅋㅋㅋㅋㅋㅋㅋ
'19.10.30 5:12 PM (218.153.xxx.41)옘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ㅋㅋㅋㅋㅋ
'19.10.30 5:13 PM (1.245.xxx.212)님 최고~~~
친구들 옘병이네요 ㅋㅋㅋㅋ15. ㅋㅋ님
'19.10.30 5:16 PM (211.109.xxx.39)그러게요ㅎㅎ 옘병이라는 글자가 이렇게 귀여운지 몰랐어요..
생긴것도 넘 귀엽게 생겼네요...옘병 ㅋㅋㅋㅋㅋ16. ㅎㅎㅎ
'19.10.30 5:2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여편네들이 자랑도 지랄같이 하네요 ㅎ
17. hide
'19.10.30 5:24 PM (223.39.xxx.164)귀여워요ㅋㅋ불고기가 최고죠~~!
18. ㅋㅋ
'19.10.30 5:24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그쳐그쳐 아 뭔가 귀염ㅋㅋㅋㅋ
원글님 글도 윳긴데 닉넴이 한몫하네요ㅋㅋㅋㅋ19. 박복
'19.10.30 5:26 PM (114.242.xxx.17)내 주변에 저런 친구 없어 다행이다 하면 저한테 넌 또 뭐니? 옘병 방언 퍼부으실 건가요? ㅋㅋ
근데 진짜 저 정도로 눈치 없는 친구는 없어 다행인 건 사실이에요. ㅋㅋ
대신 뻑하면 횟수(무슨 횟수???) 자랑 하는 게 하나 있었는데 인연 끊었어요. ㅋㅋ20. 아! 웃겨
'19.10.30 5:26 PM (86.13.xxx.143)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그 개그 있었잖아요.
우리 집은 정말 가난합니다
우리 집 운전 기사 아저씨도 가난하고
우리 집 정원사 아저씨도 가난하고
우리 집 집사도 가난하고
그 현실판이군요21. ㅎㅎ
'19.10.30 5:26 PM (180.66.xxx.74)그래도 친구들이 어렵게 사는것보다 잘사는게 좋은거에요
귀여우시네요.ㅎㅎ22. ㅋㅋㅋ
'19.10.30 5:30 PM (123.213.xxx.176)그냥 재밌게들 사네요 진짜
23. ..
'19.10.30 6:02 PM (14.52.xxx.3)ㅎㅎㅎㅎㅎㅎ 아 빵터졌어요.
24. 검찰개혁
'19.10.30 6:07 PM (112.220.xxx.170)아 닉이 살려주네요
저 글짜가 너무 적절하네요 ㅋㅋㅋㅋ25. ㅋㅋㅋ
'19.10.31 1:06 AM (112.152.xxx.155)빵 터졌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