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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질 정치꾼들 때문에 폭행당하는 기분~~

아파요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9-10-30 16:39:10
대통령님 에 대한 충격적인 비하 애니메이션이나
지금 대통령님 상중이신데 연합tv에서의 고의적인 트위터 조롱사진이나
자한당의 적반하장에 막무가내 비난일색 태도
어제 kbs의 sea of japan 표기
유시민님의 개인방송에서의 말한마디로 트집잡아 대검에서 수사하겠다는 대검 검찰총장
평화로운 촛불집회를 피의 대학살극으로 만들려는 쿠데타 계획 만으로도 충격인데..
이에 대한 수사은폐. 그리고 계속 증거나오고 폭로인터뷰해도 수사조차 안하는 미온적인 태도.. 등등


요즘 제가 약해진건지
이상한 일들이 많은건지

요즘 연이어 폭행당하는 기분이고요
작은일에도 심장이 벌벌 떨립니다.


이상한 사람들
정치꾼들. 언론인들, 검찰총장 등등
이들에 의해 매일매일 심하게 정신적 폭력당하는 기분인데
저만 이런가요~~?

정신적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하고 싶어요ㅠ
IP : 175.223.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말이
    '19.10.30 4:40 PM (223.38.xxx.49)

    제가 그래요ㅠ
    우울해요ㅠ
    너무너무 상식적이지 않아서ㅠ가슴 아파요

  • 2. ....
    '19.10.30 4:41 PM (198.16.xxx.43)

    열심히 신고하고 항의해야죠.
    그리고 보는 국민들이 저런 짓 매우 싫어합니다.
    역풍맞을 겁니다.

  • 3. ㄴㄷ
    '19.10.30 4:44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수준차이 너무 하죠
    대한민국 국민은 세계인들이 찬사하는 촛불혁명의 주역들인데 기득권과 일부 정치세력 일부 국민들은 이승만 시절 서북청년단이나 정치깡패들 수준이니
    그 간극이 어찌 메워질지

  • 4. 저도그래요
    '19.10.30 4:50 PM (121.157.xxx.9)

    원글님 글에 백퍼 동감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시정잡배들 같아요
    저도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하고 싶습니다!!

  • 5. 거기다
    '19.10.30 5:03 PM (123.213.xxx.169)

    저질을 허용하는 정치인들의 동조가 더 웩! .
    정쟁을 할 수 있지만 품위마저 없는 야당을 보면 다시 웩!

    품위마저 내 던지고 달려 드는 야만이 보입니다..

  • 6. 힘내세요!!!
    '19.10.30 5:07 PM (221.155.xxx.139)

    저도 그런 마음 들때가 많은데요.
    이럴수록 밭을 열심히 갈자! 맘을 다잡습니다.
    우리 힘내고 손맞잡고 우리의 할일을 해요!!!!!

  • 7. 그런사람
    '19.10.30 5:13 PM (110.70.xxx.34)

    저는 오늘 학교 모임 왔다가...
    조국땜에 어쩌고 하는 목소리 큰 엄마땜에 진이 다 빠졌어요.
    여름 이후 일본 여행을 3번이나 갔데요.
    가짜뉴스땜에 사람들이 일본을 오해한다고.. ㅠㅜ

  • 8. ㅇㅇㅇ
    '19.10.30 5:19 PM (203.251.xxx.119)

    그럴수록 지치지 말고 끝까지 적폐들을 물리쳐야함

  • 9. 우리 힘내요!!!
    '19.10.30 5:25 PM (124.254.xxx.159)

    저도 그래요
    맘도 아프고 이렇게 사악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리더들이라는것이 너무 한심해요
    하지만 우리가 힘내야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내년 투표로 보여주자구요

  • 10. 황교안계엄령
    '19.10.30 5:39 PM (221.150.xxx.179)

    지금 졔정신가진 국민들은 다 멘붕 상태일겁니다
    알고보니 권력서열 1위인 검찰이
    국민들 상대로 하는 짓들 보세요
    세상 무서운거 없이 자기들 맘 내키는대로
    칼휘두르고 마구 쑤셔대네요
    기막혀 미치겠는데 지금 당장 멈추게할수없어
    매일매일 멘붕에 분노에 슬픔에 미안함에.....

  • 11. 다들
    '19.10.30 6:23 PM (180.66.xxx.161)

    비슷했어요.
    정경심교수 구속 이후 충격받아 인터넷 끊고 뉴스 끊고 살다가
    어제 피디수첩 보면서 다시 기운 차려서 집회 가야지, 이러네요.
    멘붕에 무기력감에 분노에 온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 상황에서도 지치지않고 싸워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저도 멧집을 좀 키워야겠어요.

  • 12. ㅠㅠ
    '19.10.30 6:27 PM (112.150.xxx.59)

    가슴에 돌덩이 얹힌 것 처럼 답답하고 무거워요.
    상식이 있는 사회에서 살고싶어요.

  • 13. ㅇㅇ
    '19.10.30 6:41 PM (185.69.xxx.229)

    우리는 그동안 모르고 계속 당하고 있었어요.
    밖으로 끄집어낸 적폐들을
    힘겹지만 잘 싸워서 물러나게 해야죠.
    시민의 힘으로.

  • 14. 요즘
    '19.10.30 6:44 PM (116.126.xxx.128)

    가장 큰 스트레스 정치..

  • 15. 아마 문프를지지
    '19.10.30 9:10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다 같은 심정일거예요!
    예전에도 그랬는데 그 때는 뒤에서 하느라 몰랐고
    그나마 sns등으로 요즘은
    알게 모르게 다 알게되니
    더 크게 느껴지는거구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국민들의 상처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겁니다!
    정치 양아치들, 경제사기꾼들, 법조계나 방송계들 쓰레기들이
    전부 나서서 지들이 다 헤쳐먹고
    국민들은 노예화시키고 토끼몰이하는데
    누구하나 성한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정말 머고 살기 힘든사람은
    자기가 왜 힘든지도 모르면서 당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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