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남천성당을 지나쳐왔어요.
놀랐습니다. 대통령 어머니 장례 맞나 싶을만큼 평소와 똑같아요. 성당출입만 확인 통제할 뿐이지 성당앞 좁은 2차로를 제 차로 그냥 평소와 같이 슝 지나쳤어요. 도로 통제 하나 없습니다. 단지 기레기들이 몇몇씩 성당주변에 있지만 조용한 분위기 탓인지 기레기들도 차량 통행 방해는 없어요.
대통령놀이 좋아하는, 역사안까지 차로 밀고들어오는 누구의 의전이 생각납니다.
문대통령님 힘내시길요...
1. ...
'19.10.30 1:26 PM (165.132.xxx.160)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면 그 여파가 참 크더라구요
나도 한 3년 걸렸어요
자주자주 생각나고... 누구하고든 엄마 이야기 하고싶고..
문대통령님 ..얼굴이 많이 상하셨는데... 부디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2. 에휴
'19.10.30 1:27 PM (121.125.xxx.71)기레기는 일본으로갔음
3. ㅇㅇ
'19.10.30 1:29 PM (125.134.xxx.204)악마같은 기레기들 부고기사쓰면서도 교묘하게 이런 식으로 걸고 넘어지네요. 사위 며느리감에서 기자는 제외할랍니다.
4. ㅇㅇ
'19.10.30 1:34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현직에 있을때 큰일 치뤄야 한다는
욕망 넘치는 인간들과는 근본이 다르다는걸
또 한번 느낍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5. 조국수호 검찰 개혁
'19.10.30 1:34 PM (220.125.xxx.62)언론개혁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ㅇ
'19.10.30 1:4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고인께서 편안히 잠 드실거예요
문프께선 어떻게 그렇게까지 스스로에게 엄격하신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귀감이 되는 대통령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내가 참 대통령 잘 뽑았다 뿌듯한데 너무 갖은 고생을 다 시켜 송구스러워요7. 문대통령님
'19.10.30 1:41 PM (119.194.xxx.217)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이런걸 보고도 아무 느낌이 없는 인간들은...얼굴이 정말 안되셨던데 걱정입니다.
8. 검찰개혁
'19.10.30 1:41 PM (125.182.xxx.27)이럴때일수록 국민이 뜻을모아줘야겠지요
검찰개혁!!!언론개혁 !!!공수처를설치 하라 !!!!!9. .....
'19.10.30 1:58 PM (165.132.xxx.160)이럴때일수록 국민이 뜻을모아줘야겠지요
검찰개혁!!!언론개혁 !!!공수처를설치 하라 !!!!!222222222210. 오늘은
'19.10.30 1:58 PM (116.39.xxx.29)2일째니까 내일이 장례미사 아닌가요?
손님이 없어도 빈소는 차리셨을텐데 빈소도 남천성당인건가요?
아마도 발인인 낼 아침 한컷이라도 건지려고 기레기들 아비규환일 것 같아 좀 걱정돼요.11. ㅅㅇ
'19.10.30 2:19 PM (175.214.xxx.205)네. .장례미사는 내일
12. 저도
'19.10.30 2:25 PM (211.114.xxx.15)끝까지 지지합니다
내가 정치인을 이리 지지하고 편줄어 주는 날이 오다니 50년 인생에 처음입니다
서초동도 매번 가소 싶은데 요즘 허리가 아퍼서 못갔네요13. 엄마
'19.10.30 3:23 PM (1.245.xxx.212)엄마는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엄마죠
얼마나 슬프실까요.
대통령께 누가 될까봐 새벽미사만 다니셨다는데..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14. 내일
'19.10.30 5:27 PM (1.237.xxx.107)10.30분 장례미사입니다.
하늘공원에 모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