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꽈리고추볶음 잘하는법좀 알려주세요

ㅇㅇ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9-10-30 12:35:31
저는 꽈리고추를 볶으면 숨이 덜죽거나 아예 팍 죽거나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는 숨도 안죽고 초록색도 이쁘게 살아있으면서도 씹으면 말랑말랑하게 하세요
유투브로 꽈리고추볶음 찾아서 검색해봤는데 
다들 숨을 죽게 하네요
숨도 안죽고 말랑하게 하는비법좀 알려주세요
IP : 61.106.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수를옆에두고서
    '19.10.30 1:08 PM (117.111.xxx.3)

    ㅎㅎ 시어머니한테 여쭤보세요

  • 2. ㅇㅇ
    '19.10.30 1:27 PM (61.106.xxx.186)

    시어머니한테 물어볼수있음 여기 물었겠어요? 윗분?

  • 3. ...
    '19.10.30 1:35 PM (175.194.xxx.92)

    완전 하수라 도움 안 될 듯한데, 그래도.^^

    저는 팬에 기름 약간에 간장 약간 넣고 불켜요.
    온도 살짝 올랐을 때 꽈리 넣고 단시간에 볶습니다.
    참기름, 깨 등은 기호에 따라 넣고 끝.
    아삭한 느낌일 때 불 끄고 반찬통에 옮겨 담아요.
    팬에서 식히면 너무 익어서 쳐지더라고요.

  • 4. ㅇㅇ
    '19.10.30 2:00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꽈리 고추를 포크로 구멍내고 찬물에 잠깐 담갔다 물기빼요.
    기름 두른 팬에 꽈리 고추를 숨 죽지 않도록 빨리 볶아 냅니다. 색도 살아 있어요.
    멸치도 따로 기름 두른 볶아요.
    각각 볶은 고추와 멸치를 식힌후 볼에 함께 담고 소금 약간 참기름 통깨 등 넣고 무쳐요.
    그렇게 하면 꼬리고추 숨 죽지 않고 초록초록 짜지도 않아요.
    그댁 시어머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 5. ㅇㅇ
    '19.10.30 2:00 PM (61.106.xxx.186)

    아 팬에서 폭 익히지 않고 반찬통으로 옮겨서 열기로 익히는거군요 ..감사합니다.

  • 6. ㅇㅇ
    '19.10.30 2:01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오타가 넘 많네요 ㅠㅍ
    알아서 읽어 주셔요 ^^;;

  • 7. wii
    '19.10.30 3:11 PM (175.194.xxx.22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비법 궁금~ 나중에 기회되면 배워서 꼭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026 저 올해 여행 참았어요.. 4 ㅎㅎ 2019/10/30 1,434
1003025 연말정산..대학생은 안되는건가요? ㅠ 8 ... 2019/10/30 2,636
1003024 박용진 '유시민 檢내사 주장, 근거 약해..공익에 도움될까 의문.. 24 ..... 2019/10/30 2,305
1003023 절임배추요 ㅡ 배추가 작은거 원해요 6 배추 2019/10/30 1,347
1003022 황교안. 하느님부르짖는 당신에게 저속득층의 어려움 4 ㄱㅂ 2019/10/30 752
1003021 의류용 세제 시험 평가표 보니 17 ㅣㅣㅣㅣ 2019/10/30 3,925
1003020 실온에 14시간 방치되었던 닭가슴살 먹어도 되나요? 3 ㅇㅇ 2019/10/30 1,571
1003019 싸이월드 잠시되던데 동영상 어떻게 저장해요? 부탁 2019/10/30 479
1003018 짜지 않은 훈제연어 괜찮나요? 4 연어 2019/10/30 572
1003017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4 .... 2019/10/30 1,119
1003016 EU, 내달부터 日후쿠시마산 등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 완화 9 내부피폭 2019/10/30 1,336
1003015 칠순식사예약하렵니다 호텔추천 3 70 2019/10/30 1,315
1003014 중학생 아들머리 유감 18 유행스탈인가.. 2019/10/30 3,552
1003013 서울대병원도 아니고 인서울병원도 아니고 부산대병원도 아닌 메리놀.. 6 아들이훌륭한.. 2019/10/30 2,718
1003012 까불이는... 1 동백 2019/10/30 1,168
1003011 요즘은 딸이 잘되야 노후 편하지 않나요.? 28 .. 2019/10/30 6,060
1003010 지역난방 쓰시는 분들께 좀 여쭤봐요... 8 노란 은행잎.. 2019/10/30 1,425
1003009 지름신.. 일반믹서와 초고속블랜더 많이 다를까요? 14 차이 2019/10/30 1,663
1003008 어후..호텔예약이 이리 복잡한줄은 몰랐네요.. 8 나야나 2019/10/30 2,161
1003007 文대통령 모친 고 강한옥 데레사 여사 ‘기도로 아들 지킨 신앙인.. 9 영원한안식을.. 2019/10/30 2,410
1003006 테니스엘보면...운동은 4 ㅁㅁ 2019/10/30 1,163
1003005 수험생 아이 감기 때문에 걱정돼요 7 2019/10/30 804
1003004 한국사 시험 합격하시분 정보부탁드려요. 2 한국사 2019/10/30 724
1003003 영화 '둘 하나 섹스'에 '때리는 사내'역 오신환 9 바미당국개 2019/10/30 3,782
1003002 대상포진에 대해 알고 싶어요 6 ... 2019/10/30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