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얘기로는 보름쯤 전에 밤에 집에 있는 짐들 차에 챙겨서 어디론가 간 뒤로 안보인다 함.
보름전이면 이춘재가 8차사건 자백했던 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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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던 장 형사는 짐을 옮긴 남성이 본인이 맞느냐는 문자 질문에는 '도가 넘는다. 사생활에 심각한 침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날 선 대답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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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부모없고 못배운 어리숙한 사람 고문해다 20년 넘게 감방에서 살게 하고 본인은 특진 받고 계속 형사생활하다 명예롭게 은퇴하고 잘 살고 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