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장으로 하셔도 서울에...
서울에 꽃을 놓아 드릴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요
너무 힘든 이 시국에
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내시는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요
우리의 한 송이 한 송이 국화가 조금의 위로가 되셨스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rosa7090
'19.10.29 8:01 PM (222.236.xxx.254)그러게요.
울 문프님 마음이 어떠실지...2. ...
'19.10.29 8:06 PM (211.36.xxx.142)눈이 빨개지도록 우시겠죠.
대통령님 힘내세요.3. ...
'19.10.29 8:09 PM (59.15.xxx.61)조용히 치르시길 원하시니
우리는 맘 속으로 명복을 빌어드리고
간절히 기도할 뿐이죠.4. 음
'19.10.29 8:14 PM (121.160.xxx.83)가족들이 원하는대로 해 드려야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주교인이시라고 들었어요, 연도해야 겠어요.5. ..
'19.10.29 8:18 PM (106.102.xxx.233)헐~~~~
왜요? 우리 문프를 낳아주셨으니까요?6. 이럴 수가
'19.10.29 8:27 PM (112.150.xxx.197)이 정도면 거의 정신병.
7. ...
'19.10.29 8:30 PM (180.224.xxx.53)문대통령님은 그렇게 하는거 싫어하실듯요..
마음으로 조의를 표하는게 좋을것같네요.8. ..
'19.10.29 8:32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너무하십니다.
어쩜 이리도 생각이 짧으실까요...
우리의 한 소이, 한 송이...
대통령님 욕보이자는거지요????
이렇게 감성에 치우쳐서 똥볼 차는 글 여기서 볼 때
같은 여자지만 좀 창피합니다.9. 사람이 먼저
'19.10.29 8:33 PM (14.45.xxx.129)106.102.xxx.142
112.150.xxx.197
에휴 이런것들도 자식이라고 낳고 미역국먹었겠지?10. 기도....
'19.10.29 8:35 PM (115.161.xxx.146)드립시다.
정말 고마운 분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분을 위해.
어머니의 주인이신 분께
저도 위령기도....드리겠습니다.
좀 좋을 때 가셨으면 좋았겠다고....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11. 이뤈
'19.10.29 8:42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동네 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들여다보고 스승님 아버님이 돌아가셔도 들여다보는데
내가 존경하는 내가 뽑은 대통령 어머님 빈소에 인사드리러 가고 싶은게 뭐요
대통령께서 원치 않으시니 마음으로 조의를 표할 뿐
정신병이라니 못되먹은것12. 마음으로만
'19.10.29 8:56 PM (203.81.xxx.31) - 삭제된댓글하세요
바라지 않으실 일입니다13. ..
'19.10.29 9:06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오바네요.
대통령이 그걸 바라겠나요?모친께서 바라시겠나요?
본인 맘속에서 조용히 명복을 비세요.14. **
'19.10.29 9:12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미치겠다...
진정 대통령님 위한다면 이런 글 안 쓸텐데..
여초 사이트 욕먹이는 글이네요.15. 그냥
'19.10.29 9:51 PM (223.38.xxx.23)조용히 명복을 빌어줍시다
16. 마음으로
'19.10.30 11:36 AM (118.221.xxx.39)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장으로 치르시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으로 명복을 비는것이 제일 고마운일일듯합니다.
원글님의 맘도 알겠으나 제발.. 마음으로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