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10.29 3:30 PM
(119.207.xxx.200)
너구리일수도 있어요
저희아파트에도 출몰하는데
저희 가족들은 아무도 못봤대요
저번에도 보고 얘기하니 남편이 너구리같은 소리하지 말라고
분명 너구리인데
2. 진쓰맘
'19.10.29 3:31 PM
(106.243.xxx.186)
대소변 훈련이 되었네요~ 신기해라~~~
3. cctv
'19.10.29 3:31 PM
(61.105.xxx.161)
가게안에 없나요 화장실 문앞 보이도록 해보세요
4. ...
'19.10.29 3:32 PM
(39.7.xxx.5)
쥐덫 구할 수 있으면
먹이 놓고 유인해 보세요.
5. ...
'19.10.29 3:33 PM
(61.72.xxx.45)
화장실에 약 뿌리고 변을 밖에 둬보세요..;;
무서우시겠어요.. ㅜㅜ
6. ㅐㅐ
'19.10.29 3:33 PM
(14.52.xxx.196)
동물농장에 제보해주세요
7. 에이
'19.10.29 3:34 PM
(223.38.xxx.90)
안 물어요....
지도 무서워하는 걸요
사과나 단감 같은 단단하고 단 과일하고
혹시 남는 생고기 같은 거 있으면 좀 주시면 안 될까요
고기가 비싸면 고양이나 개 먹이용 캔이라도.
걔가 있는 한 가게에 쥐는 절대 없을 겁니다!
8. 호이
'19.10.29 3:34 PM
(61.254.xxx.120)
쥐덫말고 통덫이라고 고양이용 있어요. 쥐덫이라니 다리하나 작살나라고 잔인하시네요
동물농장 게시판에 글써보세요. 전화옵니다
9. 동물농장222222
'19.10.29 3:34 PM
(121.133.xxx.137)
제보하세요 ㅋ재밌겠당
10. 아정말
'19.10.29 3:35 PM
(211.251.xxx.98)
남편이잡지말래요
쥐 다 잡아주는게 그거라고..
cctv는화장실앞에 없고
캠코더 가져와서 설치라도 해놔봐야겠네요
11. 마키에
'19.10.29 3:35 PM
(121.173.xxx.137)
119전화해두 된대용 야생동물 인데다. 위협적이니까요
12. 쥐잡아주는건
'19.10.29 3:45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고맙네요.
친해지면 좀 그럴까요?
13. 쥐 잡아주는건
'19.10.29 3:47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고맙네요.
친해지긴 힘들까요?
14. ㅎㅎ
'19.10.29 3:51 PM
(121.160.xxx.214)
동물농장 갑니까 ㅎㅎ
원글님은 심각하신데 죄송합니다 ㅠ
15. 이로운
'19.10.29 4:11 PM
(1.249.xxx.83)
동물입니다.
근데 닭이나 토끼 오리등을 잡는데 고수입니다.
16. ...
'19.10.29 4:24 PM
(223.53.xxx.191)
-
삭제된댓글
쥐덫이라니?
제정신이세요?
우씨 궁디를 걷어차버리고싶다
17. 아정말
'19.10.29 4:33 PM
(211.251.xxx.98)
서로 만나서 안놀랄수 있는 사이면 같이 살아도 좋은데
뒤쪽으로 물건 꺼내러 가기도 너무 무서워요
그아이도 많이 무섭겠지만....
지하에 살지 왜 올라왔을까요ㅠㅠ
18. ...
'19.10.29 5:20 PM
(58.236.xxx.31)
저희 할아버지네 집 옆에도 족제비 살았는데 쥐잡아준다고 냅두셨어요
농사지으셨거든요 헛간 구석에서 사나보던데
저희가 거기 무서워서 못 들어간다고 발 동동 구르면
시범 보이시며 쟈가 더 무서워한다고 걱정 말라 하셨어요
쥐잡아주는 기특한 (?)놈이라고
고수레 개념으로 남는 과일 같은거 주셨고 신기한 건 곡식은 안 건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사라졌다던데.
근데 족제비도 응가를 가리나요? 고양이 아닐까요?
19. ..
'19.10.29 5:26 PM
(14.51.xxx.218)
족제비는 개냄새 비슷한 냄새가 나고 똥이 맛동산(좋아하시는분들껜 죄송)약간 가는 모양이예요
집에 행운 가져다준다고 하는 동물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귀여워요^^
20. ...
'19.10.29 5:30 PM
(110.14.xxx.72)
지하에 살던 녀석이 올라와서 원글님을 불편하게 했군요
족제비가 선을 넘었네요ㅎ
21. ...
'19.10.29 5:56 PM
(119.197.xxx.125)
족제비 누린내나요ㅠㅠ
그냄시 너무 싫음
22. 아정말
'19.10.29 6:01 PM
(211.251.xxx.98)
개냄새 비슷하고 맛동산처럼 가는똥3 -4개 정도 싸놓는거 같아요
족제비 맞나봐요
오늘 유난히 개냄새비슷하게 냄새가 많이나네요 ㅠㅠ
방향제 뿌려놓고 물걸레 청소하고 했어요
조용히 있어주라 족제비야~~
23. 아정말
'19.10.29 6:05 PM
(211.251.xxx.98)
기특한건 맞아요
저희가 식품도 취급하는 창고형매장인데요
과자나 쥐포 이런거 건들지도 않아요
제가 간식으로 먹는 빵을 놔둬도 건들지도 않더라구요
족제비덕분에 쥐걱정은 1년동안 안하고 있어요
2층에 있던 식품을 1층으로 내릴때 쥐 땜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번도 피해 본적이 없어요
똥은 분명 어딘가에 무더기로 있을거 같은데 아직 눈에 띄지 않네요
24. ㆍㆍ
'19.10.29 6:43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고녀석 기특하네요.
근데 왠지 살살 정드실것 같은 예감^^
막상 떠나면 아쉬울지도 몰라요.
가끔 족제비 소식 들려주세요~
25. ..
'19.10.29 7:4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족제비 페릿같은 동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