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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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중요한 이유
집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말씀은
집밥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해서
집밥이 결국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건강과 직결되는 거라
지겹고 귀찮아도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집밥 고수하신다는 입장이시네요.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뿌듯해 하시는 분들은
멘탈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분들이신것 같아요.
1. ....
'19.10.29 3:53 AM (112.218.xxx.91)집밥은 가족들을 아우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2. ..
'19.10.29 4:0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집밥이 나쁘다거나
챙기지 말자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첫번째 논란은 왜 엄마만 집밥 챙기냐?이고
두번째 논란은 엄마만 챙기는것에 부심을 부리냐?죠.
남자는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현상이 당연하듯
중요하다 그 집밥 오로지 여자몫이라 여기는 멘탈이 긍정적이고건강하다 보기 어렵지요3. ...
'19.10.29 4:0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집밥이 나쁘다거나
챙기지 말자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첫번째 논란은 왜 엄마만 집밥 챙기냐?이고
두번째 논란은 엄마만 챙기는것에 부심을 부리냐?죠.
남자는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현상이 당연하듯
중요하다 그 집밥 오로지 여자몫이라 여기는 멘탈이 긍정적이고건강하다 보기 어렵지요
집밥 챙기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가족위해서와 여자몫이란 차이 매우 큽니다4. ...
'19.10.29 4:08 AM (183.98.xxx.33)집밥이 나쁘다거나
챙기지 말자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첫번째 논란은 왜 엄마만 집밥 챙기냐?이고
두번째 논란은 엄마만 챙기는것에 부심을 부리냐?죠.
남자는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현상이 당연하다듯
거기서 비교우위 둔다는것 자체가 문제고
중요하다는 그 집밥. 오로지 여자몫이라 여기는 멘탈이 긍정적이고건강하다 보기 어렵지요
집밥 챙기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가족 위해서 오로지 여자몫이란 차이는 매우 큽니다5. 근데
'19.10.29 4:12 AM (223.62.xxx.96)간혹 엄마가 정성껏 열심히 밥 차려줘도 맛 없다고 안먹는 애들 있더라구요. 아빠가 한 밥이 더 맛있는 집은 아빠가 밥 당번 하셔야겠어요^^
6. ...
'19.10.29 4:34 AM (27.100.xxx.135)집밥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
직장다니는데도 엄마라서 아내라서 밥하라는 게 폭력이죠7. 중요하지요
'19.10.29 6:09 AM (211.245.xxx.178)맛이 있다없다. 이게 뭐냐.지겹다 뭐하다..
다들 위하다가 내 몸은 골병드는게 함정....8. ...
'19.10.29 6:27 AM (108.35.xxx.11)외식 이거저거 골고구 잘하는데 왠 집밥부심에 타령이냐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젊어선 몰라요. 아무거나 먹어도 소화 잘되고 맛좋고 사먹는게 제일 편한데 뭐 그귀찮은 조리를
집에서? 그런데 나이드니까 집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꾸준히 한 사람들이 기본 체력이며, 치아,관절, 컨디션이
훨씬 좋아요. 그러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비만이거나 집밥 맛있다고 폭식한 사람들은 그리 건강하지 않구요.
집밥,외식 적절하게 균형맞춰가면서 식사하세요. 집밥비율7:외식3정도 딱 좋을 듯요.9. ...
'19.10.29 6:30 A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중요한거 모르는 사람 없지 않다니깐요. 초딩도 알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상황마다, 여건이 다 다른다는 이해는 하나없이 중요성만 강조 하는 이유는 무엇인것 같나요?
다른이의 건강 걱정에?ㅎㅎ 전혀요~~
밥짓는 당위성 찾기위한 자리매김 강조들 뿐이죠
여자아닌 남자보고 그렇게 시켜보시길
집밥 그리 중요하니
남자보고 직장 때려치우라고 하면되고 본인들이 생활전선 돈
벌어보라 해보세요.
솔까 쉐프는 대부분 남자들인데
집밥만 여자가 해야한다는게 코메디입니다10. 그게
'19.10.29 6:30 AM (180.68.xxx.100)건강을 잃기 전에는 몰라요.
건강 잃으면 바로 삭이요법 들어 가죠.11. 요즘세상
'19.10.29 6:31 AM (175.116.xxx.151)맞벌이말고 집에서살림만하면서 전업주부하면
집밥왜안해주겠어요
앞뒷집다돌아봐도 다들집에서 살림만하는집
거의없어요 세태가 그리돌아가니 얻는게있으면
감수할부분도 있는겁니다
집밥좋은거 누가모를까요?
자꾸 아쉬운부분 찌르지말아요
여자가 무슨슈퍼우먼인가요?12. ...
'19.10.29 6:32 AM (223.38.xxx.161)중요한거 모르는 사람 없지 않다니깐요. 초딩도 알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상황마다, 여건이 다 다른다는 이해는 하나없이 중요성만 강조 하는 이유는 무엇인것 같나요?
다른이의 건강 걱정에?ㅎㅎ 전혀요~~
밥짓는 당위성 찾기위한 자리매김 강조들 뿐이죠
여자아닌 남자보고 그렇게 시켜보시길
집밥 그리 중요하니
남자보고 직장 때려치우라고 하면되고 본인들이 생활전선 돈
벌어보라 해보세요.
솔까 쉐프는 대부분 남자들인데
집밥만 여자가 해야한다는게 코메디입니다
그리고 그 옛날 집밥 그리 먹었던 세대 위암율 발생 세계 1위
이게 집밥위력인가요?13. ...
'19.10.29 6:36 AM (223.38.xxx.161)집밥 엄마에게만 강조하는 여자들이 왜 남자들 못시키는 줄 아세요?
남자들이 밥 하는 순간 돈 벌러 나가야 하니깐요. 똑같이
밥솥 붙잡고 이건 여자몫, 저건 남자 몫 더 나눕디다.
집밥 그리 중요한데 왜 자꾸 엄마만 시키려는지 어이없어요14. ㅇㅇㅇ
'19.10.29 7:15 AM (120.142.xxx.123)가정을 포함 공동체는 누군가의 희생, 서로의 배려가 없으면 유지되기 어렵죠. 한 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강요되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권리만 있고 의무는 안할려고 하는 것도 얌체죠.
좀더 포용심있고 맘이 넓은 사람이 손해? 보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그게 엄마인 경우가 더 많은 거구.
집밥도 좋은 것 알지만 내몸 편하고 귀찮은 것 피할려다보니 외식이나 반조리 식품 사먹게 되는거구.
요리를 즐기고 가족이 내요리를 맛있게 먹는 것을 행복해하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참 큰 복이다 싶어요.
내가 안되면 배우자라도...15. 워킹맘이에요
'19.10.29 7:19 AM (99.254.xxx.172)집밥 중요한데요 한국식 몇첩반상은 중요하지 않아요
항상 신선한 야채 과일 고기 엄마가든 아빠가든 조리이든 요리이든
가족에게 먹이는게 중요하죠
전 제 몸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먹어요. 점심도 싸다닙니다16. .
'19.10.29 7:20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매식이 생활화된 동남아시아 각국
반조리식품이 일상화된 서구각국
잘만 살고 있습디다.
우리나라처럼 에브리데이 집밥 타령안하고17. 음
'19.10.29 7:22 A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집밥 없는집 살다가 유럽가서 집밥 두시간씩
하는 삶 살아보니 정신적 안정과 건강이 말도
안되게 좋아졌어요. 뭐 가족간 사이가 나쁘고
기분좋게 식사 못할것 같으면 안하느니만 못하긴하죠.
주변보니 공부등 효율따지느라 애 밥 시켜주는집 많은데
뭐 애공부는 잘하긴 한다해도 쉽게 얻는게 있는만큼
잃는게 있는건 어쩔수 없어요. 다감수하고 가는거죠.
우리도 유럽처럼 저녁있는 삶이 언제쯤 올런지
씁쓸하네요.18. ...
'19.10.29 7:42 AM (222.98.xxx.74)집밥 잘먹은 학생들 성적이 밖에서 사먹는 아이들보다 성적이 높다는 다큐멘터리도 있어요.
가족의 정 뿐만 아니라 건강과 학업에도 긍적적이랍니다.19. 집밥이
'19.10.29 7:42 AM (180.68.xxx.100)건강에 좋더는 거지 여자가 엄나가 하러고 했나요?
아들들 음식 다 할줄 알게 키웠어요.
아빠든 엄마든, 남자사람, 여자사람
건강한 식이 할 줄 아는 게 중요하죠
며찰전에도 젊은 층 암 발생이 늘어 났다는 링크 글 올라왓던데. 근육 아래 생성해서 발견이 어렵다는.
매식 음삭이 너무 단.짠임.20. 외식
'19.10.29 7:46 AM (210.99.xxx.129)하면 하루종일 속 더부륵해요 ㅠ 나이 먹을수록 집밥의 힘이 크게 나타나요 유년시절 회상때도 엄마가 해준 음식이 떠오르네요
21. 집밥 완전 중요
'19.10.29 8:11 AM (160.135.xxx.41) - 삭제된댓글집밥을 제대로 먹고 다닌 사람들이
늙어서 60이 되었을 때의 공통점은,
집밥을 제대로 못 먹고 다닌 사람들보다
근력 부족
원기 부족
건강 부족
인 것은 주변에서 많이 봐요.
아이들,
귀잖아도 집밥에 길 들여지도록 하는 것은 중요! 대중요!22. 집밥 부족
'19.10.29 8:13 AM (160.135.xxx.41)집밥을 제대로 먹고 다닌 사람들이
늙어서 60이 되었을 때의 공통점은,
집밥을 제대로 못 먹고 다닌 사람들보다
근력이 튼튼
원기가 많고
잔병치례가 적습니다.
인 것은 주변에서 많이 봐요.
아이들,
귀잖아도 집밥에 길 들여지도록 하는 것은 중요! 대중요!23. ...
'19.10.29 8:18 AM (58.148.xxx.5)근데 다른 말인데
저 혼자사는 미혼이지만 집밥 안먹어도 너무 건강해요
집밥 안먹은지 몇년째임24. ...
'19.10.29 8:23 AM (131.243.xxx.88)집밥이 나쁘다거나
챙기지 말자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첫번째 논란은 왜 엄마만 집밥 챙기냐?이고
두번째 논란은 엄마만 챙기는것에 부심을 부리냐?죠.
남자는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현상이 당연하다듯
거기서 비교우위 둔다는것 자체가 문제고
중요하다는 그 집밥. 오로지 여자몫이라 여기는 멘탈이 긍정적이고건강하다 보기 어렵지요
집밥 챙기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가족 위해서 오로지 여자몫이란 차이는 매우 큽니다22222
말한번 속시원하게 잘하셨어요25. 집 밥
'19.10.29 8:30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가족들이 둘러앉아 대화 나누면서 웃고 그런 분위기가 좋은거죠.
그런 거를 별로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어떤거라는 거 조차 잘 모를 수 있다는 거...
사다놓은 음식으로 상 차린 것과 집에서 만들어서 상 차린 것과는 정서적으로 달라요.
엄마만 꼭 요리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서 가족간의 대화가 오고가는 그거에 대한 소중함을 말하는 겁니다.26. ㅎㅎㅎ
'19.10.29 9:03 AM (110.70.xxx.32)우리나라 식단보면 옛날 어른들은 하루종일 밥만 했겠구나 싶어요 밥에 국에 반찬 서너가지를 매일 혹은 끼니마다 다르게 먹어야 하잖아요 애기들 식단은 그야말로 엄마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더라구요 밥은 생활의 일부인데 우리는 밥을 위해 사는구나 싶어요 전업으로 한명을 집안에 두고서
27. ...
'19.10.29 9:06 AM (108.41.xxx.160)집밥 안 먹은 지 몇 년째인 분은 더 기다리셔야.....
28. 여의도가자1
'19.10.29 9:22 AM (118.217.xxx.52)집밥이 나쁘다거나
챙기지 말자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첫번째 논란은 왜 엄마만 집밥 챙기냐?이고
두번째 논란은 엄마만 챙기는것에 부심을 부리냐?죠.
남자는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현상이 당연하다듯
거기서 비교우위 둔다는것 자체가 문제고
중요하다는 그 집밥. 오로지 여자몫이라 여기는 멘탈이 긍정적이고건강하다 보기 어렵지요
집밥 챙기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가족 위해서 오로지 여자몫이란 차이는 매우 큽니다 3333333333333333333333329. ...
'19.10.29 1:48 PM (152.99.xxx.164)그놈의 밥밥
한국인만큼 밥에 집착하는 민족도 없어요.
피자에 맥켄치즈만 먹어도 외국애들 잘만 살드만요.
외식을 많이 해서 건강이 나쁜게 아니라 외식하는 삶의 패턴은 꼬박꼬박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먹기 힘든 삶의 패턴을 갖기 때문이예요.
집밥먹든 사서 먹든 5대영양소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건강문제 없어요.
영양과잉시대에 왠 밥타령에 밥부심들이 이렇게 큰가요.30. ㅇㅇ
'19.10.29 1:51 PM (221.140.xxx.230)집밥이 나쁘다는게 아니쟎아요
집밥을 먹건 안먹건 순전히 개인의 선택 영역인데
왜 너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판단질하냐고요.
그런 논리라면
담배 피우는 사람,
운동 안하는 사람,
술 꽐라대게 마시는 사람,
다 욕먹어도 싸죠.
그 글쓴 원글이는 왜 그리 편협한 생각 소유자가 귀한 생명을 낳아 키워서
사회에 해악질을 하냐..이렇게 욕먹어도 할 말이 없는거죠.
개인의 선택, 개인의 책임..안다스탠드?31. 저는
'19.10.29 2:03 PM (223.39.xxx.19)제가 집밥을 좋아해서 열심히 했어요
요즘은 외식도 만족스러운곳이 많지만
우리 애들 어릴때만해도 괜찮은 맛집이 별로 없어서
외식은 돈쓰고 찜찜할때가 더 많아서 집밥을 열심히
하기도 했구요
직장다니면서 집밥챙기는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누구에게도 집밥먹어야한다고 말하고싶은
생각자체가 없어요
내스스로는 가족들 잘 챙겼다는 부심이 있기는해도
누구든 나처럼 힘들게 살지 말았음좋겠다생각해요32. ᆢ
'19.10.29 2:11 PM (223.62.xxx.37)다른 나라는 매식만 하고 집에서는 냉동 음식으로
때우는데 골격도 체력도 드럽게 한국인들 보다 좋더군요 며칠밤 꼴딱 세우고 공부해도 게네들은 펄펄
아시아 아이들만 골골33. 헐
'19.10.29 2:14 PM (27.162.xxx.88)요새는 못먹어서 죽는게 아니라 너무 먹어대서 죽는거
아닌가요 밥타령 지긋지긋 하네요
현대사회에 남아있는 밥순이족들의 잘난척
시간이 남아도나 보네요34. 외식의 의미부터
'19.10.29 2:23 PM (211.252.xxx.129)외식의 의미부터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거 같아요.
보면 외식하고 건강 망가졌다는 분들 보면 대부분 외식=분식같은 끼니 때우기용 싼 음식들을 두고 말하는 거 같아요.
근데 그건 외식의 일부일 뿐이에요.
요즘은 오히려 집에서 나이드신 분들은 조미료 여전히 쓰는데 건강을 염두에 두고 조미료 안쓰고 자연재료 우려내서 오히려 집밥 못지않은 건강외식도 많구요 배달반찬도 이런 컨셉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외식도 얼마나 진화하고 있는데 예전 분식이나 조미료로만 거의 맛을 내는 싼 밥집만 기준에 두고 말하는지..35. 전업도
'19.10.29 2:30 PM (123.212.xxx.56)직장인이라 생각하면
그중에 지대한 부분이 집밥이죠.
열심히 해야죠.36. ...
'19.10.29 3:04 PM (59.29.xxx.133)집밥부심은 무능력한 여성들의 자기만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밥이 좋긴 하지만 부심 까지 부릴 일은 아니죠.
37. ....
'19.10.29 3:32 PM (59.15.xxx.141)집밥이 좋은건 아닌데 이정도면 집밥부심이 거의 종교 수준인듯
우리나라처럼 집밥에 목숨거는 나라가 또 있을까 궁금하네요
서양권은 간단하게 빵이랑 고기 샐러드 정도 차려먹고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도 많고
동남아 중국도 매식이 보편화돼 있던데
집밥신봉자들 말대로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젤 건강하고 수명도 젤 길고 그런 나라 사람들은 다 병으로 골골대다 일찍 죽어야 할텐데...
그놈의 집밥부심이 여성을 전통적 역할에 묶어놓는 폭력이에요.
여기서 맨날 집밥부심 부리면서 집밥 안하는 여자들 이기적이고 양심없다고 몰아치는 사람들이
나중에 며느리한테 맨날 또 밥타령하고 볶겠지... 근데 그러면서도 내아들 혼자벌면 힘들다고 맞벌이 며느리 찾겠죠? 여자들이 더무서움38. ㅇㅇㅇㅇ
'19.10.29 4:15 PM (121.148.xxx.109)집밥 좋죠.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남자가 집밥하면 됩니다.
맞벌이 하는 입장에서 기운 좋은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 요리하면 가정이 화목해질거예요.39. 22흠
'19.10.29 4:17 PM (106.248.xxx.203)집밥 부심 맞는 것 같아요.
집밥 좋죠.. 정성과 따듯함과 가족과... 근데 너무 강조하면 부담이에요
전 솔직히 먹고 살기 바빠서 대충 먹거나 건너 뛰기도 해요.40. ///
'19.10.29 4:4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저는 전업주부라 집밥 열심히 해먹이긴 하지만
제주위 맞벌이많아 외식 많이 하는 경우 많이
봐왔는데 애들 다 건강하고 잘 큽니다
외식도 외식나름이고 집밥도 집밥 나름이죠
홍콩인들 매끼 매식인데 장수국가에요
집밥에 정성까지 강조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장수해야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41. ///
'19.10.29 4:5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저는 전업주부라 집밥 열심히 해먹이긴 하지만
제주위 맞벌이많아 외식 많이 하는 경우 많이
봐왔는데 애들 다 건강하고 잘 컸어요
외식도 외식나름이고 집밥도 집밥 나름이죠
홍콩인들 매끼 매식인데 장수국가에요
집밥에 정성까지 강조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장수해야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42. 집밥
'19.10.29 5:04 PM (211.36.xxx.14)집밥은 진리입니다!
43. ..
'19.10.29 6:39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뭐든지 적당히 하고 사는게 최고예요
집밥 매식 냉동 다 적당히..
과식도 문제고 운동도 적당히 해야하고44. 555
'19.10.29 6:52 PM (218.234.xxx.42)원글님 비꼬시는 거예요?
글과 댓글이 뭔가 미묘하네요, 뉘앙스가^^;;
집밥이든 외식이든 적당히 상황되는대로 균형있게 먹는 게 제일 좋은 듯45. ....
'19.10.29 7:30 PM (1.237.xxx.189)님이 하기 싫고 할수없다고
집밥이 쓸데없이 노동 잡아먹는 의미없고 하찮은 음식이 되는건 아니죠46. ....
'19.10.29 7: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집 청소는 뭐하러하고 시위는 뭐하러 합니까
그거 좀 했다고 더 오래 사는것도 아니고
살고 죽는거 다 똑같은데47. ...
'19.10.29 7:44 PM (1.237.xxx.189)집 청소는 뭐하러하고 시위는 뭐하러 합니까
그거 좀 했다고 더 오래 사는것도 아니고
살고 죽는거 다 똑같은데 대강 살지48. 내 존재의
'19.10.29 8:53 PM (210.180.xxx.194)가치와 이유를 집밥 프로덕션에서 찾겠다는데 뭐 맘대로 생각하고 정신 건강하게 자부심 뿜뿜하면서 살면 좋죠 뮥
49. 부심 부려도 됨
'19.10.29 9:0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완전 부럽삼.
전 너무 힘들어서 부심이 없음.
뭐든 잘하는거 자랑도 하고 싶고 그런거지.50. .....
'19.10.29 9:15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매식에 인스턴트만 먹어도 아무 이상없다는 분들 가족모두 건강체질인가봐요 그건 정말 부럽네요...가족중에 건강이상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건강때문에 집밥에 집착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텐데요...
51. 아이
'19.10.29 9:46 PM (175.223.xxx.247)제가요즘에 건강공부하는데요 집밥 인스턴트 비슷해요.. 양념하고 끊이고 그냥 원재료만먹는게 좋아요
52. ㅇㅇ
'19.10.29 10:19 PM (211.246.xxx.145)집밥이 나쁘다거나
챙기지 말자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첫번째 논란은 왜 엄마만 집밥 챙기냐?이고
두번째 논란은 엄마만 챙기는것에 부심을 부리냐?죠.
남자는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현상이 당연하다듯
거기서 비교우위 둔다는것 자체가 문제고
중요하다는 그 집밥. 오로지 여자몫이라 여기는 멘탈이 긍정적이고건강하다 보기 어렵지요
집밥 챙기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가족 위해서 오로지 여자몫이란 차이는 매우 큽니다 444444444444444444453. ㅇㅇ
'19.10.29 11:39 PM (119.204.xxx.146)전업주부 아이둘 아침 저녁 집밥 거의 먹어요
자연드림 유기농으로 채소 먹이고 한우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갈치 삼치 번갈아가면서 된장국 소고기무국 가끔 카레 볶음밥 전복버터구이 떡국 등 거기서 잘 벗어나질않고요 외식은 일주일 두번 많으면 세번 이렇게요
아이들 체력이 상당히좋고 체격도 큰편이라 주변사람들이 잘먹여서 그렇다고해요 그래서 더 잘해먹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살다보니 체력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54. 집밥은
'19.10.29 11:39 PM (220.126.xxx.56)합성첨가물이 적다면 좋죠 누가 부정하겠어요
난 일하는 엄마가 아침저녁 차려주는 밥을 먹었지만 사실 집에 일찍 올땐 점심과 그사이 간식 같은걸
먹지 못해 어릴때 많이 배고파 했었죠 옛날이야기네요 요즘은 배달도 간편식도 많아서 안그래도 돼요
건강 생각하시는 분들은 골고루 시켜먹음 되겠죠 뭐
오랜 시간 들여 만드는 정성 따지는건 본인은 몰라도 남에게 강요할일은 아닌것 같아요55. ..
'19.10.30 12:13 AM (180.65.xxx.6)집밥 챙기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가족 위해서 오로지 여자몫이란 차이는 매우 큽니다 55555555555555555556. .....
'19.10.30 12:25 AM (221.140.xxx.204)저 집밥 좋아해요!
57. ..
'19.10.30 3:35 AM (70.79.xxx.88)사먹다 보면 질리고 솔직히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가성비도 그렇지만 훨씬 맛있어요. 아이가 없는 집이고 일하니까 주중엔 집에서 밥을 잘 안먹어요. 대신 주말엔 꼭 집밥해먹습니다. 훨씬 맛있고 건강하고 가성비 좋으니 더 질 좋고 많은 양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근데 어릴때 생각해보면 집밥 별로 안좋아했어요 ㅎㅎ. 밥을 하는건 여자라 제가 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제가 훨씬 맛있게 빠르게 잘하기 때문에 제가 합니다.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지요. 오로지 여자몫이란 사고는 분명 잘못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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