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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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김철민에경고??? ,
1. ....
'19.10.29 1:22 AM (183.96.xxx.113)식약처에서 입장에선 저럴수 밖에 없겠죠.
식약처도 김철민씨도 이해가 갑니다.2. 디-
'19.10.29 1:49 AM (172.58.xxx.165)검증되지 않은 약을 사람들이 먹고 있는데 식약처가 가만히 있는 것도 말이 안 되죠.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왜 정부는 아무 말도 안 했냐고 하실 거잖아요?
3. 그래도
'19.10.29 1:56 AM (86.182.xxx.211)위험해는 아니지 않나요??? 펜벤다졸이 그렇게 위험한 약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부작용도 완전 적은 특허도 끝난 약이라 저러는거잖아요. 비싸게 팔고 싶어도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약이라 감히 약값 올리지도 못하니. 몇백만원하는 항암제보다 몇천원짜리 구충제 먹지 말라고 하는거죠. 장기도 녹여버릴 수 있는 항암제보다 구충제가 위험하다니 기가막히네요. 그럼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암퇴치한 사람들은 뭔가요???
4. 구충제는
'19.10.29 2:01 AM (125.142.xxx.145)기생충한테나 위험한 거지
복용 대상한테는 위험한 게 없을걸요.
그래도 식약처 반응은 저럴 수 밖에 없는거고
김철민씨 행동도 저럴 수 밖에 없는 거고5. ...
'19.10.29 2:27 AM (49.169.xxx.42)식약청에서는
우려만 표할 것이 아니라
임상 실험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정말 효능이 있는지
6개월정도
동물실험을 한다든지
몇명의
신청자를 받아서 표본조사를
해야지 싶어요.
그냥 믿지마라 믿지마라
한다고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하지않을까요?
저라도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것은 끝인데,6. ..
'19.10.29 6:50 AM (116.39.xxx.162)간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니
항암제에, 개구충제에...7. 죽음을
'19.10.29 7:24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앞둔 사람이 뭘 못하겠나요?
그 약이 맞는 사람이 있다니 그게 김철민일 수도 있습니다8. 저게
'19.10.29 8:18 AM (111.118.xxx.150)분명 부작용있을수 있는데 나중에 암으로 생존후 다른 합병증 왔을때
약품관리 안했다고 소송하고 난리칠 거에요9. ㅇㅇ
'19.10.29 8:50 AM (175.223.xxx.93)86.182님 진짜 무식한 소리 하네요;;
여러분 그리고 임상'실험'이 아니고 임상'시험'입니다. 사람 대상으로 실험이란 있을 수 없어요.
임상시험이 얼마나 복잡하고 법 과학 적 으로 얽혀있는지 알면 이런 말 못하죠.
흔히 먹는 게보린만해도
두통 치통 생리통 다 따로따로 임상시험 하는거에요.
그리고 동물 실험 하는 전임상 단계 성공해야
임상 1상 2상 3상까지 하는 거고 각 단계별로 실패율도 엄청나구요. 임상 통과괘서 시판 돼도 시판후조사 통해서 부작용 수집 계속하고 문제있으면 허가 취소 돼요.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돈을 벌려고 수작이라는 둥
어후...10. ...
'19.10.29 8:59 AM (86.182.xxx.211)175 무식하긴 뭐가 무식하다는거죠? 미국에서 펜벤다졸 암에 효과있다는거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임상하려고 했으나 돈이 안되 아에 접었다는 소식도 들었어요. 한달에 500불정도에 팔려고 계획했는데 특허권이 이미 만료되어서 5불도 안되게 다른나라에서 팔리고 있다고요. 식약처에서 위험하다고 협박할래 아니라, 검증되지 않은 약품이니 사람이 복용했을 때 이러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만 얘기해도 알아먹을 사람들 다 알아먹어요. 장을 떡이되게 녹여버린 항암제보다 훨씬 부작용도 적은 약이에요. 고지를 할려면 제대로 해야죠.
11. 진짜
'19.10.29 9:48 AM (223.38.xxx.163)개구충제가 위험할꺼라는 생각이 안드는게
인간보다도 몸무게도 쪼매난 강쥐들이 먹는 구충제잖아요
그게 인간의 간에 해를 끼칠만큼
커다란 독성이 있을꺼같진 않거든요
저도 유방암일기였었던터라 재발될까 두려운마음에
살고있어서 구충제 제발 판매중지 안했으면 좋겠어요12. gryphon
'19.10.29 10:01 AM (67.69.xxx.188)임상시험 복잡하고 까다로운거 맞아요.
그러니까 이 난리죠.
메벤다졸 이미 임상시험 했구요.
간에 조금 무리 간다는 거 외에 부작용 없다고 네이쳐지에 실렸어요. 그것도 아주 조금.
쥐에게 100배 분량 투여하니까 문제 생겼대요.
펜벤은 문제가 의사 소관도 아니라서 - 수의사 소관 - 더 문제인거예요.
개 구충제 산다고 하면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요.
식약처야 당연히 안된다고 해야하죠. 향후 문제 생각하면.
문제는 금지 시키지는 못한다는.
지금껏 아무문제 없이 30년동안 써온 강아지 구충제를 무슨 명분으로 판금 시키나요?
강아지 먹일거라는데.
심지어 제초제 먹는 사람이 있다해서 판금 못시키죠.
문제는 펜벤으로 암 완치사례가 국내에서 나오면, 제약회사 의사 기득권이 한방에 무너질 수도 있어요.13. ㅡㅡㅡ
'19.10.29 10:47 AM (1.245.xxx.156)에효
아무리 부작용 강조해도
항암제 부작용보다 더할까요
죽음을 앞둔 사람이라면
꼭 먹어보고 싶겠죠
그냥 먹어보고싶은사람 사게
놔뒀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