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판 떡볶이 추천드려요
1. ㅡㅡ
'19.10.28 5:02 PM (116.37.xxx.94)단맛은 조금넣어도 많이 달아요
끓여서 바로 먹으면 쫄깃.2. 아닌데
'19.10.28 5:04 PM (39.125.xxx.132)정말 맛있던가요?
전 별로던데......3. 원글
'19.10.28 5:07 PM (124.111.xxx.209)헉...제 입에만 맛있나봐요.
전 여태 먹어본 시판 떡볶이 중에는 가장 맛있었어요. 오늘 짜장맛도 추가 주문했.....;;;4. ...
'19.10.28 5:09 PM (116.127.xxx.74)저도 별로.
5. nnn
'19.10.28 5:10 PM (210.97.xxx.92)전 미미네 보통맛 강추
6. 안사
'19.10.28 5:17 PM (14.41.xxx.158)조리를 해야하는 시판떡볶이를 내가 안집는 이유가 맛은 둘째치고 가격 가성비 떨어져 안집어요 동네 떡볶이집 1인분이 2500원 하는데 맛이 좋거든요 그거 사묵죠
7. ㅎㅇ
'19.10.28 5:52 PM (175.223.xxx.24)저도 이것저것 사먹어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추억의 그것도 그냥 그랬는데 어쨌거나 내입맛에 맞게 직접해먹지 않는 이상 시판떡볶이 사서 냄비닦아가며 해먹기엔 많이 귀찮고 그냥 프렌차이즈 떡볶이 사다 먹는 편이 편하죠
제가 학교다닐 때 지금은 싹 없어진(나이 나오나요 ㅎㅎ)신촌 홍대앞 포차 떡볶이 좀 먹고 다녔는데 신촌은 대파와 물엿이 키포인트같았고 홍대포차는 늦은 밤에 새로 만드는것을 여러번 봤는데 종이컵으로 딱딱 계량해서 뭔갈 컵으로 들이 붓던데 나중에 보니 설탕과 미원 다시다 이런거였어요 그땐 살림도 안했으니 신나게 먹었는데 지금 같으면 안사먹을 ㅋㅋ 집에서도 시판의 맛운 원하면 미원이나 다시다 조금 넣어보세요 나도 떡볶이집 차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맛있어져요8. Pianiste
'19.10.28 6:19 PM (125.187.xxx.216)저도 이거 단맛소스 적게 넣고 잘 먹었어요 ㅎㅎ
전 오히려 미미네가 너무 달아서 별로였거든요.
사람 입맛은 다 다르잖아요.9. ...
'19.10.28 8:19 PM (221.149.xxx.23)저도 시판떡봈이 중엔 원글님이 추천하신 추억의 국민학교떡볶이가 제일 나을 것 같아요.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어요.
10. 비터스윗
'19.10.28 9:16 PM (203.145.xxx.1)저도 좋아해요. 대파잎 추가로 넣고 잘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