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노력하는 남편
아들한테만은 자상한 아빠
아내와 딸에게 비난하는 말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
칭찬에 인색한 마음
남들 앞에서 아내 흉보는 말
술마시는 습관(중독)
담배피는 습관(중독)
밥, 빨래, 청소 당연히 여자가 해야한다는 가부장적인 마음
말이 안 통해서 참고 사는거지 인정해서 말을 안 하는건 아닙니다
13년째 반복이예요
아무리 말을해도 인정하지 않아요
비난하는 말때문에 우울감이 자주와요 눈물도 나고...
지금 일주일째 말 안하고 살고있어요
고칠수 있을까요?? 아니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