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종 200개 심은거 이제 뽑기 시작했어요.
어제 한고랑만 따서 4가지로 분류했어요.
연린건 고추멸치조림용
중간것은 소금물 끓여 부어 놓았구요
굵은건 일단 냉장고에 두고 여기저기 나눠줄거구요.
빨간고추는 건조기로.
앞으로 3고랑 수확물 어쩔까요?
아!!고춧잎도 있구나 ㅠㅠ
고추모종 200개 심은거 이제 뽑기 시작했어요.
어제 한고랑만 따서 4가지로 분류했어요.
연린건 고추멸치조림용
중간것은 소금물 끓여 부어 놓았구요
굵은건 일단 냉장고에 두고 여기저기 나눠줄거구요.
빨간고추는 건조기로.
앞으로 3고랑 수확물 어쩔까요?
아!!고춧잎도 있구나 ㅠㅠ
필요하신분께 언능 드림하세요
간장장아찌로 좀 담궈두시구요
농사지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고추농사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썰어서 냉동해놓고 . 고추전해서 드세요 전 고추전 좋아해서 해놓고 냉동했다 지져 먹어요
소금물 팔팔 끓이고 소주한병 부어서
누질러 놓으세요
일주일쯤 후에 체에 건져뒀다 (씻지마시고)김치통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요리하고 싶은거 만들어 드세요
풋고추를 잔뜩 잘게 썰어 돼지고기, 파, 채소 조금 넣고 전을 부치면 맛있습니다.
고춧잎은 된장에 묻어두었다가 봄 지나서 무쳐 먹으면 입맛 돌아요.
튀김~!!!!!!!!!!!!!!!
풋고추전 확 땡기네요 ㅋㅋ
고춧잎은 마트표 싼 된장사다가 버물버물 해두면 되나요?
200포기면 정말 많은 양이데요.
서리에 얼기전에
빨리 따가라고 하세요~
튀김이요. 박막례 할머니 동영상 보고 해 먹어 보려고 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아직도 못했네요.
나머지는 무, 고추 (양파) 간장 장아찌요?
농산물이 참 ... 그게 뭐라고 일부러 오라면
부담스러워 안오더라고요.
밭에 먹거리가 넘쳐나는데도 이건 어쩔수 없어요.
어떨땐 주기도 부담.
그래서 제 가게 앞으로 지나갈일 있으면 그때 들르면 뭐라도 따서 주고 그러면 또
뭘 꼭 갖다주는데 받는제가 더 부담스러워
또 뭐 줄꺼없나 찾고있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