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나오는데
아니 나이가 얼만데 오빠 오빠...
이제 아이들도 다 컸을텐데
오빠가 뭔 소리
아이들이 남매라고 들었는데
하희라는 최수종한테 오빠라고 하고
그집 딸 아이는 자기 오빠한테 뭐라하나?
이런 호칭 방송하시는 분이 지적 안 하시는지..
동상이몽에 나오는데
아니 나이가 얼만데 오빠 오빠...
이제 아이들도 다 컸을텐데
오빠가 뭔 소리
아이들이 남매라고 들었는데
하희라는 최수종한테 오빠라고 하고
그집 딸 아이는 자기 오빠한테 뭐라하나?
이런 호칭 방송하시는 분이 지적 안 하시는지..
안봤지만 징그럽,,,
전 그냥 부부 아니라도 나이든 사람들이 오빠오빠하는거 자체도 좀 징그럽더라고요
진짜 보기흉해요
무식해 보여요.
아무리 자유라지만 오빠라는 호칭은 신혼이라면 모를까
아이 태어나면 호칭정리 좀 해야하는건 아닌지 ~
오십줄에 남편한테
오빠오빠 거리는 사람 앞에서는
정말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오빠지 듣는 사람 입장에선 뜨악함 나이가 몇인데
나이든 여자가 오빠~오빠~ 소리를 하는 자체가 뜨악스러워요
동상이몽 나와서 전남편을 오빠라고 .. ㅡ저도 넘 듣기 싫어요
오빠소리는 참...
질문있어요.
딩크인 사람들은 그럼 남편에게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전 자기야... 라는 호칭이 싫어서요.
젊었거나 늙었거나
배운 사람이라면 아이들 앞에서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르지 말아야지요.
밑에 비슷한 글이 있었네요
못 봤지만
사실 이런 글 한 두번도 아니고
방송에서도 누누이 이야기 하는데
왜 어렵지도 않은 이야기를 못 고치는지...
하희라는 아이들 앞에서도 오빠라고 하는지...
여보, 당신 몰라서 묻나요???
어휴 듣기만해도 소름이;;;;;;
나이 60에 오빠라니.....
친오빠라면 모를까......
사회적 명칭 놔두고 왜 저럴까요.
낼 모레 육십인데...
둘이 똑 같네
한 사람이라도 정신 차려야 할건데
진짜 둘이있을때나 오빠라고 부르지 방송에서 오빠오빠 무식해보이네요
저는 사회의 변화에 순응하려 하는데
일단 50프로의 사람이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아무리 눈에 거슬려도 그러려니 하고요
70~80프로의 사람이 행동하면 이게 대세구나 인정해요
안그러면 골방에 틀어박힌 꼰대가 되어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오빠소리 이상하게 거슬리지만
지금 30~40대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반은 되는 거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외워요
자기야라는 호칭이 저는 더 이상하더라구요
애들앞에서 자기야
학원생들앞에서도 선생이 남편보고 자기야
맞아요. 징그럽더라구요. 왜들 호칭을 못바꾸는지
자기네가 젊은줄아나
전 자기야가 더 징그러워요
뭔가 불륜스럽고ㅋ
지금 30-40대는 오빠라 부르는 사람들 많아요
하도 들어서 그냥 아줌마가 오빠 하면 남편을
말하는 구나 다 서로 알아 들은지 오래됨
부부가 쌍으로 유치하고 촌스러워서 그래요. 우리 금슬 좋은 로맨틱달달 부부다 라고 알리고 싶어 몸살 난 사람들 같아요. 오글 거려서 1분 이상 못봐주겠어요. 둘이 있을 때나 오빠지. 더구나 남매를 기르면서 본데없이 오빠라니 ㅋㅋ
모지리 같지요.
모지리처럼 보이는데 본인듦만 모르는 듯
맞아요 아이가 장가가도 오빠라고 부를건지
넘 멍청해보이긴 해요
가족관계가 오빠 나 아들 딸이네요
아이 입장에선 엄마 형 나 여동생이구요
서정희는 전에 남편을 아빠라 부르더니
아빠 오빠신랑 징그러워요
블러그 이웃중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화장품 만들어 판매하는여자 끊어버렸어요 징그러워서
화장품은 정말 좋았는데 오빠소리가 듣기싢음
60대 부부 같은데 여자가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더군요. 그건 정말 이상..
하희라가 연예인이리사 그렇지 만약에 일반인이면 최수종이 친정오빠인가..?? 다들 그렇게 생각할것 같아요.. 50대까지 오빠하는 사람 오프라인에서는 못본것 같아요.. 10년만 있으면 애들 시집장가도 갈텐데 그때도 며느리 사위 앞에서도 오빠오빠 할려는지...ㅋㅋ
매우 연상녀와 결혼을 했는데
걘 지금도 누나라고 불러요 아이둘 낳았고요
호칭이란....아흐...
친구가 연하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르는데 진심 미친줄.
친구 47, 친구남편 43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르는거 진짜 듣기싫어요 그런데 더 싫은게 남편한테 아빠라고 부르는거.... 진짜 이상함
남편한테 아빠라고 부르는거 일본사람들이 그러지 않나요?
호칭 참 듣기거북하데요. 카메라앞인데.
낼 육십인 남편에게
다른 호칭들 뭐가 됐든 오빠보단 다 나아요.
오빠는 엄연히 남매간에 쓰이는 호칭이라
특히 남매 기르는 엄마가 남편 보고 그러는 건 혐오스럽죠.
여보가 무난하고 자기도 괜찮고
또 꿀이나 꽃사슴 등일지라도
자기들끼리 부른다는데 누가 뭐랄까요. ^^
전 서로 이름 부르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여보 당신이 어려우면 아이 이름 넣고 **아빠 라고 하던가 아님 **씨 이름 부르던가...
오빠오빠.. 보기 거북하더라구요
가족 모임때
오빠~~라고 불러
친 오빠인 우리남편과 시누 남편이 동시에 대답 하기도했어요...제발 남편 부를때 오빠란 소리는 하지맙시다.
부르고싶음 둘만있을때 하던지..
이래 저래 비호감 이에요
부부간에 뭐라 부르든 상관없어요.
다만 나랑 얘기하면서 우리 오빠가~~하는거 토나와요.
옛날에는 아빠가 유행하더니
우리어머님도 택시에서 아빠가 어쩌고 하셨는데 기사님이 부녀지간이냐고 ㅎㅎ
무식해서 그래요.
한번 입에 붙은 첫호칭이
잘 안고쳐지고 입에 붙어 습관처럼
나오니 그렇겠죠.
최수종은 아내한테 늘 희라씨, 하희라씨
라고 하던데..
이상하게 이 부부 보기싫어 뭐든 꼬투리 잡힐
일 가져다 욕을 해줘야 속시원한
사람들이 많은가 봄
남이사 진짜..
질투쟁이 오지랖아줌씨들 천지네요 ㅎㅎ
음님이 말 한대로 남이사...
맞아요
남이사 오빠 부르는거 징그럽다는데
근데 우리나라에서
남매끼리만 오빠라고 부르나요
친오빠외에도
완전 남인 친오빠 친구도 오빠
학교선배도 오빠
동네오빠도 오빤데
왜들 이러시는지
부부사이에 원래 쓰던 호칭 그대로 쓴다고 이렇게 욕을 먹다니
나이도 많은분들같은데 이제 아기처럼 엄마 아빠라 안하시죠
이렇게 따지는게 많으신분들이니
때때마다 어머니 아버지 진지드셨어요 아침에 어머니 아버지 기침하셨어요라고 문안인사 드리고 등등
그러고들 사시는거맞죠
고등쯤 되면 애들도 엄마아빠라 못부르게하고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게하시는거죠
욕은커녕 은어도 못쓰게하시는것도 맞죠
내로남불은 아니시길빌어요
뭐 보통 자기자신에게 굉장히 엄격한분들은
남에겐 굉장히 너그럽긴하더라만
여기 토나오고 징그럽단분들은 자신들도 그만큼 성숙하고 어른스러운분들이라 믿어요^^
이윤석 부인이
이윤석한테
아빠라고 부를때도
뜨악 했네요
아빠하고 애났고 사는줄~
ㄴ 윗분 멋진 댓글이네요 ㅎ
그냥 남들 알콩달콩 사는게 샘나나 봅니다
그러게요 남들 사는거 뭘 그리 불만들인지...음님 글 멋집니다
외국도 허니 달링 베이비 뭐 그러는데
연애할때부터 쓰던 오빠란 호칭이 뭘 그리 꼴뵈기 싫으신지.
남편한테 오빠 아빠 좀 안썼으면
최수종이 오빠 소릴 좋아하나보죠
50대에 오빠 소리 뭔가 신선하던데ㅋㅋㅋ
호칭보다 더 더 몇배나 뜨악하는 게 타인에게 자기남편이 그러셨는데 등등 극존칭..방송에서도 가끔 접하는데 이거야말로 무식해 보여요.
그 호칭 이제 버릇돼서 못고칠텐데
70-80 할머니가 남편에게 오빠-
상상해보니 영 이상하네요
하기사 요즘 젊은 사람들도 그러는데
몇십년 후엔 남편에게 하는 오빠라는 호칭도 자연스러울수도 있겠다는 별로 달갑지 않은 생각도 듭니다.
상스러운 걸 샘내는 사람도 있나요.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 않으면 사이가 나쁜 줄 아는 댓글 어처구네 없네요. 그렇게 천지분간이 안 되니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
댓글 읽다보니 의아하네요. 이걸 감정적인 부분으로만 보는데 정확히 사전에 나온 호칭 아닌가요?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게 대세는 가능하다면 삼촌이라고, 아빠라고 불러도 되나요?
이름을 부르건 애칭을 부르건 상관없지만 호적상 호칭이 정해져 있는데 신혼도 아닌 아이들 앞에서 오빠라...
하희라 뿐만이 아니라 동상이몽 나오신 분들 대다수가 오빠더라구요.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걸 제재안하는 방송국이 자기일 못하는 거라고 봅니다.
사석에서 그들끼리 뭐라하건 상관없지만 공중파에서 오빠라고 하다니요
댓글 읽다보니 의아하네요. 이걸 감정적인 부분으로만 보는데 정확히 사전에 나온 호칭 아닌가요?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게 대세라고 불러도 된다면, 삼촌이라고, 아빠라고 불러도 되나요?
이름을 부르건 애칭을 부르건 상관없지만 호적상 호칭이 정해져 있는데 신혼도 아닌 아이들 앞에서 오빠라...
하희라 뿐만이 아니라 동상이몽 나오신 분들 대다수가 오빠더라구요.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걸 제재안하는 방송국이 자기일 못하는 거라고 봅니다.
사석에서 그들끼리 뭐라하건 상관없지만 공중파에서 오빠라고 하다니요
나도 남 앞에서는 누구아빠 이러긴하는데
저여자들은 연예인이라 여보, 누구아빠 이런 호칭이 아줌니스러워보이니 지양하나보죠
솔직히 여보라는 호칭
빠글파마에 몸빼바지 생각나는 80년대 언어같아요
신혼일수록 쓰기 싫은
자기야 정도는 괜찮던데 좀 신박한 호칭이 있었으면
오빵 오빵 하던데, 호빵이라는 줄 알았음 ㅋㅋ
자식들이 20대가 넘은 성인들이던데
하희라씨 어린나이에 최수종만났고 그때부터 오빠라 부르다 결혼해서 계속 부르던 호칭이었을텐데 그게 나이든다고 쉽게 바뀌겠어요 노력해도 그 분들한텐 여보나 자기야가 징그러웠겠죠.
저흰 자기야라고 하는데 여보 당신 하려니 너무 어색해서 입에서 안떨어져요 수십년간 부른 호칭이라 그냥 자연스럽게 나와요 오빠라고 수십년동안 불러서 그런가보다 그러고 이해하세요 아빠아빠보다 훨씬 낫네요
음님....요즘 어린 애들 연애할때나 직장에서 오빠 호칭안 써요 부부 사이에 쓰던 호칭이라도 이렇게 대부분이 아니다 하면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더우기 공중파 방송이면
징그럽다구요? 남이사 오빠든 아빠든 뭐라하든 무슨 상관이신지.
같은 나이또래끼리 오빠라 부르는데 뭐가 징그러워요? 그렇게 따지자면 대학생들 오빠라 하는 것도 징그럽겠네요.
하여간 멀쩡하게 잘 있는 사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네요. 본인이 불편하면 당신이나 다른 사람한테 오빠소리 하지마시고 남의 상관 그만두시죠. 완전 프로 불편러들이네...
여보 당신 이라는 소리가 더 징그러운 사람도 많아요
호칭은 자기 머리속에서 필터링되는 감정인데
여보라니.. 진짜 소름끼치게 구태의연한 호칭이라 너무 싫어해요 여보 당신
남의 '부부' 호칭까지 관여질하고도 남이사
숭보든 말든이래 ㅎㅎ 진짜 프로 악플러 인정.
이런사람들이 꼭 제사는 겁나 욕하지ㅎㅎ
별거아닌걸로 옆집 흉보고 이간질하고
한국 어머니들 사회가 왜그지경인지 딱알겟음.
남의 '부부' 호칭까지 관여질하고도 남이사
숭보든 말든이래 ㅎㅎ 이런게 프로 악플러죠.
욕할라고 전통호칭찾고 이런 사람들이
꼭 제사나 자기불리한건 겁나 욕하지ㅎㅎ
외국서 허니 베이비하면 수준낮아 못어울리겠어 ㅎ
별거아닌걸로 옆집 흉보고 이간질하고
한국 어머니들 사회가 왜스트레스풀한지 딱알겟음.
애들 이지매도 님같은 사람들이 조장하는거에요.
오빠라고 부르는 습관이 있어서
고치기 힘들 거예요.
듣기싫고 이상한거 맞아요!
결혼해서 자식들도 있는데 부모가 왜 부모인가요~?
자식교육상에도 전혀 아니죠~~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그런게 가정교육 인거지~ 남들 다 떠나서
다큰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운 거죠.
오빠가 속어라도 되나요?
나이차이 나는 연하 남편이 누나~라고 부를수도 있듯이
연하 부인이 오빠~라고 부를수도 있지 뭘그래요.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고 자랐나?
의문스러워요.
공적인 자리에서 하희라씨, 최수종씨, 하는 호칭이 무어라 말 할수가 없지만,
이제 50을 넘어서 60을 바라보는 남편에게 오빠 호칭도 헐~~ 했지만,
최수종이 자기 딸인 윤서를,
윤서씨라고 부르면서 이야기 하는데,
헐~~ 을 넘어서 헉^^ 했습니다.
속된말로 가지가지 하고 있네! 라고 생각.
요즘에는 자식이 시집.장가 갈 나이가 있는 부모들이,
자신들의 아버지를 아빠! 아빠! 하고 부르는데,
그것도 헉^^ 입니다.
40살 넘어 남편에게 오빠는 오바죠.
60살 넘어 아이이름 아빠 또는 우리 신랑 하는 것도 이상하더라고요.
시어머니가 다른 분한테 철수아빠가 이거 사다줬어(철수 43살)이라거나 우리 신랑...이러는데 어색어색...
모를까. 그냥 누가아빠 누구엄마..이렇게 부르면 될듯한데..신기하긴하네요.
연세들이 있는분이신가봐요~~저걸 불편해하시는걸보니;; 요즘엔 결혼해서도 다 오빠라고 부르는데 처음에 부르던 호칭이 입에 익어서 그냥 그렇게 부르는거죠 별걸 다 시비거네요
별로 안이상한데요.
친오빠만 오빤가요?
나보다 나이많음 오빠지
으악 여보 당신 자기... 다 싫은데요? 차라리 이름을 부르지;;;
뭘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오빠 소리 타박하는여자들보면 거의 리스거나 남편하고 사이 안 좋은 여자들. 남이 부르는 것조차 자신의 부부사이에 대입해 소름끼쳐 하는거죠. 그 여자 오빠가 오빠 소리 좋다는데 자기들이 뭔 상관
전 30대이지만 그런 모습 이상해요
방송에서 50대부부인데
남매 키우는 부모가 애들이랑 카메라 앞에서
둘이 좋아 둘이 오빠 오빠 하면 돼요
남들보는 데서 그러면 TPO 개념 없는거죠 .
조민희씨도 오빠라도 하는듯요..
여보 당신이 소름끼치고 징그럽대... 이렇게 비정상이 정상을 손가락질하는 세상이라니까요 참 나.
둘이 있을때는몰라도 방송인데 너무너무 거슬려요. 둘이 아직도 신혼이고 30대라고 착각하는듯
말만 들어도 웩스럽네요.
최수종 요즘 보니 할배티가 나던데 왠 오빠?
으~~~~
여보 오빠 둘다 그들 부부사이 일이니 뭐.. 전 별로 안 징그러운데요
나이가 많아서 오빠라 할 수도 있죠
오빠 소리가 징그러운게 아니라 두 사람이 싫거나 자기가 그렇게 못해서거나. 웃기는게 남편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 정말 정말 많아요. 주로 연애해서 남편이 나이가 자신보다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입에 익숙한거죠. 그냥 국어 연구회에서 남편이나 남친을 일컫는 말로 공식적으로 제정하면 이런 쓸데없는 논란 끝!
친오빠외 남자에게 오빠라고 불러본적 없는 오십대인데요. 오빠라 부르는거 안징그러운데요. 그렇게 부를 수도 있죠. 뭐 그리 큰일이라고. ㅉㅉ
부부간 부르는 오빠를 진짜 오빠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네요
일부러 헷갈리고 싶어하는 느낌...
그냥 남매사이 오빠가 아닌 별도의 고유명사가 된 느낌이예요
그들사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