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딸 이야기 해서 나경원 딸 장애아임을 모르는 사람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선거때마다 딸을 이용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스페셜 올림픽에 임원직 세습까지 딸이 받았어요
성신여대 성적조작으로 의심되는 상황까지 우리가 봤어요
왜그럴까요?
나경원은 자기 아들 동생네 아이까지 스펙 조작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만든 건 목표가 뚜렸하잖아요
학벌요. 이후 그 학벌을 통해 성취할 모든 것들은 우리도 상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발달 장애아라는 딸에게는 왜 그랬을까요?
저는 나경원이 박근혜 버전을 원했다고 봐요
이건 최순실이 딸 정유라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말타기와 똑같은 버전이죠
말로 메달 따고 선수출신 ioc 위원되고 국회의원되고 대통령되고요.
박근혜도 대통령 만들었는데(최순실생각은 그래요) 자기 딸은 더 잘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을거에요.
나경원은 딸이 나름 약점이 있으니까 대통령은 아니어도 최소 국회의원까지는 목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렇지 않고서는 이해가 안되는 행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