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새로운 강아지 한마리 정도 키울 마음의 여유가 조금은 생겼어요. 그 전엔 무지개다리 건넌 녀석 생각나서
못키우겠더니
이왕이면 돈주고 강아지공장에서 나온 애들보다 유기견 입양하는게 강아지 한마리 생명 구조도 되고 좋을것 같아서요.
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주말마다 열리는 이태원 노란천막 검색 추천해 드려요. 먼저 떠난 강아지 무지개 너머에서 편안하기를 빕니다. ..진심으로요..
마석유기견보호소
카페 https://cafe.naver.com/msqhghth
마석유기견보호소 봉사갔었는데, 작은 강아지들은 방에서 지내고요, 품종견도 있었고,
큰 개들은 밖에서 지내는데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달마시안도 있고 품종견이 묶여서 있는데 아무리 봉사자들이 간다고 해도 모두 산책시키기도 어렵고.. 안쓰러웠어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포인핸드 어플 까세요. 전국 보호소 개들이 입양을 기다려요.
비글구조네트워크( 애린원) 검색해보세요.. 입양 기다리는 아이들 많아요..
생명공감이요 일산에 있어요 네이버 카페도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