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글 조금 정리해서 다시 올려요. 어제 봉주 TV 요약 내용입니다)
정경심 교수 수사할 수 있는 기한이 11월 11일까지랍니다.
이후부터는 소환조사 거부해도 되고 보석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사 끝나면 법무부 감찰 가능하고 이제부턴 대통령의 시간. 검찰이 그렇게 좋아하는 원칙대로 감찰 들어갑니다.
이제까지 수사중이라고 해서 모든것을 다 넘어갔는데 (수사중이라 답 못드립니다 - 국감때 완전 자동응답) 법무부 감찰국장 원래 윤석열 자기 참모로 앉히려던거 결과적으로 윤석열 참모아닌 판사 출신 이라네요 .. (문프의 신의 한수)
11월 11일까지 검찰 정교수 압박하려고 기레기, 자한당과 총공세할꺼에요.
1. 가족 엮어넣기
지금부터 조국 장관 연관설 내보내고 있어요. 지금 기사 보시면 검찰이 아예 "차명재산이다" 못 박고 "조국 장관 계좌에서 당시 5천만원 이체"와 "실물 주식"을 증거로 내밀고 있습니다.
우선 팩트로 "차명재산이다"는 검찰 주장이고 (기사들 자세히 읽어보시면 검칠이 그렇게 주장한다고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전혀 증거가 없습니다.
기레기 및 알바 대응법: 알바들이 영장 실질 심사때 녹취록 이야기할 거에요. 그 녹취록은 정교수가 조범동에게 주식 언제 오를 건지 묻는 정도입니다. 누나가 주식 남동생에게 소개하고 도대체 안 오르니 어떻게 된건지 충분히 물을 수 있는거에요. 이거는 절대 차명재산의 증거가 안됩니다. 실물 확인 한적 없습니다 - 대검 차장이 직접 국속영장 청구 후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확인 하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함. WFM에서 자문료 받았다 - 명확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상을 받은 거면 차명재산 인정 사유 안됩니다.
부부사이에 당시 돈거래가 있었기에 조국 전 장관 개입했다 (아니 이 개검들은 부부사이에 계좌이체가 뭐가 그렇게 드문 일이라고.. 진짜 뭔 상관인지..그것도 전체 필요한 자금의 10프로도 안되는 돈입니다)
아들 입학부정, 딸 입학 부정 또 나옵니다. 그래야 정교수 제일 정신적으로 압박할 수 있으니까요.
2. 조범동 꼬시기
계속 조범동 쪽에서 억울하다 기레기 기사 나올거에요. 조범동이야 자기 죄 미루고 싶겠죠. 이미 시작되었지만. 역시 속지 마세요.
그 외에도 엄청 많은 이야기들 나올겁니다. 그냥 11월 11일까지 발악을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11월 11일까지 토요일 모든 약속 취소입니다
우리 11월 11일까지만 개검이 주는 스트레스 이겨나갑시다!
그 때 수사종결! 감찰 시작!
그 때 수사종결! 감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