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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상사가 당신 과거에 놀았던거 같따. 라고 할때

놀았다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9-10-28 09:58:37

지난주 10.25. 금요일 이였어요.

저는, 대리이구, 과장은 남자, 부장은 여자여요.


남자과장이, 금요일에 설악산을 간다고, 조퇴를 낮 12시 예정이엿고,

저는 저녁에  바로 옆에, 우리 사무실 여직원(사원)들과 17시 이후에, 서울시내 남산을 구경가기로 했죠.

그래서, 복장이, 추울까봐, 잠바에, 여행가방이였어요. 금요일이고, 남산 가니까, 귀걸이도 했어요

아침 8시에, 출근길 여자부장과 마주쳐서, 나보고 어디가냐? 하길래~ 저는 아니다.이렇게 대답했쬬


30분후에,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남자과장은 설악산을 가니까, 당연히 등산복장 캐주얼,,

나를 쳐다보면서, 떙떙씨는, 귀걸이가, 화려하다.  남편이 신경쓰이겠따.~~~ 이렇게 계속 주절주절


인사점수와 평가를 하는 여자부장이라서, 기분나빳지만, 참았습니다.

같이 남산을 가기로 한, 옆에 여사원에게, "여자부장, 왜 저러시냐. 조금 기분나쁘다"이렇게 이야기했쬬


남자과장을 벌써 조퇴를 했고, 설악산 갔구요.


오후에, 회사내 식당에서 밥을 먹으러 내려가는데, 12시 15분쯤, 

여자 부장은, 식사를 다 마치고, 올라오는 거예요.


근데,  여자 부장이  마주친 그 복도에서, 완전 큰소리로, 사람들 주위에 모두 있는데~~

"떙땡씨, 당신, 과거에 놀았지? 놀았지?  놀았을거야"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제 생각에, 둘이서, 여행을 가는거라고 생각을 한건지~)


정말 제가 다,,놀랐어요. 

그래서, 이건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부장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사무실들어가서, 마주 앉아서요.

"도대체 왜 그러시냐? 뭐, 껄끄러운게 있으시냐"

"제가 남자 상사랑, 근무를 하니,저보다 남자상사 어립니다.)

회사내, 다른 남자직원도, 또한 많아요.

무슨 오해할 만한일이 있는거냐?"


그랬더니, 여자부장~ 하는 이야기가

"예뻐서그랬다" 는 대답인겁니다. (물론 그~ 인성에 사과는 안하더라구요)


앞으로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인사점수를 메기는 사람인데,  그만 두어야 할지..


직장내 갑질로 신고하기도 부족한것 같구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18.221.xxx.16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8 10:00 A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저 껌에서면도칼 꺼낸지 얼마안됐으니
    조심하셔요 (생글생글)
    라고합니다.

  • 2. ....
    '19.10.28 10:01 AM (14.51.xxx.201) - 삭제된댓글

    최소한 여자과장은 진실은 말하는 사람이네요
    원글님이 이쁘고 화려해서 눈길이 가고
    다른 사람들도 이쁘다고 생각할거니 질투가 나서 그런거예요
    상사가 그런말을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을 방도는 없을 거 같긴해요
    그냥 저 여자가 또 나를 질투하네 부러우면 지는건데 정도로 정신승리하시면 어떨까요

  • 3. ...
    '19.10.28 10:02 AM (116.36.xxx.130)

    별거 아니네요.
    여자과장이 인사과인가본데 그래서 어쩌라고요?
    무시하시면 될건데.
    그런데 주위에 내 감정 털어놓는건 하지마시죠.

  • 4. ......
    '19.10.28 10:05 AM (117.111.xxx.143)

    다시 잘 읽어보니
    그냥 첨에
    어디가냐할때
    팀직원들과 남산가기로했다 올만나들이라 예쁜귀걸이했다
    하셔도될상황이었네요
    별말도아니고요 ㅋㅋㅋ

    원래 좀 잘 오픈안하는 스탈이신지..

  • 5. 놀았다.
    '19.10.28 10:06 AM (118.221.xxx.165)

    진심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근데, 자꾸, 어디에 하소연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감정을 드러내면 안되는거~ 알아서, 저도, 조심해야 하는데~

    여자 부장이, 힘이 있는 실세라서,
    저랑, 사이가 안 좋아지면,

    아마도, 다른직원들은, 저와의 거리를 둘것 같아요.
    사람들은, 힘이 있는 쪽으로 몰리니까요. ㅜㅜ

    정말, 사람을 어떻게 보고~ 금요일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 6. .....
    '19.10.28 10:08 AM (117.111.xxx.143)

    너무 예민하세요. ㅡ.ㅡ

  • 7. ....
    '19.10.28 10:09 AM (112.220.xxx.102)

    그니까 과장이랑 같이 등산가는걸로
    색안경끼고 보고 원글님한테 그런것 같다는거죠?
    그냥 출근길에 마주쳤을때 오늘 마치고 남산간다고 말하지 그랬어요
    출근복장으론 이상하긴 하잖아요 -_-
    누가봐도 여행가는 복장인데 아니다 해버리니...
    여자부장도 잘못했고요
    직급이 있는데 당신 어쩌고저쩌고 이건 아니죠

  • 8. 놀았다
    '19.10.28 10:09 AM (118.221.xxx.165)

    너무 예민한, 것도, 있죠~ ㅎ 인정

  • 9. ..
    '19.10.28 10:13 AM (119.207.xxx.200)

    예민하시네요
    오늘 남산갈거라 힘좀 줘봤는데 괜찮아요?
    이렇거 받아치면 될것을
    하긴 저는 퇴근후 약속있음 차에 옷이나 신발 악세사리 따로
    두고 출근해요 저런말을 아예 봉쇄해버림

  • 10. ......
    '19.10.28 10:17 AM (222.106.xxx.12)

    저는 출근 똑같이하고 옷따로챙겨가서
    퇴근시갈아입습니다
    아런저런 관심받기싫어해서요

  • 11. ...
    '19.10.28 10:21 AM (49.142.xxx.23)

    댓글이 이해 안가요
    저 여자가 실언한거 맞아요
    앞으로도 비슷하게 당신 이미지 자기식대로 말하고
    남들도 동조할지도 몰라요
    사람 바보만드는것도 아니고 뭐죠?

  • 12. 놀았다
    '19.10.28 10:25 AM (118.221.xxx.165)

    맞아요.
    저도 그생각 했어요.
    아침 출근길에, 차라리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안그래서 그런가? 그런 생각했죠

    근데, 남산 가는데, 여자부장은 끼지 않았거든요.
    여자들끼리 가는데, 거기 멤버중에, 여자부장이, 싫어하는 멤버가 있어서,
    제가 무의식에, 이야기 안한것 같아요.

  • 13. ......
    '19.10.28 10:28 AM (182.229.xxx.26)

    복장이 평소같지 않아서 한 말일텐데, 그 정도 농담 안 하면 더 좋겠지만 그렇다고 왜그러시냐 정색하지 않아도 될 정도 같아요. 그 상사에 대한 안좋고 어려운 감정을 너무 드러낸거거나, 남자 상사랑 무슨 소문이라도 있느냐.. 라고 물으셨다니 평소에 지나치게 신경을 그 쪽으로 쓰시나봐요.
    오늘 오랜만에 놀러가서 노는언니 컨셉이에요. 농담으로 받아칠 수 있는 정도인데.

  • 14. ...
    '19.10.28 10:34 AM (14.51.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
    왜 뜬금없이 남자상사랑 소문이 있냐고 물으셨어요?

  • 15. ...
    '19.10.28 10:35 AM (14.51.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
    왜 뜬금없이 남자상사랑 소문이 있냐고 물으셨어요?
    여자부장은 남자과장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는데
    원글님은 왜 남자 과장에 대한 묘사가 이리 많으신가요?

  • 16. 나옹
    '19.10.28 10:35 AM (223.62.xxx.121)

    그 상황에서 남산 간다 이야기하면 여자부장이 왕따 느낌 받을까봐 이야기할 수 없으셨나 본데 그 사람한테는 가능하면 오픈 할 수 있는 건 하세요. 혼자 상상의 나래 펄치고 온갖 짓 다하는 캐릭터네요.

    그 여자부장 행동은 100% 잘못한 게 맞구요. 원글님은 적당한 선에서 잘 얘기하셨어요. 이미 님은 그 사람하고는 개인적으로 잘 지내기는 텄고 그런 일 당하고 나서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더 밟히죠.

    그정도 항의 하실 수 있는 상황이에요.
    다만 그래도 상사이니 혹시 또 그렇게 오해 할 것 같은 상황은 만들지 마세요. 여직원들끼리만 놀러간다해도 한번은 권해 본다던지. 아무래도 상사가 강자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요.

    근데 그 여자 그 남자 과장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도 집에 가서 이불킥하고 있을 듯. 미친 것 같음.

  • 17. ...
    '19.10.28 10:37 AM (49.142.xxx.23)

    근데 그 여자 그 남자 과장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도 집에 가서 이불킥하고 있을 듯. 미친 것 같음



    222
    아니면 여자로서 이성으로서 위기감을 느끼거나 질투한다거나요
    쉽게 나올 발언 아닌거 맞아요

  • 18. 나옹
    '19.10.28 10:37 AM (223.62.xxx.121)

    그리고 회사에 그런 거 오픈하기 싫으시면 윗분 처럼 회사에서는 말이 안 나오게 아예 봉쇄를 해 버리셔야 해요. 귀걸이는 퇴근할때 하고 나간다던지. 옷은 따로 싸 온다던지. 참 귀찮지만 여자의 처세 방법이죠. 그런게요.

  • 19. 그냥
    '19.10.28 10:48 AM (223.38.xxx.254)

    웃으면서
    놀았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이여요?
    하고 팍 치고 나가시지 그랬어요.
    다른 사람들 다 있는데서요.

    우선 놀러가는 복장 하고와서 굳이 아무데도 안 간다고
    하신건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행동이긴 하지요.

  • 20. 그냥
    '19.10.28 10:53 AM (223.38.xxx.254)

    근데 놀았지? 하는 질문에
    남자 상사도 놀러가니 내가 같이 간 걸로 의심한다고 생각한 원글님도 이상하고 그걸 또 부장에게 이야기한 것도 웃겨요.

    부장이 성격 이상한 사람이거나 원글님 사회적으로 물 맥이고 싶으면
    실제로 본인 맘에 그런 생각이 있었어도 입 싹 씻고
    원글님 참 이상한 사람이다.
    왜 그 말에서 남자과장과 소문이 났다고 생각했을까?
    남자과징을 이성으로서 의식하나(저도 글 읽으며 그런 생각이 살짝) 하고 소문내면 원글님이 진 거지요.

  • 21. ..
    '19.10.28 11:14 AM (119.207.xxx.200)

    님도 오바육바
    무슨 남자과장이랑 소문이 있는거냐니 되게 이상해요

  • 22. 놀았다
    '19.10.28 1:33 PM (118.221.xxx.165) - 삭제된댓글

    위에 썼잖아요.

    남편이 신경쓰인다~라고,,

    그리고, 남자과장이랑, 같은 사무실이구요.

    원글에는, 남자상사라고, 썼습니다.

    다른 부서, 남자상사도 많아요. 아래~~남자 직원도 많구요.

  • 23. 놀았다.
    '19.10.28 1:37 PM (118.221.xxx.165) - 삭제된댓글

    위에 내용에 써 있잖아요.
    남자 상사랑~~ 옷이, 그날, 캐쥬얼하게 같았고,

    "남편 신경쓴다~~~" 운운 하면서, 멋을 너무 낸다 . 이랬다구요.

    듣는 상대방이, 회사란 곳이, 적도 많고, 경쟁자도 많으니,
    없는말 지어 내기도 쉬운 곳이잖아요..

    여하튼 답변 감사합니다.
    조용히 처신 잘 해야겠어요.
    위에 어느분처럼, 옷을 싸갖고, 퇴근후 갈아입어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24. 놀았다
    '19.10.28 1:39 PM (118.221.xxx.165)

    위에 내용에 써 있잖아요.
    남자 상사랑~~ 옷이, 그날, 캐쥬얼하게 같았고,

    "남편 신경쓴다. 어쩐다 블라블라,,~~~" 운운 하면서, 멋을 너무 낸다 . 이랬다구요.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인, 저는~~~~
    회사란 곳이, 적도 많고, 경쟁자도 많으니,
    없는말 지어 내기도 쉬운 곳이잖아요.. (누구를 스카웃 하려나~?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하튼 답변 감사합니다.
    조용히 처신 잘 해야겠어요. 아무일 없었던, 척 해야죵~

    위에 어느분처럼, 옷을 싸갖고, 퇴근후 갈아입어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25. ...
    '19.10.28 2:04 PM (14.51.xxx.201) - 삭제된댓글

    집요하게 묻는것처럼 보이는 건가 미안하긴 한데요
    원글님의 상황대처 방식이 궁금해서요
    여자상사가 남자과장이랑 옷이 같다고 했다거나
    둘이 놀러가냐거나 이런 언급이 전혀 없는데
    원글님은
    연하의 남자과장이랑 등산복을 같이 입어서 둘이 놀러가는 것으로 보이겠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인거 같아서요
    그게 이 일전에 남들이 둘이 친해보인다라는 말을 했다거나
    아니면 원글님 머리속에 과장님이 나랑 친하다는 인식이 잠재되어 있는거 같아서요
    어쨌거나
    담백하게 사무적으로 회사생활 하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 26. ...
    '19.10.28 2:06 PM (14.51.xxx.201) - 삭제된댓글

    집요하게 묻는것처럼 보이는 건가 미안하긴 한데요
    원글님의 상황대처 방식이 궁금해서요
    여자상사가 남자과장이랑 옷이 같다고 했다거나
    둘이 놀러가냐거나 이런 언급이 전혀 없는데
    원글님은
    연하의 남자과장이랑 등산복을 같이 입어서 둘이 놀러가는 것으로 보이겠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인거 같아서요
    그게 이 일전에 남들이 둘이 친해보인다라는 말을 했다거나
    아니면 원글님 머리속에 과장님이 나랑 친하다는 인식이 잠재되어 있는거 같아서요
    아니면 놀았을거야 라는 말에 단박에 남자과장에 대해서 소문이 있냐고 묻나 싶은거죠
    어쨌거나
    담백하게 사무적으로 회사생활 하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 27. ....
    '19.10.28 2:08 PM (14.51.xxx.201)

    집요하게 묻는것처럼 보이는 건가 미안하긴 한데요
    원글님의 상황대처 방식이 궁금해서요
    여자상사가 남자과장이랑 옷이 같다고 했다거나
    둘이 놀러가냐거나 이런 언급이 전혀 없는데
    원글님은
    연하의 남자과장이랑 등산복을 같이 입어서 둘이 놀러가는 것으로 보이겠다 라는 생각을 내내 하신거 같아요
    그게 이 일 이전에 남들이 둘이 친해보인다라는 말을 했다거나
    아니면 원글님 머리속에 과장님이 나랑 친하다는 인식이 잠재되어 있는거 같아서요
    안그렇다면 놀았을거야 라는 부장말에 단박에 남자과장에 대해서 소문이 있냐고 묻지 싶은거죠
    어쨌거나
    담백하게 사무적으로 회사생활 하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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