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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땜에 왼손으로 만져주고 오른손으로만 화장.

.......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9-10-28 07:50:03
아침마다 반갑다고 난리하는
길에서 고생만하다 우리집에온
고양이땜에
왼손으로 만져주고 오른손으로만 화장.ㅜㅜ
하느라고 맨날 아침에 너무 바빠요ㅋㅋㅋ

화장대에 올라와서 만지라고 떡 자리잡고 있어서
왼손으로 궁둥팡팡
이마 턱 긁어주기
넌내꼬야ㅜ머리꿍 주먹에박게 해주기등
왼손으로해주면서
오른손으로 바쁘게 화장합니다

매일 시간 허덕허덕 ㅜㅜ
IP : 117.111.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요미
    '19.10.28 8:01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얘기만 들어도 상상이 가고 귀여움 폭발이에요.
    잘 맞는 아가 키우게 되셔서 축하드려요.

  • 2. 집사가
    '19.10.28 8:07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밤에나 들어오니 붙어있나보네요.ㅎ

  • 3. ㅋㅋㅋ
    '19.10.28 8:24 AM (1.246.xxx.193)

    그 심정백퍼 동감요
    이리 이쁜녀석들이 지구상에 살수 있단게 행복이예요 ㅋ

  • 4. ...........
    '19.10.28 10:00 AM (180.66.xxx.192)

    냥냥이 보고 싶어요!!

  • 5. ㄷㄷㄷㄷ
    '19.10.28 10:01 A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295


    길냥이새끼 목잘라죽인범죄자 ㅠ
    꼭잡아야해
    잠죄적 싸이코패스

  • 6. 황교안계엄령
    '19.10.28 10:04 AM (211.36.xxx.71)

    우리 꼬맹이(거대고양이)한테 침대 내주고 털땜에 댕댕이랑 저는 좁은 쇼파에서 쪼그리고잡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삭신이 쑤십니다ㅎ

  • 7. 000
    '19.10.28 12:02 PM (175.215.xxx.125)

    어휴
    그래놓고 바쁘게 나올려고 하면 지는 침대위에 늘어지게 드러누워서 눈 게슴츠레 뜨고 잠들기 직전 아닌가요?
    잘 갔다오라는 눈치도 안주고 지금부터 꿀잠 잘 기세로.

    냥부럽 ㅜㅜㅜㅜ

  • 8. 냥이는 사랑.
    '19.10.28 5:42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아침에 제가 늦잠 잘때
    가슴위로 올라와
    지 앞다리로 내 얼굴을 쓰다듬을때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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