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다리를다쳐 침대에 누워있는장면에서요
아들은 회사가고
며느리에게 대소변 받아달랄수도없고ᆢ
하며 간병보험광고하는데
전 그소리가 너무 듣기싫어요
분명 맞는말인데
며느리운운하는
그말자체가 너무싫어요
40년째 시어머니 모시는
내 자격지심인가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 간병보험 광고 너무듣기싢어요
모모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9-10-27 23:25:25
IP : 223.62.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27 11:28 PM (111.118.xxx.150)맘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광고속 노인은 그래도 개념있는거죠2. 왜요?
'19.10.27 11:36 PM (112.154.xxx.39)현실적으로 맞는말 아닌가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죠
예전같으면 전업 며느리가 오룻이 병수발 들었잖아요3. ...
'19.10.27 11:40 PM (220.75.xxx.108)적어도 남자노인이 며느리한테 대소변 받게 하면 안 되는 추세구나 라는 메시지는 노인들 머리속에 넣을 수 있죠.
4. 근데
'19.10.28 12:01 A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간병인 보험 어때요?
관심이 많은데5. . .
'19.10.28 2:55 AM (223.62.xxx.160)세상에 !!! 40년째 시모 모신다구요???
어휴 정말 뭐라 위로를ㅜ
토닥토닥
그 광고 듣기 싫으실만해요6. ..
'19.10.28 6:53 AM (116.39.xxx.162)저도 그 광고 싫던데...
뭐라도 먹고 있을 때
그 광고 나오면 입맛 뚝~7. ...
'19.10.28 9:53 AM (14.51.xxx.201)며느리만 하라는 것도 아니고
아들도 안되고 며느리도 안된다는 건데 뭐가 문제일까요8. 동감
'19.10.28 10:23 AM (116.127.xxx.185)저도 그 선전 딱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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