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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경주 지나가는데...

NO갈라치기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9-10-27 22:28:07
어떤 축제장인지 모르는데
문재인 하야 라고 큰 글씨로
플랭카드가 걸려 있더라구요~
듣기로 대부분의 축제장에
하야 서명 받고 있다던데
여기서 조빠, 조시녀거리는
나파,나시녀, 윤빠, 윤시녀들이
거기서 일하고 있겠죠?
IP : 221.167.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갈라치기
    '19.10.27 10:30 PM (221.167.xxx.70)

    나빠.... 억수로 나빠~

    윤빠... 윤빠는 칼춤 잘 춰~

  • 2. 아줌마
    '19.10.27 10:43 PM (211.218.xxx.35)

    어디 사세요?
    서울은 군데군데 좌판 펴 놓고 찌라시 나눠주며
    문재인 하야 서명 받고 하는데
    왜 새삼????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데요.
    그런데 열불낼 에너지가 어딨어요.
    이런사람 저런 사람 사는 세상인데
    시간도 많아라 하고 말지요.

  • 3. NO갈라치기
    '19.10.27 10:47 PM (221.167.xxx.70)

    경상남도 살아요~
    말로만 들었지 플랭카드 크기가
    아파트5층 높이 만큼의 크기라 깜놀했네요^^

  • 4. ?
    '19.10.27 10:5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신고대상 아닌가요?
    2주후 경주 예약했는데
    갑자기 가기 싫어지네요.
    대체 뭔 명목으로 하야?
    미친 인간들같으니.

  • 5. 신고하시죠
    '19.10.27 11:04 PM (14.45.xxx.129)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 6. 명분도 없이
    '19.10.28 12:05 AM (114.200.xxx.249)

    오바 떨고 있네요.

    자한당들 무조건
    현정권 흔들려는 의도에
    질립니다.

  • 7. ...
    '19.10.28 7:50 AM (183.99.xxx.81)

    경주, 제가 살아본 곳 중 가장 보수적인 곳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노인 공경이 대단합니다. 성과 나이로 계급을 나눈다면 1등은 나이든 남자 4등은 젊은 여자에요. 젊은 사람들 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하지요. 하지만 많이 바뀌고는 있어요. 지난 시장선거때 그래도 민주당에서 나온 후보가 제법 높은 지지도로 2등을 했거든요.
    몇년 전에 우리공화당(그때는 딴이름이었나) 전국순회를 했는데 가장 호응도가 좋았다고 경주에서 다시 한번 하겠다고 했었어요. 직전에 한 울산에선 경남이래도 시민단체와의 마찰이 있었거든요. 경주는 그런 것 없이 아주 평화롭게... 하지만 젊은 사람들 생각이 없는데 아니라 기본적인 노인 공경 사상이 깔려있는 동네라는 거에요.
    어른들한테 인사도 잘하고(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아니고 그냥그 근처를 지나가는데 그동네 아이들이 저한테 인사하면서 지나가더라구요) 재밌는 모습도 많이 있는 곳이에요.
    여하튼 어른들한테 대들지 않아서 그렇지 그 플랭카드가 경주 전부를 보여주는 건 아니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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