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초등학교 보내시는 분들 이런 경우에 어찌하나요?

...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9-10-27 22:23:48
아이가 일년에 한번 큰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요
예약도 병원 교수님 스켸쥴에 맞추는거라
평일이고요...학교를 빠져야하는데
하루 병가 내시나요? 아님 체험학습 신청서로 내시나요?
병가를 내면 출석인정이 안되고
체험학습을 내자니 체험 학습(?)하는게 아니라 뭘 적어내야할지ㅠㅠ
저는 옛날 사람인지 이제껏 개근했는데
병가 생기는 것도 괜히 찜찜하네요 ㅡㅡ;;
다들 어찌하세요?
IP : 180.230.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27 10:42 PM (180.224.xxx.146)

    저도 옛날사람이라 개근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근데 지나고보니 꼭 그렇지않아도 되더라구요. 열나는 정도로 아픈거면 당연히 학교하루 쉬구요.
    그냥 병결석으로 하세요. 검진받는건데요.

  • 2. 건강
    '19.10.27 11:08 PM (119.207.xxx.161)

    병원으로 체험학습 간다고 내면 안되는건가요?
    그것도 체험이고 경험입니다

  • 3. ..
    '19.10.27 11:19 PM (1.225.xxx.49)

    개근 그거 암것도 아니구요.
    그냥 병결내시면됩니다.
    특목고 가려는 중학생도 출석은 신경쓰지만 병결은 괜찮아요. 하물며 초딩이야~~

  • 4. 초등 때
    '19.10.27 11:21 PM (211.44.xxx.58)

    위에 건강님 답변처럼 담임샘이 병원 체험학습 신청서로 내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5. 병결
    '19.10.27 11:2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초중고 모두 병결 내는데요.
    요즘은 병원 가는 게 나쁜 게 아니에요.
    독감 걸려도 학교 가서 다 퍼트리는 게 더 잘못인게
    요즘 풍조

  • 6. . .
    '19.10.28 7:13 AM (223.40.xxx.204)

    병결은 중고등도 괜찮아요.초등은 요즘은 아프면 선생님도 학교오지말고 집에서 쉬라고하세요.예전처럼 개근상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저희아이도 대학병원에서 한번씩 검사받는데, 진료확인서 내고 병결처리 했어요.

  • 7.
    '19.10.28 9:27 AM (1.241.xxx.7)

    그냥 병원간다고 하고 조퇴하거나 지각하고 등교하거나 ,결석하죠ㆍ 요즘 키나 성조숙증때문에 병원 주기적으로 다니는 애들 정말 많아요ㆍ 선생님께 미리 사정 말씀해 두시고 편하게 다니세요ㆍ 체험학습 신청서 내면 보고서 써야하니 번거롭게 하지마시고요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645 너무 좋아하는 친구인데 남과의 비교 넘 심한..ㅜㅜ 아이스 17:21:16 30
1631644 욕실 청소 비법 없을까요? 2 여름인가봐 17:19:07 106
1631643 꼬치없이 계란물로 길게 부쳐서 잘라 서빙하는 꼬치전 해보신분 계.. 6 11 17:15:08 296
1631642 너무 하는거 같아요. 지킴이 17:13:35 299
1631641 세탁기 1 17:09:06 120
1631640 두부전골에 가지 넣어도 될까요 6 요리 17:09:03 223
1631639 내일 출근ㅠ 3 17:06:51 570
1631638 지옥경험 명절…ㅠ 21 17:02:51 1,939
1631637 둔촌주공 살리기만 안했다면 11 16:54:03 1,368
1631636 증여문제 7 ㅇㅇ 16:51:32 750
1631635 부모님 모신 추모공원에 가는것을 뭐라고 하나요? 5 ... 16:50:17 981
1631634 모든 것이 불안한 분? 계신가요 1 앵자 16:47:13 617
1631633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참외 16:47:08 149
1631632 회는 왤케 비쌀까요 4 ㅇㅇ 16:44:59 833
1631631 손주은 왈 독하게 키운 아들 더 독한ㄴ이 채 간다 6 그냥 16:44:15 1,775
1631630 3일동안 시가에서의 먹부림 11 음.. 16:43:56 1,394
1631629 살림살이를 때려부셨어요 12 속상해서 16:42:46 2,831
1631628 오늘도 2 하루종일 16:41:32 375
1631627 도와주세요 14 도와주세요 16:40:50 1,418
1631626 대한민국 사회악은 기레기들 같아요 6 ........ 16:40:28 368
1631625 어떤 개그맨이 “나 빼고 다 솥밥이다.” 이런 마음으로 7 !! 16:38:48 1,834
1631624 재난방송 oliveg.. 16:38:07 237
1631623 이 말 하기 쉬운가요? 29 그래 16:35:39 2,178
1631622 느닷없는 기분에 대한 관찰 기록 .. 16:35:28 216
1631621 먹방유튜버에게 남긴 외국인 댓글 2 16:33:22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