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펀딩 보고 있는데 찡하네요
저렇게 독립투사들이 목숨으로 바꾼 나라.. 태극기.
그걸 더럽히는 것들이 정말 더 화가 나요.
상해 임시정부터에 갔을 때도 기분이 묘했어요.
화려한 도심 속에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흔적들....
여전히 다 치우지 못한 매국노들과 후손들이
큰소리치고 살고 있으니..
1. 정말
'19.10.27 7:30 PM (175.223.xxx.45)지금의 친일파들 행태보시면
얼마나 억울하실까 싶어요ㅜㅜ2. 누구냐
'19.10.27 7:31 PM (221.140.xxx.139)진짜 지하계신 분들에게 볼 낯이 없네요.
3. 이뻐
'19.10.27 7:33 PM (222.120.xxx.175)초장에 처냈어야 했어요
뿌리가 넘 깊으니깐 뽑기가 힘들어요
다시는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요4. ㅇㅇ
'19.10.27 7:34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같이펀딩 너무 재밌는데
태극기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5. ...
'19.10.27 7:35 PM (58.233.xxx.49)요즘 유리에게 돌아온 MBC와, 국민 버리고 멀리 가버린KBS 보면서 속이 시끄럽네요 ㅠㅠ
6. ...
'19.10.27 7:36 PM (58.233.xxx.49)유리x— 우리
7. 누구냐
'19.10.27 7:36 PM (221.140.xxx.139)저는 태극기편만 봐서요.
그나마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유준상 당신 평생 까방권이야8. 앞으로도 쭈욱
'19.10.27 7:50 PM (116.123.xxx.204)왜 그만하라시나요.
더 많이 해서 태극기 이름을 더럽히는게 누구인지
알려줘야지요.
유준상은 전생에 독립운동가였나봐요.
별 관심없던 배우였는데, 이번 프로로 그의 진정성이
고맙네요.9. 앞으로도 쭈욱
'19.10.27 7:56 PM (116.123.xxx.204)그만하라시는 분 댓글을 지우셨네..
10. 저도
'19.10.27 8:10 PM (223.38.xxx.44)유준상씨와 같이 울었네요
제 아이보다 겨우 3살 더 많던 윤봉길의사
이력서에 가족이 아닌 유족이라 쓰면서
그때 그 마음이 어땠을지ㅜㅜ
친일파 후손들은 잘처먹고 잘사는데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힘들게 살고 계시니
그것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11. ㅠㅠ
'19.10.27 8:20 PM (61.101.xxx.108)정말 뭐라 말할수없는 슬픈감정이
독립운동가님들께 정말 죄송한마음ㅠㅠ
지금의 이 작태가 더 울분 터집니다12. 후니맘
'19.10.27 8:21 PM (61.254.xxx.232)독립운동은 못했어도 항일 운동 열심히 할께요 !!! 감사해요 독립투사님!!!
13. 지금
'19.10.27 9:01 PM (122.32.xxx.17)뿌리뽑기가 너무힘든게 아직도 쪽ㄱ빠리들이 잽머니 퍼부으면서 친일매국노들을 양성하고 있어요ㅠㅠㅠ
잽머니가 끝없이 공급되니 저것들이 건재한것
그래도 끝이 있을거라 믿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