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숏컷, 염색 하다가 미용사분 손톱에 머리카락 들어갔다는데..어떻게 하죠?
숏컷받고있는데 제 뒤에서 악~ 어머~그래서 깜짝놀랐어요
왜그러냐고했더니 제 머리 숏컷하는데 머리자르다보니 미용사분 손톱에 제 머리카락이 들어갔다고 하네요ㅜㅜ
일단 머리는 다 짤랐고
지금은 염색준비하러 갔다온다고 미용사분 다른곳으로가서 아직 안오시는데요
염색준비한다고 기다리면서 글써요ㅜㅜ
이럴경우에 제 잘못인가요?
사과도 하고 그래야하는것인지..
응급실 가 봐야 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머리하러왔다가 왜 이런일이ㅜㅜ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요
알려주세요
1. 엥?
'19.10.27 12:14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머리 커트하다가 그런건데 미용사 과실이죠.
2. 머리카락
'19.10.27 12:15 PM (211.46.xxx.42)머리카락이 발이 달려 그러지 않는 한 가만히 있는 님 머리 만진 미용사의 부주의로 생긴 일인데 님이 당황할 일은 아닐 듯
3. qq
'19.10.27 12:17 PM (125.178.xxx.106)손톱에 들어간 머리리카락 빼면 되는거 아닌가요??
못뺀대요?????
그리고 원글님이 잘못해서 머리카락이 들어간것도 아닌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4. .....
'19.10.27 12:17 PM (24.36.xxx.253)저도 우리 아이 머리 자르다
머리카락에 찔렸었던 황당한 기억이.... 핀셋으로 뺐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5. .....
'19.10.27 12:19 PM (24.36.xxx.253)빼기 어렵던데요
6. 원글이
'19.10.27 12:25 PM (221.140.xxx.204)댓글 내용이 다르고 다양하네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7. ...
'19.10.27 12:28 PM (14.32.xxx.195)원글님은 그냥 앉아서 머리잘라주기 기다리고 있는건데 무슨 잘못이 있나요
미용사가 빨리 손 치료하고 와서 나머지 해주던지 다른 사람에게 넘겨야지
사람기다리게 하는게 더 잘못이지..
돌아오면...괜찮아요? 별일이 다있네요 하시면 되고
너무 오래 기다리시면...다른 분이 해주시면 안되냐 시간이 없다고 하시면 되요8. 아무튼
'19.10.27 12:29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결론은 미용사 잘못이지 원글님 잘못이 아니니
손톱 괜찮으냐..고 걱정 섞인 위로나 해드리세요.9. ㅇㅇ
'19.10.27 12:36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무슨 댓글 내용이 달라요.
다 미용사 잘못이라고 하는데요.10. ...
'19.10.27 12:38 PM (220.75.xxx.108)원글님이 고슴도치도 아니고 머리카락을 일부러 세워서 찌르신 것도 아닌데...
11. ..
'19.10.27 12:39 PM (119.197.xxx.183)미용실 머리해주시는 분이 그러는데 머리카락 살에 박히는 일은 흔히 있는데 엄청 아프고 가끔 염증도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아프다 손님에게 징징대다니...12. 이런경우가
'19.10.27 12:51 PM (110.70.xxx.195)원글님 잘못이냐고 묻다니...
당연히 미용사 실수죠.
댓글들 다른 의견도 없구만 !13. ㄴㄴㄴㄴㄴ
'19.10.27 1:33 PM (161.142.xxx.107)세상에나 이렇게 착하신 분이 있네요.
미용사는 그냥 말한건데 (자기가 일하다 실수 한거죠, 원글이는 그냥 의자 앉아서 가만히 머리 대 주고 있었는데)
그 말에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느끼신것 같아요.
염색약 만들어서 올때까지 기다리시면 되는 일입니다.14. 원글이
'19.10.27 2:40 PM (221.140.xxx.204) - 삭제된댓글댓글 감사합니다..
15. 흠흠
'19.10.27 3:50 PM (106.102.xxx.235)사과할 일이 아니라 괜찮냐며 걱정해 줄 일이죠
16. 원글이
'19.10.27 3:52 PM (221.140.xxx.204)댓글 감사합니다ㅠㅠ
17. ...
'19.10.28 2:37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