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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사랑에게 하고싶은 말 해봐요~

ㅇㅇㅇ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9-10-27 10:47:25

유투브에서 첫사랑에게 하고싶은말 이라는 영상보고나니
저도 해보고싶어져요 ㅎㅎ

여러분은 첫사랑에게 한 마디. 뭐라고 하고싶으세요?

IP : 175.223.xxx.9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0.27 10:47 AM (175.223.xxx.93)

    너로인해 내 인생이 빛났었어.

  • 2. ㅠㅠ
    '19.10.27 10:49 AM (14.52.xxx.225)

    왜 그렇게 변했니 ㅠㅠㅠ
    어릴 땐 왕자님이었는데..ㅠㅠ

  • 3. 내가 왜 그리
    '19.10.27 10:50 AM (106.102.xxx.147)

    보는 눈이 없었으까?

  • 4. 0O
    '19.10.27 10:50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왜 내 남편이 되었니..

  • 5. 흠흠
    '19.10.27 10:52 AM (106.102.xxx.235)

    철없게 굴어 미안하다

  • 6. 메말라버린 나!
    '19.10.27 10:55 AM (24.36.xxx.253)

    나이를 너무(ㅋ) 많이 먹으니 그렇게 아팠던 첫사랑도
    그저 하루밤의 꿈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아파했던 내 자신에게 피식 웃어주고 싶은 어리석은 (?)
    나의 옛 추억일뿐이라는 생각이 드니
    그저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네요 ㅎ
    아니 내가 널 왜 그리도 사랑했었는지 지금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고 싶어요 ㅎㅎㅎ

  • 7. ㅇㅇ
    '19.10.27 10:59 AM (175.223.xxx.93)

    그 영상에서는 어떤 남자 말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그때



    예뻤다.

  • 8. oo
    '19.10.27 11:03 AM (211.246.xxx.135)

    미 안 해~

  • 9. ㅡㅡ
    '19.10.27 11:05 AM (223.38.xxx.10)

    고마웠어.

  • 10. 우리는 잘안됐지만
    '19.10.27 11:07 AM (199.66.xxx.95)

    나는 네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참 암울했던 내 20대초.
    네가 없었으면 아마 나는 숨쉴 공간도 없었을거야.

    고마웠고 즐거웠어.

  • 11. ...
    '19.10.27 11:07 AM (223.38.xxx.135)

    정말 고마웠어.

  • 12. 울남편짱
    '19.10.27 11:19 AM (121.134.xxx.182)

    내가 1프로 부족하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는데, 나는 백프로 넘는 사람 찾아서 잘 산다ㅋ
    너도 찾았길

  • 13. 마키에
    '19.10.27 11:28 AM (175.210.xxx.8)

    하늘에서 잘 지내는지 아들이 있던데 잘 지켜보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 14. 어렸지 내가
    '19.10.27 11:28 AM (58.64.xxx.67)

    나만 처음이어서 서로 불편했더라.
    너에게 나는 참... 뻔했겠더라.

  • 15. ㅈ니
    '19.10.27 11:29 AM (27.120.xxx.149)

    니가 바람펴서 지금남편 만났다 고오맙다~

  • 16. ^^
    '19.10.27 11:29 AM (106.102.xxx.121)

    너. 왜 그랬어?

  • 17.
    '19.10.27 11:42 AM (114.203.xxx.61)

    없었으면 어디가서 할말 없었을텐데
    고마워~^^!

  • 18.
    '19.10.27 11:5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상처 많이 줘서 평생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마음 아프게 많이 한 죄로 내 평생이 쓸쓸하고 힘들었으니 위안 받으시구려.
    세상 참 공평하지...
    대신...이제 나도 좀 행복해져도 되겠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19.
    '19.10.27 12:0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상처 많이 줘서 평생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많이 상처주고 마음 아프게 한 죄로 내 평생이 쓸쓸하고 힘들었으니 위안 받으시구려.
    세상 참 공평하지...

    대신...이제 나도 좀 행복해져도 되겠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20. 은인
    '19.10.27 12:05 PM (223.38.xxx.66)

    오빠 부인은
    내 평생의 은인이야^^

  • 21. ㅋㅋㅋ
    '19.10.27 12:27 PM (220.118.xxx.140)

    나, 니 앞동살아

  • 22. 비가오다
    '19.10.27 12:45 PM (61.41.xxx.114)

    내첫사랑이 오빠여서 고마워요
    내생애 제일 행복하게 만들어준 시간들
    잊지않을께요
    감사합니다

  • 23. ...
    '19.10.27 12:48 PM (14.52.xxx.79)

    너랑 한 번 자 볼걸ㅠㅠ

    죄송해요~ 근데 진짜 속마음이라;;;

  • 24. 보고싶다
    '19.10.27 1:16 PM (49.1.xxx.168)

    보고싶어 항상

  • 25. 30년전 첫사랑
    '19.10.27 1:41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날 차줘서 고마워..
    내가 찼으면 평생 죄책감에 시달렸을거야.
    그리고..
    우리가 결혼했어도 아마 이혼했을거야.
    공개된 사람이라 소식은 늘 듣고 있어..-가슴 아프게 아직도 솔로더라..

  • 26. ..
    '19.10.27 1:43 PM (77.111.xxx.56)

    와이프와 늘 행복해라~
    니가 이룬 가정이
    항상 따뜻하고 아름답기를 빌어

  • 27. ㅇㅇ
    '19.10.27 1:47 PM (23.16.xxx.139)

    내옆에서 게임좀 그만해라....

  • 28. ...
    '19.10.27 3:16 PM (211.36.xxx.214)

    저위에 댓글처럼...
    너랑 한번 자볼껄..222

  • 29. ㅋㅋ
    '19.10.27 3:49 PM (223.39.xxx.46)

    넌 평생 날 그리워해야한다
    지금의 나를 보면 더더욱땅치고 후회할걸 ~~~

  • 30. 검색하면나옴
    '19.10.27 4:55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달콤쌉싸름한 추억이었다

  • 31. 너의
    '19.10.27 5:35 PM (211.228.xxx.109) - 삭제된댓글

    개쓰레기같은 행동으로 헤어졌지만 덕분에 정말 좋은 남편 만나서 제주도에서 행복하게 산다.
    너 왜 내 친구한테 연락했니?

  • 32. 우린
    '19.10.27 6:48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아니었어. 그래도좋아했다.

  • 33.
    '19.10.27 8:02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자볼껄
    기회도 참 많았는데 둘다 쑥맥었지
    후회된다

  • 34. ..
    '19.10.27 8:15 PM (77.111.xxx.56)

    첫사랑 때문에
    미혼모나 낙태 경험 하고 싶었던 분들이 많나요?
    잠재적 성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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