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공식품이 만든 '젊은 위암 주의보'

검찰개혁 조회수 : 7,146
작성일 : 2019-10-27 08:31:01


가공식품이 만든 '젊은 위암' 주의보..젊을수록 전이 빠르다 - https://news.v.daum.net/v/20191027060052536

귀찮아도 사먹지 말고 집밥으로 해먹어야겠어요.




IP : 218.154.xxx.1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27 8:57 AM (73.83.xxx.104)

    간장 고추장 된장 젓갈 두부 김 국수 등등 모두 가공 식품인데 뭘 먹어야 할까요.

  • 2. ㅁㅁㅁㅁ
    '19.10.27 9:00 AM (14.47.xxx.250)

    집에서 먹어도 가공식품을 피해가며 조리하려면 참쉽지 않아요..

  • 3. .....
    '19.10.27 9:03 AM (124.216.xxx.232)

    가공품도 단계가 심한 가공품들 있죠.
    즉석밥이라든지. 이건 정말 먹어봤는데 밥향이 아니라, 화학품 향이 나서 저는 못먹겠던데
    밥하는 시간 안들고 좋다고 정말 전국민이 너무 애용하는 가공품 같아요.

  • 4. 아이가
    '19.10.27 9:15 AM (222.234.xxx.222)

    중학생 되더니 편의점에서 친구들이랑 사발면을 자주 먹네요;;;
    컵라면, 삼각김밥, 즉석밥.. 이런 것들 정말 안 좋겠죠?

  • 5. 아무리
    '19.10.27 9:22 AM (180.68.xxx.100)

    집밥 먹여서 키워도 초등 고학년 되면 학원 다니느라
    편의점 이용하죠.
    중고등은 인스턴트가 입맛에 맞으니 애용
    성인인 되어서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애용.
    30대들도 거의 배달 시켜서 저녁 먹어요.
    집밥이 귀한 세상입니다.

  • 6. 안 좋지만
    '19.10.27 9:24 AM (218.154.xxx.188)

    중학생을 쫓아 다닐 수도 없고 집에서 해독쥬스를
    묽게 해먹이면 좀 나을거 같아요.

  • 7. 맞아요
    '19.10.27 10:32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엽떡 먹어보고 느낀 거
    이거 계속 먹으면 금방 죽을 거 같다...
    애들이 그런 거 수시로 먹고 다니니 큰일이죠
    돈벌기에만 급급해서 쓰레기같은 음식 만드는 업자들이 문제지요
    집에서 애지중지 유기농으로 키워도 중고딩 사춘기때 애들 입맛이 다 망가져요

  • 8. 맞아요
    '19.10.27 10:56 AM (124.64.xxx.208) - 삭제된댓글

    제 아이들은 정말 자연식으로만 먹이고..학원도 안 다녀서 거의 집밥 먹고 컸는데도..편의점식품, 가공식품에 열광합니다.

    누구는 너무 안 먹여도 반발심리로 그렇다고도 하던데요.
    그 말도 맞지 않은 것이 저같은 경우에는 인스턴트 거의 안 먹고 커서 제 입맛이 거부해서 못 먹겠더군요.
    입맛이라는 게 얼마나 보수적인 건데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는데요..
    전 각종 이해관계로 바이럴마케팅에 앞장서는 미디어 탓도 크다 생각해요.

  • 9. 맞아요
    '19.10.27 10:57 AM (124.64.xxx.208)

    제 아이들은 정말 자연식으로만 먹이고..학원도 안 다녀서 거의 집밥 먹고 컸는데도..편의점식품, 가공식품에 열광합니다.

    누구는 너무 안 먹여도 반발심리로 그렇다고도 하던데요.
    그 말도 맞지 않은 것이 저같은 경우에는 인스턴트 거의 안 먹고 커서 제 입맛이 거부해서 못 먹겠더군요.
    입맛이라는 게 얼마나 보수적인 건데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는데요..

    전 각종 이해관계로 가공식품 정크푸드 바이럴마케팅에 앞장서는 미디어 탓도 크다 생각해요.

  • 10. 그게
    '19.10.27 11:17 AM (110.8.xxx.79)

    요즘 햇반 같은것도 안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상한 냄샤고 나고 분명 뭐가 안좋을것 같거든요
    제가 예전에 사정이 있어 세끼 연속 즉석밥 먹었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오르는 느낌에 못먹었어요
    젊은사람들 마트에서 햇반이나 반조리 음식 잔뜩 사는거 보면 걱정스럽더군요 솜씨없어도 깨끗한 야채에 신선한 쌀과 과일 고기 먹는게 건강에 좋을꺼 같아요

  • 11. 햇반같은
    '19.10.27 11:27 AM (115.139.xxx.204)

    즉석밥도 안좋을 줄 참 알았어요... 첨가물이 있을까요?
    저희 애는 햇살이 꼬들꼬들 맛있대요ㅠㅠ

  • 12. 햇반에
    '19.10.27 11:39 AM (60.53.xxx.20)

    일본산 미강유 들어간다고 난리치던게 불과 한두달 전인데
    참 빨리 잊네요.

  • 13. 저도
    '19.10.27 11:56 AM (122.37.xxx.67)

    집밥만 먹인다고 애썼는데 크니까 가공식품 외식에 환장하네요ㅜㅜ 그래도 속 더부룩할때는 집밥찾아요

  • 14. 그래도
    '19.10.27 12:45 PM (14.52.xxx.79) - 삭제된댓글

    사춘기부터 20대중반까지는 가공식품에 열광하는데
    20대 후반부터는 어릴때 유기농으로 신경써서 해주신
    엄마입맛으로 다시 돌아가더라구요.
    제 주변도 보면 거의 그래요.
    결혼하고 나서 집밥 먹으려 애쓰고 아이도 그렇게 먹이고 있구요.
    결국은 어릴때 먹던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 15. 그래도.
    '19.10.27 12:52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최대한 집에서 먹일수 있을때까지는 집밥 먹여야죠.
    어차피그럴거니까.. 이거는 하지 말아야할 소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7403 다음 주 조국수호 서초집회 17 뭐였더라 2019/12/14 2,371
1017402 인스타그래머한테 가방그냥주나요? 3 물욕녀 2019/12/14 2,263
1017401 혹시 Alteryx spring.. 2019/12/14 431
1017400 골절과 금간거랑 같은 말인가요? 4 해바라기 2019/12/14 3,301
1017399 입생로랑 쿠션 써보신 분 6 밑에 2019/12/14 3,269
1017398 스마트폰을 사주시는 부모님은 어떤 마음으로 사준신걸까요? 50 2019/12/14 6,374
1017397 둥그런 얼굴 윤곽주사 ttm 2019/12/14 813
1017396 제주도에 8천원 식당 아시는분 6 123 2019/12/14 2,530
1017395 집 산뒤로 엄마가 이해가 안돼요 48 ... 2019/12/14 23,678
1017394 유치원생 딸에게 방탄중 잘생긴 사람 물었더니 12 궁금 2019/12/14 4,677
1017393 정의당..방법없나요..? 10 .. 2019/12/14 2,434
1017392 남편이 위내시경 했는데요. 5 .. 2019/12/14 3,645
1017391 선물받은 명품백이 가짜에다 중고같은데요 ㅠ (길어요) 56 이런 상황 .. 2019/12/14 19,506
1017390 집매수후, 인테리어진행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건가요? 6 익명中 2019/12/14 1,634
1017389 겨울에 20분 자전거 타고 학원가기 힘들겠죠 4 자전거 2019/12/14 822
1017388 손담비 할아버지는 왜 안나오세요? 4 궁금 2019/12/14 4,590
1017387 양준일 리메이크 앨범 냈으면 좋겠어요 8 ㅋㅋㅋ 2019/12/14 1,566
1017386 무인도에서도 넷플릭스만 있으면 살 거 같아요 14 ㅇㅇ 2019/12/14 4,525
1017385 어제 목포 간다고 팁을 받고 ~ 5 ^^ 2019/12/14 2,160
1017384 김장 김치 양념이 떫은맛이 납니다 ㅡ도와주세요 1 떫은맛 김치.. 2019/12/14 1,646
1017383 바탕화면에 새폴더를 만들어 제목을 붙이면 지정한 파일을 찾을수 .. 2 2019/12/14 644
1017382 스타벅스 다이어리 퀄리티가 좋은건가요? 11 프리퀀시 2019/12/14 3,598
1017381 “세상에 밥 굶는 사람이 어딨습니까”…시청자 울린 어느 경찰관의.. 12 .. 2019/12/14 5,669
1017380 재래시장에서 방어를 한마리 통채로 팔아요. 2 방어시대 2019/12/14 2,676
1017379 대학 과 선택 고민 4 고민 2019/12/14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