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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조두순도 그렇지만 그 아내랑 가족도 좀 털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19-10-27 08:30:41
(기사 발췌)

심지어 조두순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 한번도 화를 내본 적 없으며 예의를 아는 사람” 이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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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조두순의 아내가 남편을 옹호한 가운데 그의 항소장을 직접 제출한 아들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조두순이 징역 12년 선고를 받은 다음해 놀랍게도 그를 지지하는 세력이 '조두순님과 성범죄자의 인권을 위한 카페'를 만들었다.

이 카페는 개설 7일 만에 회원수 4600명을 넘어섰으며 3400건 이상의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심지어 그의 아들도 회원이었다. 조두순의 아들은 아버지가 12년형을 선고받자 형량이 과하다며 법원에 직접 항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이 카페는 거센 비난 여론을 견디지 못하고 개설 한달도 안 돼 폐쇄했다.



조두순 마누라 안산에 사는거 맞아요? 혹시 아들은 뭐하고 있나요?

IP : 183.100.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털기는요 뭐
    '19.10.27 8:43 AM (119.198.xxx.59)

    조씨 부인이 한 말이 사실이라면요?

    조두순이가 흉악한 성범죄를 저질렀어도
    지 집구석에선 둘도 없는 호인 남편에
    자상하고 인자해서 사랑받는 애비새끼였나 보죠.

    상식적으론 지 집구석도 지옥으로 만들었을거 같은데

    희한한게요.
    집구석에선 세상 개차반 인간말종새끼들이
    집구석 밖에선
    세상에 둘도 없는 호인인 년놈들이 한 둘이 아니란 건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말이죠.

    피해자한테만 악마성을 드러내고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그저 보통의 사람정도가 아닌
    이 세상에서 법 없이 살
    양심적인 단 하나의 인간평가 받는 사람들
    부지기수일걸요.

    그 안엔 뭐가 들었는지 알게 뭔가요?
    괴물인지 구렁이가 또아리 틀고 있어도
    피해자한테만 그 모습을 드러내는걸요

  • 2. 00
    '19.10.27 8:45 AM (182.215.xxx.73)

    조두순 전과를 알면서도 그따위 말을하고있다니
    저정도면 온가족 사이코패스 집단이네요

  • 3. ㅁㅁㅁㅁ
    '19.10.27 8:58 AM (14.47.xxx.250)

    이춘재엄마도 그렇잖아요..

  • 4. 춘재 애미는
    '19.10.27 9:12 AM (119.198.xxx.59)

    애미 ㅡ 자식의 경우니,
    애미가 이상하니 자식도 그꼴. . . 이라고 치구요

    조두순이는 부부의 경우인데
    쌩판 남인 남녀둘이 만났으니
    조금만 정떨어지는 짓해도
    사니 못사니하는 판에. . .
    그러니
    부부는 끼리끼리라는 말이 도는가 봅니다.

  • 5. ㅁㅁ
    '19.10.27 9:31 AM (1.237.xxx.233)

    예전에 프로파일러의 분석을 들었는데요
    그 가족들도 아마 조두순에게 학대를 받고 살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그래서 출소후가 무서운건 가족들도 마찬가지라서
    조력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6.
    '19.10.27 10:18 AM (112.133.xxx.6)

    아내가 제주도로 이사했다던데요
    조두순도 출소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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