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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부모님들은 자식일에 그리도 간섭하나요

조회수 : 5,429
작성일 : 2019-10-26 20:52:31
근처사시는 부모님이
40닥 미혼자매인 저랑 언니가 사는집에
매일같이 오셔서 청소감시 설거지감시 냉장고감시
이불도 계절 바꼇다며 맘대로 바꾸시고
정리도 마음대로 해버리시곤 깨끗이 청소햇다며 고마워 하라고 하구요
제가 책모으는걸 좋아해서 책이 많은데
책장을 맘대로 사서 주문하시고는 책정리를 햇다며 뿌듯해 하십니다
그리고 친척들한테는 저희둘이선 아무것도 못한다며 아직도 애기같다고 흉보시고
그럼 이모 삼촌들은 가련한 눈빛으로 저흴 보시고요
좋게도 얘기해보고 버럭 화도 내보고 해봣지만 전혀 바뀌질 않으십니다
누구 하나 분질러지는걸 봐야 안저러실지..
언니나 저나 직장이 여기고 해서 다른지역으로 이사가긴 힘들고
부모님 가까이 사니까 자주뵙고 좋지만
자식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셔서 피곤하네요 진짜
IP : 114.207.xxx.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9.10.26 8:54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그것말고 전념할 꺼리 재밌는 일을 못찾으신거죠
    가족 주말농장 분양받아 텃밭이라도 가꾸시게 도와주심이

  • 2. ...
    '19.10.26 8:54 PM (59.15.xxx.61)

    어머니가 힘이 남아도시네요.
    그럴 힘으로 남의 집 일하시면 돈 버실 수 있는데.

  • 3. 엄마
    '19.10.26 8:55 PM (223.62.xxx.130)

    고맙고 감사 해야 하는 거 아니신 지요
    그런 엄마가 눈물나게 그리운 사람도 있을 건데요
    기대지 않고 해 준다는 게 어디예요
    팔십넘은 노모가 칠십인 아들 딸 차조심 해라
    걱정 하듯이
    부모 맘 인 거

  • 4.
    '19.10.26 8:56 P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평생을 그리 사신걸....
    존재의 이유가 자식인 분들이라 평생 안바뀌죠

  • 5. ..
    '19.10.26 8:56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교직원들은 남의 자식일에 진짜 오지랖 심하죠..
    남의 자식이 머리 길르던, 화장하던 지들이 왜 상관..
    왕따는 방조하면서

  • 6.
    '19.10.26 8:59 PM (210.99.xxx.244)

    긴섭이 아니라 걱정 아닐까요? 자식을 안키워봄 알수없는 마음이죠

  • 7. ㅡㅡ
    '19.10.26 9:01 PM (111.118.xxx.150)

    부모라고 저렇게 막무가내 간섭하진 않아요.
    친구도 사귀고 다른 취미꺼리 찾아야할듯.

  • 8. ?
    '19.10.26 9:0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 궁합이 안 맞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 9. ...
    '19.10.26 9:01 P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

    그게 본인이 살아있고 쓸모있다 느껴지는 길인가 봐요. 그래도 몸도 마음도 크게 아프지 않으니 그런 의욕도 있으신 걸테니 좋게 생각하셔요. 하지만 저도 막상 내 일로 닥치면 짜증날 거 같아요; 근처 말고 자주 오기 어려운 거리로 이사를 도모해보세요.

  • 10. ...
    '19.10.26 9:03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그게 본인이 살아있고 쓸모있다 느껴지는 길인가 봐요. 그래도 몸도 마음도 크게 아프지 않으니 그런 의욕도 있으신 걸테니 좋게 생각하셔요. 하지만 저도 막상 내 일로 닥치면 짜증날 거 같아요; 근처 말고 자주 오기 어려운 거리로 이사를 도모해보세요. 또 자매가 떨어져 살면 두 집 다니기는 벅차셔서 자주는 못 오실듯요.

  • 11. ...
    '19.10.26 9:04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그게 본인이 살아있고 쓸모있다 느껴지는 길인가 봐요. 그래도 몸도 마음도 크게 아프지 않아 그런 의욕도 있으신 걸테니 좋게 생각하셔요. 하지만 저도 막상 내 일로 닥치면 짜증날 거 같아요; 근처 말고 자주 오기 어려운 거리로 이사를 도모해보세요. 또 자매가 떨어져 살면 두 집 다니기는 벅차셔서 자주는 못 오실듯요.

  • 12. 세상에
    '19.10.26 9:07 PM (62.46.xxx.201)

    40살 되어서 비번 하나 못 바꿔요?
    간단하게 해결되는걸 여기서 찡찡거려요?

  • 13. ..
    '19.10.26 9:14 PM (1.231.xxx.102)

    울엄마도 그런 스탈이에요 ㅎ

  • 14. ....
    '19.10.26 9:14 PM (116.36.xxx.130)

    자식에서 올인하는게 몸에 베여버리셨네요.
    자식은 착한아이증후군이고요.

  • 15. ㅇㅇ
    '19.10.26 9:24 PM (175.223.xxx.226)

    이 와중에 반가워요 ㅋㅋㅋ 우리집 얘기 읽는건줄.

  • 16. 지나가다
    '19.10.26 9:31 PM (183.98.xxx.192)

    비번 바꾸고 알려주지 마세요.
    부모님이 안바쁘시고 다른 걱정이 없어서 그러신거에요.

  • 17. 99
    '19.10.26 9:31 PM (175.223.xxx.177)

    저도 그래요 . 다른점은 전 홀어머니에 외동딸.
    근처아니고 몇시간 거리에 사는데도 버스 갈아타고 2주마다 꼬박꼬박.. 우리집 앞이 마트인데,
    그 지방에서 비누, 식재료, 샴푸까지 사서 몇시간을 들고오세요.

    친척들에게 제 흉 보는것도 똑같고,
    늘 금요일 오후에 와거 일요일 저녁에 가셨는데
    저는 목요일에 밤새서 청소하고 금요일에 종일 두근두근하가가 퇴근하도 집에오면 문열자마나 엄마는 늘 짜증스런 얼굴로 소리소리 지르면거 집안꼴이 이게 뭐냐고. 힘들어죽겠는데 아직 청소하느라 앉지도 못했다고.

    일요일에 가고 나면 이재 제가 뭘 찾으려면 다 없어져있고,
    엄마 맘대로 버리고 위치 바꾸고.. 저는 미칠것 같고..
    엄마한테 혹시 그거 치웟냐 물어보면 또 소리지르고.
    그걸 몇년을 했어요

    미칠것 같아서 소리도 질러보고 울어도 보고.. 난리를 쳐봤는데 울면서 본인이 너무너무 외로워서 보고싶어서 참다참다 오는거리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는거라면, 서로 즐겁게 있어야지 난 뭐냐고 난 무슨죄로 이렇게 힘들어야 하냐고
    미칠것 같다고. 저도 울고불고..

    온다고 할때마다 나 여행간다. 집에 친구오기로했다 그러면서 못오게도 해보고.. 연락도 씹어보고..
    그래도 몇달 잠잠하다가 다시 그래요.
    제가 집에 뭘 사거나 바꾸면 대번에 "이런 싸구려를 샀냐, 돈 좀만 더주면 훨씬 좋은거 사는데" 이러고요.. 제 집에 모든걸 본인 맘대로 하고싶어해요. 비누 하나도 본인이 가져오고.

    이젠 늙으셔서 저도 웬만하면 좋게 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본인 외로움 갈데가 있고싶은 마음 나 아니면 안된다 내 딸은 나 아니면 혼자 못산다 생각하고 싶은거
    인형놀이 하는 것 같은 마음?(딸집에도 인형놀이처럼 본인 맘대로 꾸미고 싶은) 그런거 같아요..

  • 18. ...
    '19.10.26 9:3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엄마 녹초가 되게 부려먹으세요
    화장실 청소해야하는데
    문틀 닦아야 하는데
    냉동실 정리해야 하는데
    반찬이 없는데
    옷 정리 해야하는데
    패딩 빨아야 하는데
    걸레질 못한지 한참 됐는데

    은근히 말던져서 녹초가 되게 부려먹으시면
    이년들은 언제나 내 품 떠나려나 지긋지긋하다 하고
    왠만하면 안오시려고 할겁니다.

  • 19. 99
    '19.10.26 9:36 PM (175.223.xxx.177)

    윗님 그렇지 않아요.
    나 없으면 어쩔뻔했냐 하겠죠..

  • 20. 컨트롤 프릭
    '19.10.26 9:41 PM (115.143.xxx.140)

    미드 모던 패밀리를 보는데 10대 딸이 엄마를 보고 싸이코라고 control freak이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근데 원글님의 엄마는.. 일반적이지 않아요. 친척들 앞에서 님을 흉본다면서요.

    자식을 아끼는 마음에 통제하는게 아니라 원글님을 이용해서 자기 자존감을 채우는 자존감 도둑이에요.

  • 21. 99
    '19.10.26 9:42 PM (175.223.xxx.177)

    전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은 그래도 자매도 있고 부모님이시네요
    전 홀어머니에 외동이라.. 연끊는것도 말이 쉽지 어떻게 그러나요. 집 비번 바꾸는것도 ..

    웃긴건 그렇게 저에게 집착하고 꼬박꼬박 2주마다 와서 주말내내 같이 보내더니, 막상 제가 결혼하겠다 상견례날짜 잡으니 갑자기 본인 놀러가고싶다고 날짜 바꾸라고.. 결국 그게 빌미가 되어서 깨졌네요.
    그후로 몇년을 혼자 지내는데, 결혼 하란 소리도 안해요ㅡ
    본인 외롭다고 꼬박꼬박 또 이주마다 와서 주말 내내 같이 있고..
    명절엔 당연한듯 같이 보내려 하고, 제가 안가니 제 집으로 오세요. 심지어 저 여행가서 집에 없다는데도 제 집으로.. 외로우니 집에 혼자 못있겠고
    어딜 가고 싶은 마음이겠죠.
    저 결혼하면 어쩌려는 건지, 그래도 2주마다 올 생각인건지,
    답답해요

  • 22. . .
    '19.10.26 9:44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헐 위에 175님
    잘은모르지만 어머니가 딸을 안놓아주는것같아요
    결혼하고 독립시킬 생각없는듯 보여요

  • 23. 저걸
    '19.10.26 9:46 PM (39.122.xxx.59)

    아직도 저런걸 사랑이니 관심 헌신 심지어 올인이라고...
    그냥 간단히 자식 깎아내려서 자기 만족 채우는 스타일입니다
    비번 바꾸고 못들어오게 해야해요
    친척들 앞에서도 한번 엄마때매 못살겠다고 울고불고 깽판쳐서 망신주고요
    좋게 말해서는 절대로 못고쳐요
    본인에게 대단한 망신과 불편이 생기고
    아 이러다 자식이랑 완전히 끊어질수도 있겠구나
    가슴이 철렁하도록 세게 나가기 전에는...
    그런데 아마 못하실걸요
    이런사람들 기가 보통이 아닙니다
    인생걸고 한판 뜨기로 결심하지 않고는 거리두기가 쉽지 않아요

  • 24. 99
    '19.10.26 10:06 PM (175.223.xxx.177)

    전 오늘도 엄마 와계세요ㅡ
    제가 이불을 새로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엄마한테 이거 너무 좋아 마음에 들어 했더니
    " 돈 좀만 더주면 훨신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그거 질도 별로더라" 대번에 이러는데

    2주전에 엄마가 저에게 모던하우스 2만 얼마짜리 이불을 사라고 사라고.. 좋다고.. 제가 싫다는데도 억지로 사서 집까지 가져오고, 제가 끝내 싫다고 면이 아니라서 난 도저히 못덮겠다고 엄마 가져가랬더니 환불했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면으로 보들보들한 거 비싼거 제가 산건데..

    대화를 저렇게 하니 대화 하기로 점점 싫고, 아무말 안하게 되요.

  • 25. 저런 부모가
    '19.10.26 10:07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자기 집은 또 대충하고
    자식집 와서 살림 뒤엎죠
    자기 인생에 왜 집중을 못하는지
    이해불가 인생들

  • 26. ....
    '19.10.26 10:54 PM (1.225.xxx.49)

    원글님은 175님 댓글보고 안도를 해야할 것 같고.
    175님은 정말...... 할말이없네요. 정말 왜 그러실까요.. 외동이라니 더더욱 힘드실것 겉네요.. 위로드립니다.

  • 27. ...
    '19.10.26 11:50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저건 사랑 아니에요.. 고마워할 일은 더더욱이 아니에요..
    전 정말 결혼하고 그렇게 간섭하는 시댁..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숨쉬는것 까지 간섭하실 분위기에요..
    와. 진짜.. 원글님 부모님처럼 도와주시고 모지리 취급하는게 무슨 사랑인가요? 자기 만족이지..
    그리고 너희들이 부족해서 그렇다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자식들 다 스스로 잘하고 사는데
    말로만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둥 그러시면서 하나하나 다 간섭해야 속이 시원하셔서 자식들이 아주 질려하고 이야기도 안해요.. 다들 모이면 이야기도 안해요 말한번 잘못끄내면 하루종~~일 똑같은 이야기 ..
    너희 못난거 내가 이렇게 너희 만들었다는 둥.. 어후.. 독립적인 전 절대 이해 못하겠습니다.
    부동산 사고파는것도 다 간섭. 병원가는것도 일일히 간섭.. 사랑이란 이름으로... 자식들 바보만드는거죠..

  • 28. 세상에
    '19.10.27 1:13 A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을 남에게 진심으로 깍어내리는 부모가
    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어요 ?
    그냥 흉보는척 ~~ 하면서 '그들에겐 아직 내가 핑요해 ~~' 를 남들에게 슬쩍 얘기하는거겠죠.
    ( 그게 자랑 )

    자존감도둑소리까지 나오고 ㅋㅋㅋ

    가까운 미래에 독립하거나 결혼할 자식들이 들락거릴때 부록들까지 데리고와서 밥먹고간다할까봐 걱정되는 1인입니다.

    님들이나 친정엄마밥이 최고라느니 어쩌느니..하면서 얻어먹고 자고가고 반찬싸가져가고 ...그러지마세요.

  • 29. 댓글들이못되먹
    '19.10.27 1:16 AM (39.7.xxx.136)

    님의 엄마가 좀 자식들에게 집착이 심한 것 같긴한데요,,,
    자기자식을 남에게 진심으로 깍어내리는 부모가
    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어요 ?
    그냥 흉보는척 ~~ 하면서 '그들에겐 아직 내가 필요해 ~~' 정도를 남들에게 슬쩍 얘기하는거겠죠.
    ( 그게 자랑비슷한 ? )

    원참...부모에게 자존감도둑소리까지 나오고 ㅋㅋㅋ

    저는 가까운 미래에 독립하거나 결혼할 자식들이 들락거릴때 부록들까지 데리고와서 밥먹고간다할까봐 걱정되는 1인입니다.

    님들이나 친정엄마밥이 최고라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온가족데리고가서 먹고 자고 싸가지고오고.. 그런거 하지마세요.

    전 제 자식들이 고렇게 엄마를 부려먹는건 완전 노땡유입니다.

  • 30. sk
    '19.10.28 2:05 AM (61.105.xxx.94)

    99님 저랑 너무같아서 ㅡ이렇게 살다가 결혼하면서 독하게 연큲다시피 한사람 여기있어요. 너는 내 아래야, 나 아니면 아무것도 못해 식의 사고가 깔린 폭행입니다. 결혼하고서 저희집에 자고갈 이불 사놓는걸 보고 결심 , 이제는 제가 연락하고 부탁할 일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난리가 났고 앓아눕고 저년을 잘못 키웠다고 난리가 ㅠ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십년이 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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