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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감는 기계 왜 안나올까.

조회수 : 5,363
작성일 : 2019-10-26 20:39:19
다이슨 뭐하냐.........200만원이라도 36개월 할부로 살 용의있어요.내일 머리감기 싫은 인간이 글 씁니다.
IP : 223.38.xxx.1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6 8:42 PM (59.15.xxx.61)

    스프레이 뿌려서 머리감을 수 있어요.
    병원 앞에서 팔더군요.

  • 2. 저네요
    '19.10.26 8:43 PM (116.36.xxx.130)

    오늘 머리 안감고 꾿꾿이 버텼습니다.
    귀찬귀찬., ,
    남편이 따로 자서 다행이네요.

  • 3. 소망
    '19.10.26 8:45 PM (118.176.xxx.108)

    미용실의자에 앉으면 ㅎㅎ감겨주는 기계 있다면 저도 살거예요 머리감기 귀찮 ㅠㅠ

  • 4. 크리스티나7
    '19.10.26 8:46 PM (121.165.xxx.46)

    미용실가서 돈내면 감겨줍니다. 오래전에 집수리중에 몇번 그랬어요.

  • 5. ㅡㅡ
    '19.10.26 8:51 PM (1.237.xxx.57)

    그러게요
    대히트 예감^^

  • 6. ㅇㄱ
    '19.10.26 8:51 PM (223.62.xxx.51)

    계산중이에요. 이틀에 한번 감으면 한번에 8천원쯤하려나요? 15 x 8은? 한달에 12만원.
    1년이면 144만원이군요.

    5천원에 머리 드라이 안해주면
    한달에 75000원 이건 괜찮네요.

    아휴 죽자 죽어 ㅎㅎㅎ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에요.

  • 7. ㅎㅎ
    '19.10.26 8:52 PM (116.41.xxx.148)

    헬멧처럼 쓰고 있으면 감고 말려주는 기계 만들어주세요.
    저도 삽니다.

  • 8. ㅇㄱ
    '19.10.26 8:54 PM (223.38.xxx.162)

    자 생각해봅시다. 머리만 감는 미용실을 누군가가 프랜차이즈로 만드세요. 시급이 8천원인데 머리 감겨봤자 10분~15분?
    5천원이면 많이 갈거같지 않아요?

  • 9. 11
    '19.10.26 8:56 PM (220.122.xxx.219)

    감는건 안귀찮은데 말리는게 귀찮아요..

  • 10. 소망
    '19.10.26 8:56 PM (118.176.xxx.108)

    댓글 읽다 보니 머리만 감겨서 말려주는 머리방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 11. ㅇㄱ
    '19.10.26 8:57 PM (223.62.xxx.174)

    홈쇼핑 관계자여 제 글을 좀 봐주세요.

  • 12. 이왕이면
    '19.10.26 8:59 PM (116.126.xxx.128)

    국내회사에서 만들어주세용
    저렴하게 ㅎㅎ

  • 13. 킨텍스
    '19.10.26 9:00 PM (211.195.xxx.184)

    2주??전 쯤 킨텍스에서 로보대전이 있었는데 머리 감겨주는 로봇 있었어요. 미용실 샴푸 의자에 누워있으면 로봇이 감겨주더라고요.

  • 14. 킨텍스
    '19.10.26 9:02 PM (211.195.xxx.184)

    로보대전 아니고 국제로봇산업대전 로보월드 전시회 였네요

  • 15. ㅇㄱ
    '19.10.26 9:02 PM (223.38.xxx.156)

    요새 개들 통에 넣으면 털 말려주는거 홈쇼핑에서 팔잖아요.
    인간 머리털도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데 왜 안만드나요 왜 왜 왜. 개보다 사람 숫자가 많아요. 과학자박사님들 및 사장님들 제발이요 만들어 주세요.

  • 16. ㅇㄱ
    '19.10.26 9:06 PM (223.38.xxx.165)

    검색해보니 킨텍스에서 진짜 그런게 있었고
    파나소닉 일본에서도 나왔네요.
    자! 국산제품 갑시다!!!!!!!!! 저 머리털 뽑혀도 샘플로 쓰일 의향도 있어요.

  • 17. 삼천원
    '19.10.26 9: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 가정부로봇. 바이센테니얼맨에서 나오는 로봇이라면 5천만원 정도 낼 의향이 있습니다.

  • 18. ㅗㅎㅎㅎ
    '19.10.26 9:21 PM (221.147.xxx.118)

    있었다고 해요. 실제로 사용되는 곳도 있는데
    사람 손만큼 필요한 곳에 필요한 힘의 강도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어,
    기계로 서비스 받은 사람 입장에서도 개운하지도 않고요.. 나온지는 진작 됐는데 대중화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미용실 사장님꼐 들은 이야기에요~

  • 19. 동감
    '19.10.26 9:27 PM (49.169.xxx.199)

    전 허리가 너무 아파서요. 저희 엄마도 연세드셔 무릎 허리 다 안좋으시니 머리감는게 큰 일이에요.. 자주 이 생각 했어요. 염색방처럼 머리감겨주고 가볍게 드라이해주는 곳. 오천원? 시장성이 있을까요

  • 20. 동감
    '19.10.26 9:32 PM (49.169.xxx.199)

    추가로 전 다림질만 해주는 다림방(?) 안생기나요? 가끔 남방이나 바지 세탁후 다림질이 힘들어요. 세탁소에선 다림질만은 반기지않더라구요 크린토ㅍㅇ도 다림질만은 안받으니..

  • 21. 세탁소
    '19.10.26 9:38 PM (223.62.xxx.5)

    와이셔츠 4천원에 다리고 배달해줘요

  • 22. 저도
    '19.10.26 10:1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살게요.
    공동구매해요

  • 23. 근데
    '19.10.26 11:16 PM (1.248.xxx.163)

    매일 샤워하면 머리도 감게되지않나요?
    전 둘다 한번에 씻는게 개운해서 머리만 따로감는건 상상이..
    머리를 하루 두세번 감는다면 모를까;;;

  • 24. 2인가족
    '19.10.26 11:18 PM (119.203.xxx.253)

    방문시 10프로 디씨도 해주세욤
    가족이 다 게으름 ....

  • 25. 사워는갠춘
    '19.10.26 11:20 PM (119.203.xxx.253)

    머리감는건 귀찮아요 ..
    말리고 빠진머리 줍고 그렁거 ...

  • 26.
    '19.10.27 1:01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공감 전 누가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감겨주고 말려줬으면 좋겠어요 모닝커피까지

  • 27. ...
    '19.10.27 3:40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머리감으려고 집밖에 가는게 더 귀찮;

  • 28. 히키코모리라도
    '19.10.27 8:54 A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머리는 감아야 잠이 오지 않나요
    샤워 안하면 잠이 안와서리

  • 29. 저도
    '19.10.27 9:08 PM (121.141.xxx.148)

    살게요
    로또되면 하고싶은거1위가
    매일 머리감으러 미용실가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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