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 이유인데요.
1. ㅇㅇ
'19.10.26 6:02 PM (49.142.xxx.116)문자라도 보내세요.. 아까 못해준말이 있는데 다른것도 안맞지만 치사하고 비겁한 토끼랑은 더이상 못사귀겠다 싶었는데 헤어져줘서 고맙다고 ㅎㅎ
2. 흠
'19.10.26 6:04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예전에 헤어지고 싶을땐 헤어지자고 말했던거예요? 아니면 맘속으로만 그러셨던 건가요?
맘에 쌓이면 어느날 날잡아 문자라도 보내보세요. 하고싶은말 못하고 쌓여있으면 병나요3. ㅇㅇㅇ
'19.10.26 6:12 PM (211.246.xxx.89) - 삭제된댓글허세 부리는 놈도 눈뜨고 못봐주겠지만
능력도 없는놈이 행실이 저모양이면
몇번 못만날거 같은데
원글님도 참 성격이 무던하신가보네요
액땜했다치고 그냥 잊어요
여기다 하소연 하시구요
어떤ㄴ이 저놈하고 사냐진짜
미래의 그여자 불쌍하다4. 액땜
'19.10.26 6:43 PM (118.36.xxx.239)성질 나쁜 남자 건드려서 좋을 거 없어요. 이참에 잘됐다 생각하고 가만 있으면 안전 이별하는 거예요.
잘참았고 좋은 사람 보는 눈이 길러질 거예요.5. 네?
'19.10.26 6:54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할말은 해야 두고두고 생각안나죠
6. ...
'19.10.26 7:05 PM (27.100.xxx.135)제 발로 떨어져나가 다행인 수준인데요
7. 아이구
'19.10.26 7:08 PM (121.141.xxx.169) - 삭제된댓글복받으셨네요. 그냥 가만히 헤어져주시는게....
8. 어휴~
'19.10.26 7:11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이런 천운이 어디있습니까?
다시와 울고불고해도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어디 썸타는 여자라도 있었나 봅니다
금방 차이고 돌아올지 모르니까
마믐 단단히 먹고 계세요9. ㅇㅇ
'19.10.26 8:06 PM (175.223.xxx.93)병신이네요 ㅋㅋ
근데 그냥 아무말말고 헤어지세요.
괜히 보복당하면 어떡해요.
저런 찌질이들은 헤어지기 힘들어요.
헤어지잘때 땡큐하고 끊어내세요10. 디도리
'19.10.26 8:19 PM (14.35.xxx.111)살짝 불러내서 이야기해줘요 속시원하게
11. @@
'19.10.26 10:01 PM (183.96.xxx.202)그냥 헤어지게 되서 정말 너무 고맙다고
나는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
한참전부터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내 고민
덜어줘서 고맙다고 하세요
괜히 험한말 나오고하다가 그남자가 못돼게
굴면 무섭잖아요12. ...
'19.10.26 10:52 PM (80.15.xxx.202)가장 통쾌한 복수는 , 차단 이에요. 평~~~~생. 그냥 훅 하고 사라지세요. 아마 한달 후 술쳐먹고 다시 전화할 거에요 ㅋ
13. 차단이
'19.10.27 3:54 PM (223.39.xxx.46)답
잘대 끊어야만 존재14. ..
'19.10.27 4:26 PM (1.237.xxx.68)복받으셨네요
쪼잔한데 남자구실도 못하는걸
뭘 말로해요
다 알텐데요
입아프고 에너지 아깝습니다
고대로 떼어내세요.
원글님이 승자에요
좋은사람 만나고 앞으로 행복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