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침대위 제 발밑에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무지 반가운가봐요.
제가 기상하면 제 앞에서 한바퀴 구르는데 머리를 마룻바닥에 딱소리나게 박으며 구르거든요. 아플텐데 싶어도 매번 딱 하며 구르더라구요.
안아픈가봐요 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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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야옹이 제일 귀여운 순간
야옹맘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9-10-26 13:23:00
IP : 117.111.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뻐
'19.10.26 1:25 PM (110.70.xxx.110)냐옹이 나름 모닝알람인가봐요
딱~~~ㅋㅋ
그자리에 방석이라도 놔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2. ㅎㅎ
'19.10.26 1:25 PM (49.196.xxx.231)와우 구를 줄도 아네요?
전 강아지 데리고 자는 데 발밑이나 베게위에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는 안쓰는 침대 전용으로 쓰더라구요3. 상상만해봐도
'19.10.26 1:34 PM (124.50.xxx.71)넘 귀여워요~
4. ㅋㅋ
'19.10.26 1:47 PM (175.196.xxx.92)울집 냥이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ㅎㅎ
저녁에는 도도한 녀석이 희안하게 아침만 되면 제 발등위에서 앞구르기를 하면서 온몸을 부비네요.
세상에 요물도 이런 요물이 없어요^^5. ㅎㅎ
'19.10.26 1:59 PM (14.58.xxx.176)댓글 달러 일부러 로긴~
울 냥이는 간식 내노라할 때 그렇게 딩굴딩굴 하면서
기염 발산~~ 살살 녹아요 그냥6. 세상에
'19.10.26 2:03 PM (39.7.xxx.83)정말 너무너무 귀엽네요♡♡♡♡♡
보고싶어요~~~~7. 으앙
'19.10.26 2:12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넘 귀엽네요
울 시쮸는 저랑 베개 하나를 같이 써요
서로 반대편으로 등 맞대고 자요
강쥐의 온기가 제 등에 느껴져요
강쥐도 제 온기 느끼겠죠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꼭 물고싶어요8. .......
'19.10.26 2:29 PM (175.223.xxx.75)밤새 늑대에게안잡아먹히고
살아만나 반가운마음 ㅋ9. ...
'19.10.26 2:43 PM (223.38.xxx.20)울 고양이는 야수입니다
제가 자려고 불 끄고 누우면 제 옆에 와서 눕습니다
그리고 만져달라고 야옹야옹 거립니다
저는 미녀와 야수의 미녀역할입니다10. 양이
'19.10.26 3:41 PM (1.210.xxx.74) - 삭제된댓글울냥이도 귀염떨때 머리박는 원상폭격?해요ㅋ 귀여운것~~~
11. ..........
'19.10.26 4:42 PM (211.36.xxx.195)머리에 내꺼야찜 하는 호루몬이나와요 ㅋㅋ
그래서 좋을때 머리 꿍 박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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