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와 같이 살면서 어이없을 때

ㅡㅡ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19-10-26 12:00:21
어이없는 일 많지만 ㅠㅠㅠ

그중 최고는....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두 놈 다 뒤통수 보이고 있을 때요
문소리가 났으면 최소한 누가 들어왔는지
확인해야 하지 않나요?
인사는 바라지도 않아요!!!

IP : 211.187.xxx.2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26 12:01 PM (175.205.xxx.196)

    저희집 냥이는 문앞에서 기다리다가
    정작 제가 들어가면 모른척 후다닥 도망갑니다

  • 2. ,,,
    '19.10.26 12:02 PM (32.208.xxx.10)

    집사가 들어오면 주인님들께 안부를 여쭈셔야 해요 ㅎㅎㅎ

  • 3. . .
    '19.10.26 12:02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귀엽고 예쁘고 븅신같고 괘씸한놈들ㅜㅜㅋㅋ

  • 4. ㅡㅡ
    '19.10.26 12:06 PM (14.45.xxx.213)

    원글님 어이없는 거 아닙니까.. 고양님에게 집사가 가서 인사드려야죠..

  • 5. ㅁ ㅇ
    '19.10.26 12:06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우리집 첫째 고양이는 현관에서 항상 반겨주는데
    몸이 아프면 안쳐다보더군요
    제가 들어와도 앉아서 밖에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몸이 많이 아플 때였나봐요
    그후로 설사 구토ㅠ

  • 6. ㅎㅎ
    '19.10.26 12:14 PM (222.112.xxx.250)

    그래도 이뻐서 먼저 가서 부비게 되던데요~~
    늘상 올라오는 단어지만 고양이는 사랑이잖아요^^
    건강하기만 바랄 뿐이에요.

  • 7.
    '19.10.26 12:15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우리냥이는 나갈려면 현관문막고 애처롭게 쳐다봐요
    나가지 말라는 애기같아요 ㅎ
    집에들어가면 현관에서 나와서 맞아줘요
    5인가족이라 들고나고 할때마다 뛰어오니 바쁠것 같아요ㅋ

  • 8. ..
    '19.10.26 12:33 PM (223.38.xxx.63)

    냄새로 확인하나봐요.

  • 9. ㅎㅎㅎ
    '19.10.26 12:37 PM (49.196.xxx.231)

    누워서 고개만 까닥 들던가 그냥 그러구 있네요 ㅎ

  • 10. ㅇㅇ
    '19.10.26 12:56 PM (73.83.xxx.104)

    ㅎㅎㅎㅎㅎㅎ

  • 11. ...
    '19.10.26 1:01 PM (223.38.xxx.218)

    신발장 근처에 간식창고 만들어두세요
    버선발로 뛰어나와 환영합니다

  • 12. 집사가
    '19.10.26 1:05 PM (219.248.xxx.53)

    주인님께 많은 걸 바라시는군요.
    냥냥 펀치 맞으면서 반성하세요^^

  • 13. 가지말라고
    '19.10.26 2:13 PM (125.184.xxx.10)

    외출 때마다 온 몸을 던지며 울부짓더니.. 눈에 밟히는 중에 막 눈물의 상봉 가대만땅하며 집에 오면 막 쌩까 ㅜㅜ
    식구들 외출하때도 나가고 문닫히면 막 달려와 낑낑거려요
    같이 나자보자구 ..
    그래놓구는 식구들 돌아오면
    힝 꼼짝도 안해요...ㅎ

  • 14. ....
    '19.10.26 2:46 PM (211.246.xxx.15)

    우리 냥이는 낮에는 누가 들오든 누워서 본체만체 하구요.
    저녁엔 누가 왔는지 내다보기는 하구요.
    대학생 딸이 오면 배내밀고 뒹굴고 난리납니다.
    딸이랑 자거든요.

  • 15. 환영받는 법
    '19.10.26 2:50 PM (14.58.xxx.176)

    밥을 부족하다 싶게 주고 가시면요~
    버선발로 뛰쳐나와 반깁니다~^^ 저희 냥들 경우

  • 16. 양이
    '19.10.26 3:47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울둘째 도도도도 주먹쥐고 뛰어나오면 을매나 이쁜데요~~

  • 17. ....
    '19.10.26 8:57 PM (58.140.xxx.20)

    그게 매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448 얘기하는모임 그런건 없을까요 10 ... 2019/12/11 1,985
1016447 우울한마음에 영화보다... 3 욱하는것 추.. 2019/12/11 1,507
1016446 77년생인데 양준일 전혀 모르겠어요 42 ... 2019/12/11 5,836
1016445 35년전 5만원 이면.... 17 .. 2019/12/11 2,282
1016444 [펌] 친족 성폭력 ‘그알’ 피해자 글 3 당장 처형 2019/12/11 2,807
1016443 정수리 탈모때문에 갖은 방법 다 써봤는데... 11 눈꽃 2019/12/11 6,030
1016442 아기들 원래 태어날 때 손 펴고 태어나나요? 12 궁금 2019/12/11 4,782
1016441 제주도 딱 한곳만 가신다면 어딜 가실건가요?.. 15 부부여행 2019/12/11 3,489
1016440 진학사등에서 평가 해 주는데도 컨설팅을 받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정시 컨설팅.. 2019/12/11 622
1016439 조기젓 10키로나 담갔어요 ㅋ 14 거의 두식구.. 2019/12/11 2,416
1016438 초등저)여) 자꾸 괴롭히고 따돌리는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사랑이 2019/12/11 1,600
1016437 굴라쉬 레시피... 11 순덕이엄마 2019/12/11 2,877
1016436 개뿔 남극에선 눈에보이는대로먹었떠요 7 펭클럽여러분.. 2019/12/11 2,235
1016435 흰색 베개 속통에 갈색 반점 왜 생기는걸까요? 3 화창한 날 2019/12/11 1,669
1016434 추미애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습니다. 14 공수처설치 2019/12/11 6,940
1016433 대구 쌍커풀잘하는병원 아시는분 2 눈이반짝 2019/12/11 1,288
1016432 그것이 알고싶다 친족성폭력 피해자분 청원 동참 부탁드려도 될까요.. 6 청원동참 2019/12/11 980
1016431 김우중회장의 양아들 이병헌, 아시는분들 계신가요! 17 모모 2019/12/11 8,251
1016430 제 마음이... 1 ... 2019/12/11 749
1016429 제주숙소 추천해 주세요 4 2019/12/11 1,583
1016428 인서울4년제 경영학과vs 보건전문대 임상병리과 19 고민 2019/12/11 4,338
1016427 인쇄소 하시는 분 계실까요? 4 로라아슐리 2019/12/11 522
1016426 대용량스킨-닦아내는 용도 8 여드름 2019/12/11 1,702
1016425 가전제품 사기 당했어요 4 사기 2019/12/11 3,128
1016424 계단식 아파트 현관이요. 13 앞집과 마주.. 2019/12/11 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