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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딸, 'KT 부정채용' 법정 나온다..증인 채택
법원 "증인 심문 필요성 있어 보여"
김성태 측 "과도한 언론 노출 우려"
내달 22일에 결심 예고..검찰 구형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정성원 수습기자 =
KT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채용특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딸이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나올 예정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25일 열린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이석채 전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4차 공판에서 김 의원 딸을 증인 채택하기로 했다.
이에 김 의원 측은 "수사기관에서 진술했기 때문에 새로운 증인 심문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실이 없는데 과도한 언론 노출이 우려된다.
또한 피고인과는 부모자식 관계"라고 반대 입장을 전했다.
니 들이 전 조국장관한테 한 일들을 생각해봐라..
넌 압수수색 700만번은 해야해~
마지막으로 너에게 할 말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