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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의 원인이 아내 탓인 경우도 있나요?

정말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19-10-25 10:39:57
실제로 부부관계 하기 꺼려하는 아내 탓인 이유가 큰가요?
IP : 223.38.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19.10.25 10:42 AM (210.178.xxx.52)

    아무리 발기부전의 원인에 심리적인게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발기부전이 아니죠.
    그냥 상대에 대한 사랑과 애정, 흥미가 사라진거...

    발기 부전은 사랑과 애정, 성욕이 있어도 불가능할때 얘기 아닌가요?

  • 2. .....
    '19.10.25 10:44 AM (114.129.xxx.194)

    아내에게 더 이상 성적 매력이 안 느껴지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동물 수컷도 처음 만난 암컷과 처음에는 부지런히 교미를 하다가 점점 횟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수컷이 더 이상 그 암컷과 교미를 안 할 때 새로운 암컷을 넣어주면 또다시 부지런히 교미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수컷의 본성은 사람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3. ㅇㅇㅇ
    '19.10.25 10:49 A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수컷의 본성이 참 고맙네요
    여자입장은 나이를 먹을수록 살 닿는게 짜증이 나던데

  • 4. 관음자비
    '19.10.25 10:58 AM (112.163.xxx.6)

    제가 하는 말이....
    '세상 여자는 마누라 빼고 다 예쁘다.'
    그냥 하는 말입니다. ㅎㅎ

  • 5. 내참
    '19.10.25 11:41 AM (61.105.xxx.161)

    하다하다 발기부전까지 마누라탓인가요? 본인 체력이 제일 큰거 아닌가?
    그냥 마누라가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는거지 별 핑계를 다대고 있네 찌질하게~

  • 6. 발기부전은
    '19.10.25 11:59 AM (14.41.xxx.158)

    남자 몽땡이 지탓인거고

    매일 보는 펌퍼짐한 아내에겐 성적인 욕구가 떨어진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죠 안서는게 아니라 애초 세우고 싶은 마음이 없는거

    그니까 밖에서 보는 낮선 여자에겐 새로움을 느껴 탐구하고 싶다라는 충동이 일어나 성적욕구가 막 살아나는거고

    그래서 집에서 퍼진 아줌마라면 새로움이 들겠끔 관리의 필요성이 있는거죠
    아 생각을 해봐요 님들도 입장바꾸면 답이 나오잖음 남편이 배불뚝이로 몸이 푹 퍼져가지고 앞에서 막 쳐먹고만 있으면 저사람과 침대로 가고 싶겠어요 관리한 매끈한 몸이 보여야 뭐 좀 하고 싶다 싶지

    더구나 남자는 이 눈에 감각이 여자 보다 예민해요 그러니 덤벼드는 남편을 원한다면 보이는 외형상 가꿔야 한다는 야한 슬립이 효과를 내려면 몸이 정도껏 뒷받침을 해야 나오죠

  • 7. 가장
    '19.10.25 12:51 PM (106.197.xxx.185)

    오늘 가장 짜증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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