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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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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작가 너무 사랑스러운 분이네요..

보석같은 사람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19-10-25 10:29:04
[단독인터뷰] ‘쌈,마이웨이’ 임상춘 작가 “착한 사람들의 소소한 갈등 끌려”
http://me2.do/GIuGN9k5
필명이 임상춘이라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30대 여성분이래요~ 정말 마음의 결이 고운 분 같아요~
보석을 찾은 듯한 기분이네요~ ~ ^^
IP : 219.254.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0.25 10:30 AM (112.150.xxx.194)

    저 안그래도 되게 궁금했거든요.
    이런 드라마를 대사를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ㅎㅎ

  • 2. ㅡㅡ
    '19.10.25 10:32 AM (112.150.xxx.194)

    기사는 나중에 볼께요.
    아직 쌈마이웨이를 안봐서. 스포 있을까봐.^^

  • 3. 작가이름
    '19.10.25 10:37 AM (1.234.xxx.6)

    임상춘 이라는 이름도
    동백꽃이랑 넘 어울려요
    우울한 요즘 힐링드라마에요
    그곳에선 아픔도 슬픔도 따뜻하게 승화되는 ....

  • 4. ..
    '19.10.25 10:38 AM (27.164.xxx.226)

    저는 인생작을 만난 기분이고 드라마 주인공에 잘 몰입 안하는 스탈인데 어제는 제가 향미가 된거처럼 너무 마음이..가슴이..처량하고 시리고 슬프더라구요
    진짜 작가님 대단하세요

  • 5. ..
    '19.10.25 10:41 AM (27.164.xxx.226)

    동백에게 연봉 12억의 첫사랑이 있다는게 좀 판타지 설정이지만 흔한 재벌이아닌 나름 자수성가한 인물이라 좋고 제시카도 미세스 강종렬 타이틀밖에 없다는 그 심정을 어찌 그리 짚어내는지...어제 향미 대사중에 제시카한테 언니의 8만 좋아요 댓글중에 5만은 언니가 잘 안되길 바라는 사람들이고 사람들한테 언니 너무 부러워요 댓글대신 언니 힘내세요 댓글 받고 싶냐고 하는데..제시카도 이해되고 딱하고..진짜 작가천재

  • 6. ㄱㅈㄱㄷ
    '19.10.25 10:57 AM (58.230.xxx.177)

    니는 영양 나는 수분!!!!
    진짜 이런거 어떻게 생각할까요.

  • 7. ㄴㄴ
    '19.10.25 11:00 AM (211.46.xxx.61)

    임상춘이 필명이고 얼굴없는 작가네요...
    얼굴 알리고 싶기도 할텐데 젊은 사람이 참 대단하네요

  • 8. 와우
    '19.10.25 11:29 AM (115.91.xxx.10)

    쌈마이웨이도 참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같은 분이 작가네요~

  • 9. 동백
    '19.10.25 2:37 PM (180.71.xxx.104)

    니는 영양 나는 수분!!!!

    어제
    이런 대사가 있었나요?? 언제였죠 ...???

  • 10. 동백이
    '19.10.25 3:44 PM (203.226.xxx.144)

    운동하는 강종렬한테 제시카가 팩해야한다고 하면서 한 대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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