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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초연하고 싶어요

,,,,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9-10-24 15:25:52
사람한테 기대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는지 내 의지와 다른 상황이 생기면
몰아치는 어려움에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게되네요
나한테 서운을 지나서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면
내 관계도에서 상대를 지우고 그 일을 무시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한데 수양이 부족한지 실패하네요
인간에게 기대하지 않고
나 싫다고 하면 마음에서 지워버리고 싶어요
뭐부터 할까요
연락처삭제.차단이 좋을까요
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지혜로운 분들 부럽네요
IP : 223.62.xxx.1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4 3:39 PM (180.65.xxx.94)

    그냥 연락 몇번 안받고 약속 펑크내고 그러세요
    그래도 집착하는 인간들은 님한테 꼭 복수할거에요

  • 2. 의지하지 마세요
    '19.10.24 3:41 PM (1.222.xxx.70)

    멘탈을 강하게 키우세요 어느정도는 본인의지로도 가능합이다 인간관계 별거 없어요 안보고 살아도 그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저는 살아요 ..

  • 3. 인간관계
    '19.10.24 3:46 PM (110.70.xxx.52)

    연연안하니 여러가지로 세상편하던데요 .
    좀 외로워지긴해도 혼자 즐길 방법도 많아요.

  • 4. 책에서
    '19.10.24 3:59 PM (125.177.xxx.106)

    남들에게 잘해줄수록 더 상처받기 쉽다던데 맞는 것같아요.
    그래서 이젠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려고 하지않으려구요.

  • 5. 지혜로워서가
    '19.10.24 4:00 PM (110.12.xxx.29)

    지혜로워서가 아니라
    거듭 겪고나면
    그게 습관처럼 몸에 마음에 익혀져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져요
    굳은살이 아직 심장에 박히질 않아서 그래요

    한번 당할때마다 마음에 되새겨요
    내가 가진 내마음도 나를 배반할때가 있는데
    하물며 남이야 이게 당연한거지 라구요

  • 6. ㅇㄴ
    '19.10.24 4:30 PM (121.162.xxx.130)

    잘해주고 상처 받는건 잘해주고 댓가를 바래서 그런거 같아요
    내기분이 좋아서 잘해줬으면 손해 보더라도 잊어먹고
    선행 했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리고 앞으로는
    사람을 만나되 내입장에서 편할때 만나면 되구요.
    저도 마음으로 물질적으로 많이 베풀고 퍼주고
    못돌려 받는 쪽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보니까
    저는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점점 잘살고 있어요 .
    그래서 이렇개 복을 받긴받는구나 하고 믿어요.

  • 7. 잘해준다는게
    '19.10.24 4:4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꼭 물질적인 것만을 말하는건 아니구요.
    나자신을 희생하고 상대를 위해 더많이 배려하다보면
    어느 순간 상대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하더라구요.
    조금도 희생하지말고 이기적으로 하자는 의미는 아니고
    인간이기에 내가 잘해줘놓고 상대도 나에게 잘해주기를 바라는게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인거죠. 너무 잘해줘서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보다 조금 덜하고 기대치도 조금 더 낮추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일같아요. 적당한 선이랄까 거리를 두는거죠.

  • 8. 잘해준다는게
    '19.10.24 5:01 PM (125.177.xxx.106)

    꼭 물질적인 것만을 말하는건 아니구요.
    나자신을 희생하고 상대를 위해 더많이 배려하다보면
    어느 순간 상대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하더라구요.
    조금도 희생하지말고 이기적으로 하자는 의미는 아니고
    인간이기에 내가 잘해줘놓고 상대도 나에게 잘해주기를 바라는게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인거죠. 너무 잘해줘서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보다 조금 덜하고 기대치도 조금 더 낮추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일같아요. 적당한 선이랄까 거리를 두는거죠.
    그래야 관계가 오래 갈 수 있는 것같아요.

  • 9. ohgoodgood
    '19.10.24 5:56 PM (223.33.xxx.190) - 삭제된댓글

    꼭 물질적인 것만을 말하는건 아니구요.
    나자신을 희생하고 상대를 위해 더많이 배려하다보면
    어느 순간 상대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하더라구요22
    희생안하는것, 나보다 남을 더 위하고 배려하지않는것
    그게 중요한거같아요

    나를 최고로 중요하게 여기고 내게 희생하고 나를 제일 배려하고.

  • 10. ...
    '19.10.24 5:57 PM (223.33.xxx.190)

    꼭 물질적인 것만을 말하는건 아니구요.
    나자신을 희생하고 상대를 위해 더많이 배려하다보면
    어느 순간 상대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하더라구요22
    희생안하는것, 나보다 남을 더 위하고 배려하지않는것 
    그게 중요한거같아요

    나를 최고로 중요하게 여기고 내게 희생하고 나를 제일 배려하고...

  • 11. 알게된
    '19.10.24 6:06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상대를 미리 배려하는 건 대체로 헛짓이예요.
    상대가 원하는 바로 그것이 아니면 쓸데없는 것에 자신을 소비한 것 뿐이예요.
    직접적 요청인 경우에만 응할지 말지를 결정하시고, 이것도 내 경계선이 침범되었는지 아닌지를 판단 기준으로 삼으세요.
    연간 4회, 분기별로 위 기준들을 적용해서 연락처 관리 하세요.

  • 12. ...
    '19.10.24 8:05 PM (218.147.xxx.79)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상대가 무례하게 굴면, 너가 뭔데 나한테 이러냐!
    정색하고 하실 줄도 아셔야 해요.

    그냥 허허실실이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평소엔 좋다가도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면 까칠하게 대해줘야 상대가 조심합니다.

    물론 그렇게 안해도 인성이 된 사람은 호의는 호의로 받아들이고 보답하려 하지만, 그렇게 된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러니 내쪽에서 적절히 처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어낼땐 그냥 딱 끊어내야 되고 뒤돌아보지 마세요.
    아쉬워하지도 마시구요.
    그간 내가 공들인 시간이 아깝겠지만, 내가 아직 야물지 못해서 세상 공부를 덜했구나 하고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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