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 가르치고 있는 과외샘입니다.
소개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일 자체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한 달로 계산하지 않고
주 2회 해서 8회 혹은,
주 3회, 12회를 기준으로 삼고 있구요.
그런데
한 팀에서 유독 한 달에 한 두번씩
돌아가며 사정이 있다고 하시면서 달을 넘기시네요.
미리 말씀해주시니 헛걸음 하거나 그러진 않는데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라
뭔가 의도를 하고 그러시는건가 싶어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9월 중순에 선결제 하고 8회차를 하고 나면
10월에 다음 회차 수업료를 주셔야 하는데
6회차나 7회차 시기에 다음으로 미루고 결국 10월이 아닌
11월에 수업료를 받게 됩니다.
빠지면 저야 뭐..ㅎㅎ 하고 말면 그만 이긴 한데
사실 그 시간이 좋은 시간대라서
원하는 팀도 있고 ...지금 시간이 안 맞아
바로 못하고 기다리는 그룹도 있어서요.
1 결국 받을 돈인데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2. 자꾸 미루다보니 습관되니 다음엔 조심스럽게라도 언질을 줘야...
뭐가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