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습니다.
님들이 다 장하고 이쁘고 좋습니다.
전쟁이 시작되면
다같이 행주치마 칼같이 동여메고
전투시작~~~~~~~!!
소강상태가 오면 또 여느 때처럼
그렇게도 바라는 소소한 얘기들로
옹기종기 댓글 주고받고 걱정해주고
염려해주고 때때로 용기도 주고
기도도 해주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고
그렇게 한세월 보내는 여기는
우리들 놀이터,,,,,,,,,,,,,,,,,
그렇게 가는 거죠 뭐,,인생 뭐 별거 있나요??
내가 살고 있고
살아갈 이 공동체가 건강하기를,,,건강해서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땅이
되기를 염원하는 그 단순한 바램이
참으로
힘들고 모집니다.
그 모진 세월,,,어쨌든 스스로 터득한
깨어있음으로 불특정다수인들이 함께 모여
거대한 촛불을 횃불을 만들어 내고 맙니다.
이쯤되면
우린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