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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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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같은 상술에 더이상 놀아나지 않는거죠?

... 조회수 : 440
작성일 : 2019-10-23 12:47:01
11월 11일이 다가오니 마트에 대형 포장의 막대과자가 등장했더라구요. 더이상 롯*의 상술에 놀아나지 않았으면해요.
IP : 223.6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9.10.23 1:22 PM (124.50.xxx.106)

    태어나 지금까지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줘본적없네요
    어릴때 어린마음에 발렌타이에 딱 두번 초콜릿 줘봤고요
    롯데과자는 옛날부터 저질재료 쓰는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서 공짜로 줘도 안먹어요
    시국이 이럴때 롯데과자 주면 무개념인거죠

  • 2. 데이데이
    '19.10.23 1:39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특정 데이 지정한 상술 맞긴 한데, 심심해서 너무 하고 싶으면 가래떡 날로 축하하는 것도 방법이래요.

    원래 빼빼로도 좋아하는 사람 주는게 아니라 '빼빼로 먹고 살쪄라'라는 의미로 그 쵸코렛 범벅 과자를 주는 거라던데, 이거 주는 친구에게 고맙다고 하긴 좀 그렇죠.

  • 3. 올리브
    '19.10.23 1:41 PM (59.3.xxx.174)

    빼빼로데이 올해부터 없애자 했어요 아이들한테

  • 4. ...
    '19.10.23 1:44 PM (119.82.xxx.22)

    우리애는 요즘 누가 빼빼로데이 챙기냐고 저한테 무안주던데요..
    요즘 애들도 알거 다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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