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보다 성적이 급 상승한건 수학 영어 과학
사회는 비슷 80후반대
국어 역사 폭망
암기를 싫어해요 역사 암기싫어해 제가 체크하고 체점 했어요
다른 과목은 본인이 알아서 했구요
체점해보니 암기안한게 티나서 교과서 프린트 자습서 외우라 계속 이야기 해도 같은날 보는 수학만 잡고 있었어요
학원다녀서 평일도 주3회 3시간 주말도 몇시간 보강
직보로 또 몇시간씩이나 했는데도 또 집에와 수학만봐요
하고 싶은과목 좋아하는 과목만 하고 하기 싫은건 안하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역사를 좋아해 한국사 1급도 땄고 중딩때 아들도 같이 공부해
2급 땄어요 그런데도 잘못하고..아니 하기 싫어합니다
중학교때도 딱 국어 역사 성적 안좋았어요
국어 못하면 대학힘들죠?
이런학생 억지로라도 암기시키고 국어는 과외라도 붙여주면 조금이라도 희망 있을까요?
국어는 학원도 다니는데 전혀 성적이 안올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성적
고등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9-10-22 18:30:33
IP : 112.154.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ㄴ
'19.10.22 7:12 PM (49.170.xxx.202) - 삭제된댓글최상위권이면 국어가 관건이겠지만,
어중간한 이과 중상위권이 국어 안되는 경우는
보통 최저없는 논술 노리죠.
국어가 올리기 제일 힘든 과목인 듯 합니다.
이제 1학년인데
2년 후 어떤 전형으로 어떻게 대학을 갈 지 모르는 노릇이니
놓는 과목이 있으면 심적으로 불안해져요.
목표가 높지 않은 아이라면 뭐 상관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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