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구충제 후기 다른 영상

ㅇㅇ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9-10-22 16:53:27
폐암 말기 3개월 시한부 판정 펜벤다졸 1개월 복용기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v=SOmsv1WUccw

펌글공유합니다)

강아지 구충제 영상  우리나라에 퍼진지 드디어 한달 지났다 

복용한달 후기 영상이 점점 올라오는데 
지금 위에 영상은 
폐암 말기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환자이다 
온몸으로 전이된 상태라 병원에서 진통제 처방만 하고 
사형 선고 받은 상태였음 
옆에 남자는 
의사임 

결론 
완치판정은 내릴수 없음 ( 아직 병원에 안갔음 )
지금 컨디션이 너무 좋고  정상 생활 가능함 
진통제 복용 전혀 안하고 있고 아픈곳이 없음 

특징
강아지 구충제  사람구충제 전부 같이 막먹고 있음 
통크게 그냥 거르는 날도 없이 하루에 두알씩 떠블로 복용중 ㅋㅋㅋㅋㅋ
의사소견 
이정도면 기적임 
의사로써 희망에 불타고 있음 
말기 폐암 환자가 이정도 컨디션을 보이는건 있을수 없는일임 

=======

해당글에 이어진 댓글 펌글입니다)

저번에 의사피셜 보니까.

#펜벤다졸

항암효과 
-> 있다.

독성
-> 있다.

현존 항암제보다 펜벤다졸이 더 효과있는가?
-> 펜벤다졸의 항암효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논문도 널려있고 전혀 새로울게 없는 사실.
다만 항암제는 항암효과를 보기 위해 충분한 용량을 인체에 투여했을 때
독성이 가장 낮고 효과가 가장 큰것을 채택.
펜벤다졸은 그런면에서 밀려난 성분.

펜벤다졸을 먹는 것의 위험성.
-> 펜벤다졸 자체보다는 강아지 구충제라는 형태가
인체에 대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은 약제 
인체에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최대의 항암효과를 볼 수 있는
용량이 연령이나 체중 또는 간수치에 따라 정의되지 않은 상태.
임의의 용량을 사람차이 고려하지 않고 계속해서 섭취했을 때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알 수없다.

현재상황을 바라보는 시각.
->진행이 많이되서 이미 시한부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는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
다만 현재 암은 조기발견될 경우 대부분 완치할 수 있는 병인데
그런 분들까지 분위기에 휩쓸려서 병원에 오지 않고 암을 손쓸 수 없을 때까지
진행시키거나 예상할 수 없는 부작용에 노출되는 것이 우려됨.
대충 이정도 이야기 였던 것 같네요.

=============            

지난주에는 82에서 어떤분이 링크 공유해주셨는데
암전문의가 아주 반긴다는 영상이었구요.
이쯤되면 시급하게 전세계 관련분야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야 할 것 같은데. 그러고 있는거죠?
지금은 의사, 제약회사 각기 다 말이 다르고
검증되지 않았으니 먹으면 큰일난다는 얘기도하고.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분들은 하루하루가 급할텐데...
어찌됐건 환우분들께 좋은 소식 있었으면 합니다.

IP : 123.143.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22 4:55 PM (211.231.xxx.112)

    기존 치료제 복용하면서 같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구충제만 먹으면 안 되고요.

  • 2. ..
    '19.10.22 5:16 PM (175.197.xxx.12)

    기존 항암제가 독성이 엄청난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쨋든 이참에 구충제 사다가 먹었어요. 사람몸에 기생충이 꽤 많은데 그게 암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요..

  • 3. 사람
    '19.10.22 5:19 PM (180.64.xxx.160)

    사람구충제는 효과가 없나요??

  • 4. ..
    '19.10.22 5:33 PM (37.77.xxx.150)

    여러해 전부터 효과가 있어보인다고 알려졌었다는데
    그 후로 임상실험이나 약제개발을 열심히 안한 의학계의 의도가 정말 돈때문이었다면 경악할 일이에요.
    그동안의 암치료에대한 장비. 연구. 약제 등등
    거의다 무너지는 효과가 그들에겐 엄청난 층격이겠지만
    사람의 생명을 두고 그런짓을 묵인했다는 비난에서는 못벗어 날듯 합니다. 펜벤다졸의 효과가 사실이라면.

  • 5. ㅡㅡㅡ
    '19.10.22 7:15 PM (220.95.xxx.85)

    개 구충제 비타민 e cbd 오일

  • 6. ....
    '19.10.22 7:57 PM (223.62.xxx.173)

    지금 한 달 되면서 후기들 보면 통증이 감소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통증 감소하면서 식사 못하던 분 식사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효과없다고는 못할 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347 스노우에 펭수 모자 씌워주는거 생김 3 사진 2019/11/27 1,610
1012346 거짓말도 그럴듯하게 하면 다들 이해간다 공감간다..그러는군요 너무답답 2019/11/27 392
1012345 겨울왕국 2 6 역시 2019/11/27 1,521
1012344 9:30 더룸 ㅡ 김남국 변호사 출연 2 본방사수 2019/11/27 531
1012343 실수로 카톡 나가기를 했어요.. 1 ㅜㅜ 2019/11/27 2,617
1012342 사람 많은 장소에 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데 병인가요? 3 ... 2019/11/27 981
1012341 인사팀에서 일 하시는 분 계세요??? 채용 궁금증 2 ㅇㅇㅇ 2019/11/27 1,035
1012340 김빙삼 트윗 4 2019/11/27 1,598
1012339 피부 시술 부작용이 얼굴 붓는 건가요? 2 그냥 2019/11/27 1,079
1012338 자신을 지칭할때 이름으로 말하는 아이 저절로 고쳐질까요? 4 ㅇㅇㅇ 2019/11/27 2,524
1012337 지인이 건대역 스타시티로 이사간다던데... 9 부럽 2019/11/27 3,855
1012336 항공대 항공운항과 입결 어떤가요? 7 u.. 2019/11/27 4,690
1012335 오늘은 진짜 가방 산다! 가방 추천해주세요! 30 ㅇㅇ 2019/11/27 5,356
1012334 Sat 해커스 / 세한아카데미 5 Sat 2019/11/27 863
1012333 진짜 여자들 거지근성... 109 아후 2019/11/27 31,507
1012332 물걸레 로봇청소기 샀어요 3 .. 2019/11/27 2,043
1012331 은행원 계시면 도와주세요~ (은행업무 아시는분도) 급해서요.... 6 >&g.. 2019/11/27 1,440
1012330 한식조리사 자격증 어디서 따면 실용적인지요? 3 .. 2019/11/27 1,569
1012329 발난로 쓰시는 분 계세요? 4 속터져. 2019/11/27 1,058
1012328 반반타령하는 아들맘들 이거 다 받아들일 자신 있으신가요? 136 ... 2019/11/27 22,170
1012327 b티비 보시는 분 계신가요 1 갑자기 2019/11/27 508
1012326 가해자는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실제 피해자는 더 욕먹고 힘들어 하.. 요새... 2019/11/27 422
1012325 이런것도 증여세(?)에 해당되나요...? 3 군밤 2019/11/27 1,523
1012324 [먼훗날 우리] 영화 추천해 주셨던 회원님 1 따뜻한시선 2019/11/27 853
1012323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에서의 방시혁 대표 강연 들어보세요 3 ... 2019/11/27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