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후 매실청을 개봉하여 좀 사용하다가 그대로 방치해논 상태에서 매실을 건지지않음.
작년에 엄청 더울때 상온에 그대로 둔 매실청에서 계속 거품이 나는데
이거 먹을수있을까요?
100일후 매실청을 개봉하여 좀 사용하다가 그대로 방치해논 상태에서 매실을 건지지않음.
작년에 엄청 더울때 상온에 그대로 둔 매실청에서 계속 거품이 나는데
이거 먹을수있을까요?
어쩌면 술이 됐을지도요
올리고당 넣으셨나요?
작년에 TV에서 올리고당하고 설탕을 반씩넣으면 좋다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 거품이 계속 올라와서 거품걷고 끓였더니 지금까지 괜찮아요.
전 3년전 담고 과실 안 꺼낸 매실차 얼마전 거품 생기길래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어요. 과실 안 건져도 아무 문제 없대요.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100일지나서 독이 나온다고 하고..
저도 한번도 이런적 없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계속 거품심하게 나고 곰팡이 엄청 피고 그래서 곰팡이 핀 반은 건져냈구 심한건 냉장고에서 숙성시켰거든요. 100일뒤 버려야하나,, 하다가 살짝 먹어봤는데 의외로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곰팡이 핀 매실 반을 덜어내서 매실이 적어 그냥 설탕물인건지.. 여튼 맛은 좋던데요. 젤 심했던건 양념용으로. 그나마 빨리 냉장고에 넣었던건 주스로 마시는데 아직 별탈 없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