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의 대입 정시비율 상향 환영합니다
1. 50%
'19.10.22 11:54 AM (175.208.xxx.235)정시 비중에 50%되야 공정한거 아닌가?
왜 수시가 70% 인데? 고1,2 내신 안좋고 공부머리 늦된 아이들은 대학가지 말란 소리?
암튼 정시 확대는 환영입니다2. 그러니까
'19.10.22 11:58 AM (123.212.xxx.56)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도
반반 갑시다.
아이 성향에 맞춰서
골라서 하게.
우리 애는 내년에 수능 보지만,
반반 강추3. 그러니까
'19.10.22 11:59 AM (123.212.xxx.56)내신 빡신 학교라
검정고시 치려고
그만둔 친구들 꽤 많은데,
이것도 결국 문제 될거예요.ㅡㅡ4. 전
'19.10.22 11:59 AM (223.62.xxx.51)정시 환영이지만, 정시 조건을 내신 유급있게해서 자격 줬음 좋겠어요. 그냥 시험만 치르면 뭐가 되요.. 수능도 sat 처럼 다수보거 젤 좋은 성적내게 하고요.
5. 환영
'19.10.22 12:00 PM (182.226.xxx.56)정시확대 환영합니다.
비율을 더 늘렸으면 좋겠네요6. 제발
'19.10.22 12:07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정시확대고 나발이고 수능최저 제발 적용하라 !!!
학종으로 수능수학 4등급 돌머리가 서울대 의대 웬말이냐!!!7. 제발
'19.10.22 12:09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정시확대고 나발이고 수능최저 제발 적용하라 !!!
지균으로 수능점수 엉망진창 서울대 의대 웬말이냐!!!8. 제발
'19.10.22 12:10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https://theqoo.net/square/945419731
수준 낮은 지균으로 때문에 백혈병 수능만점자 같은 아이가 수시에서 떨어진다!!9. ...
'19.10.22 12:11 PM (110.70.xxx.140)다행히 대치동 가까운 곳 살아서 수능특강 다니고 있는데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이 모여
그 긴장감 속에서 모의 준비하는거 보면서 느껴지는게 많네요
정시 늘리면 둘째는 대치동 월세라도 가야겠어요10. ㄴㄴㄴㄴ
'19.10.22 12:12 PM (161.142.xxx.107)정시가 아이들을 점수로 서열화시킨다고....?
어차피 세상은 뭘로든 평가해야 하는데
객관적인 숫자보다 주관적인 사람의 평가를 더 믿는다는게
아직 우리나라에선 시기 상조 아닌가 싶습니다.2222222222
시기 상조가 아니라
앞으로도 그리 하면 안 될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국 교육 시스템에 도저히 있을 수 없어 빠져나왓지만
만약에 한국에 있어야 한다면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11. 제발
'19.10.22 12:13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https://theqoo.net/square/945419731
이런 성적 지균으로 때문에 백혈병 수능만점자 같은 아이가 수시에서 떨어진다!! 수능최저 없는 경우도 많고 있어도 말도 안되게 낮고...제대로 된 수능최저 적용해서 성적 우수한 학생들 대학 좀 제대로 가자!!!12. 나는
'19.10.22 12:23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농어촌이나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특별한 경우도 아닌데 수능 2,3등급 받고 sky가는게 정상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13. 어휴
'19.10.22 12:35 PM (58.228.xxx.48)정시 확대하면 달달달달 외워서 대학 가는 80년대식 교육으로 돌아가요...강남 학교들이 훨씬 유리해지구요...왜 그 현실을 외면하시는지...
14. ...
'19.10.22 12:41 PM (61.79.xxx.63)어휴님. 내신이 달달 외우기 암기식이에요. 수능은 사고력이구요. 수능 한번 치기나 하고 얘기하시는거에요? 무슨 정시가 달달 외우기에요. 내신 암기 말도 안되는 문제 얼마나 많은줄이나 아세요.
15. ..
'19.10.22 12:42 PM (106.102.xxx.68)저 문통이 눈 부릅뜨고, 수시확대한다고 정시 줄어드는 게 아니라고 했던가?
뭘 바래요? 문통은 가만 있는 게 도와주는거예요. 입만 열면 궤변 뿐이고 남탓만 하고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희한한 통계치나 들고 나오는 사람.16. 아직
'19.10.22 12:47 PM (98.10.xxx.73)우리 사회가 신뢰가 형성이 안되서 다양한 기준이 오히려 혼란과 불안을 가져오나봅니다. 실제로 다양함을 가장해서 불공정이 성행하기도 하니 오늘 발표가 잘한 거긴 잘한 거 같아요. 이상에 빠져 현실보고 따라오라고 안맞는 정책을 강요해서는 안되는 거라. 우리 대통령님이 철학이 드러나는 듯 합니다. 국민을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발맞추어 간다는 거요.
하지만 획일적인 점수로 줄세우는 거 그게 우리 사회 수준인 거니까 학부모님들 넘 기뻐하시면 안될 일이예요.17. 이게
'19.10.22 1:36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교육정책이란게 자리 잡을려면 적어도 십수년은 시행착오 겪어가며 자리 잡아야 하는건데
계속 수시확대해가며 수시비리가 만연했고 이걸 제대로 처벌하지도 못한채 돈과 정보력 있는자와 없는자의 갈등이 최고조로 달한게 문제였던거죠 이걸 바로바로 수정보완해 가며 왔었어야 하는데 학교내,외부 비리가 은연중 당연시되어 왔던게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학종의 취지는 정말 이상적인 입시제도이긴 하죠
우리나라 국민성으로 봐선 너무 시기상조였던거죠 제도를 미리 완벽히 점검한 다음에 서서히 자리잡아갔었어야 한다고 봅니다